베데스다 신약성경강해 297

[광복절 주일설교말씀] 심는 대로 거둡니다(갈 6:1-9)

갈리디아서 6장에서는 각자 자기의 일을 살피라고 했습니다. 각각 자기의 짐을 지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에는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앙인들도 심은 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것을 심은 사람은 하나님께 좋은 것으로 받게 되고 나쁜 것을 심은 사람은 나쁜 것으로 받게 됩니다. 광복절을 맞이해서 우리가 해방의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죄악에서 예수님을 통해서 해방된 것을 기뻐하고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심는 대로 거둡니다(갈 6:1-9) 요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 6:7) 주제: 눈물의 기도로 심어 기쁨의 단을 거두자 갈라디아서는 교리서신으로 1-3장에서는 바울 사도의 개인 간증과 사도권에 대해 공격하고..

[데살로니가후서 주석 설교말씀] 사도의 그들에 대한 경건한 소청(살후 3:1-5)

데살로니가후서 3장에서는 바울이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사도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 구원받은 백성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성도는 성화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뜻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사도의 그들에 대한 경건한 소청(살후 3:1-5) 본문에서 다음 사실들을 고찰하여 보자. Ⅰ. 바울은 그의 친구들의 기도를 청한다. "종말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라고 그는 본문에서 말한다(1절). 바울은 항상 자기 기도 가운데서 그들을 기억하였다. 또한 그는 그들에게 그와 그의 동역자들을 잊지 말고 은혜의 보좌 앞에서 그들을 마음속으로 기억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다음 사실을 기억하자. 1. 기도는 성도 간의..

[사도행전 5장 복음 설교말씀] 위선에 대한 심판(사도행전 5:1-11)

사도행전 5장에서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소유를 팔아 그 값을 감추었습니다. 그의 아내도 알고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아나니아에게 왜 성령을 속였느냐고 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속이면 안 됩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위선에 대한 심판(사도행전 5:1-1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

[로마서 8장 설교말씀] 정죄함이 없는 성령의 사람(롬 8:1-11)

로마서 8장에서는 성령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게 하는 사역을 했습니다. 성도에게 믿음을 허락해 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하셔서 구원받게 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구원받은 자는 더 이상 정죄함이 없습니다.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죄함을 받지 않습니다. 구원의 취소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열심히 주님을 섬겨야 하겠습니다. 정죄함이 없는 성령의 사람(롬 8:1-11) 로마서 전장 가운데서 이 8장이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만약에 성경책 전체가 불의의 사고로 다 타서 없어진다 할지라도 로마서 8장만 있으면 우리는 그것을 믿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이 반지라면,..

[고린도후서 성경좋은말씀] 마음에 쓰여진 그리스도의 편지(고후 3:1-5)

고린도후서 3장에서는 사도 바울이 영적 직분에 대해서 말씀한다. 구원받은 성도는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했다. 마음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새겨주셨다. 이것이 구원의 확신이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어디에 있든지 주님을 생각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 마음에 쓰여진 그리스도의 편지(고후 3:1-5) Ⅰ. 바울은 자기를 자천하는 것 같음을 사과한다. 고린도에는 바울의 명성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의 신실성을 그들에게 말하는 것이 편리하였다. 그러나 그는 헛된 영광을 구하지 않았으며 그들에게 다음을 말한다. 1. 바울은 거짓 사도와 교사들이 한 것 같은 말의 추천이나 천거서가 필요 없었다(1). 바울이 아무리 적고 그를 아무리 경멸하더라도 그들 가운데서 행한 바..

[설날 가정예배 설교말씀] 겸손히 주를 섬길 때(요 3:22)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님을 겸손히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새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가족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눌 것입니다. 이럴 때 믿는 가정도 있고 믿지 않는 가정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서로 겸손히 존중하면서 섬겨야 합니다. 섬김이 있는 곳에는 싸움과 미움과 다툼이 사라집니다. 이번 설 명절은 서로 겸손히 섬기면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겸손히 주를 섬길 때(요 3:22) 서론 성경을 읽어 보면 겸손히 주님을 섬긴 인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도 세례 요한만큼 겸손히 주를 섬긴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보다 6개월 먼저 세상에 온분입니다. 그는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외 쳤습니다. 세례 요한의 덕망이 절정에 달했을 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나오..

[빌립보서 3장 주일설교말씀] 성도의 기쁨의 샘(빌 3:1)

빌립보서 3장에서는 율법주의자들을 경계하라고 했습니다. 개들을 삼가고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기뻐할 수 있는 것은 예수님 안에 있을 때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면 기뻐할 일이 없습니다. 성도의 기쁨의 샘(빌 3:1) 사도 바울은 칠흑같이 어두운 로마감옥에서 발목을 쇠사슬에 묶인 채 이렇게 빌립보 성도들에게 편지를 했습니다. "종말로 나의 형제들아 주 안에서 기뻐하라 너희에게 같은 말을 쓰는 것이 내게는 수고로움이 없고 너희에게는 안전하니라"(빌 3:1) 사도 바울이 이처럼 절망할 수밖에 없는 환경 가운데서도 절망하지 않고 빌립보 성도들에게 권고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마음속에 분수처럼 솟는 기쁨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기쁨..

[로마서 3장 하나님 말씀] 유대인의 혜택과 반론 반박(롬 3:1-18)

로마서 3장에서는 전 인류의 죄에 대해서 말씀한다. 유대인을 하나님이 선택했지만 결국 죄인이다.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냐고 반문한다. 할례를 받았다고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독생자 예수님을 믿을 때 구원이 있다. 인류는 전적으로 타락하여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구원받을 수 없다. 유대인도 예외는 아니다. 십자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유대인의 혜택과 반론 반박(롬 3:1-18) Ⅰ. 여기서 사도는 제기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반론에 대한 해답을 내리고 있다. 어떠한 진리도 이처럼 명확하고 단순할 수 없지만 사악한 재치와 타락한 육의 마음은 언제고 이에 대해 반기를 들 수 있는 법이다. 그러나 신의 진리가 이런저런 트집의 대상이 될 수는 없다. 제1 반론. 유대인과 이방인이 하나님 앞에 그처..

[사도행전 3장 성경 좋은 말씀] 앉은뱅이의 고침(행 3:1-11)

사도행전 3장에서는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다가 성전 미문에 앉아 있는 앉은뱅이를 고쳤다. 베드로와 요한은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을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했다. 이 말씀을 들은 앉은뱅이는 즉시 일어나 뛰어다녔다.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났다. 우리의 삶에도 앉은뱅이처럼 움직이지 못하고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면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풀어지는 역사가 일어나야 하겠다. 앉은뱅이의 고침(행 3:1-11) 구체적인 사례가 기록되지 않았지만 "사도들로 인하여 많은 표적과 기사가 나타났다"는 내용이 기록되고 있다(2:43). 그러나 본문에는 그 한 예만 기록되고 있다. 사도들이 기적을 행할 때 개개인의 사정에 따라 기적이 나타난 것이 아니라..

[요한복음 2장 하나님 말씀] 예수님의 성전 청소(요 2:12-22)

요한복음 2장에서 예수님은 유월절이 가까이 왔을 때 예루살렘에 올라가셔서 성전에서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상을 엎어버렸다. 예수님은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했다. 교회는 장사하는 곳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는 곳이다. 예수님의 성전 청소(요 2:12-22) Ⅰ. 그리스도는 가버나움에 잠깐 동안 계셨다(12). 이 가버나움은 가나에서 하루 정도 걸리는 크고 잘 알려진 도시이다. 그곳은 "예수의 본 동네"라고 했다(마 9:1). 그 이유는 그가 그곳을 갈릴리의 사령부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제 그가 거기에 잠시 머물렀다. 그 곳은 사람이 있는 집합지이므로, 그 곳을 택해서, 그의 설교와 기적의 소문이 퍼져나가게 하려 했다. 1. 그 지역으로 그와 동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