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신약성경강해 301

[사도행전 4장 주일설교말씀] 은혜자의 윤리(사도행전 4:32-37)

사도행전 4장에서는 초대 교회의 나눔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초대 교회는 마음이 하나가 되어 가난한 성도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의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사도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했습니다. 부자들은 자기의 밭과 집을 팔아서 사도들에게 주었습니다. 교회에서 봉사하고 헌신함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어 갔습니다. 은혜자의 윤리(사도행전 4:32-37) 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제 재물을 조금이라도 제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거 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얻어 그중에 핍절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 것..

[부활주일 설교말씀] 하나님의 영 안에 행하자(갈 5:1~26)

부활주일을 맞이해서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올바르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도는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보면서 부활을 소망해야 합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구원받고 부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거듭난 인생은 부활을 삶을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부활 주일에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인생을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영 안에 행하자(갈 5:1~26) 요절: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영 안에서 살면 또한 하나님의 영 안에서 걸을지니 우리가 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시기하지 말지니라.”(갈 5:25~26) 주제: 주님께서 주신 자유 안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영 안에서 날마다 걸어가자 한 주간을 주님의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왔습니까? “주님께..

[어린이주일 설교말씀] 거듭남과 천국(요 3:1-8)

요한복음 3장에서는 예수님과 니고데모와의 대화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니고데모는 거듭남에 대해서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거듭남이 무엇인지를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못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했습니다. 성도는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서 하나님 나라를 보아야 합니다. 거듭남과 천국(요 3:1-8) 요절: “예수님께서 대답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네게 말하노니 사람이 물과 성신님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왕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 3:5) 주제: 말씀과 성신님으로 다시 태어나서 하나님 왕국에 입성하자 5월을 가정의 달로 지킵니다. 오늘은 어린이 주일, 다음 주일은 어버이 주일, 셋째 주일은 성령 강림주일, 넷째 주일은 가정 주일로 지킵니다. 오늘은 어린이..

[야고보서 3장 강해설교말씀] 혀를 다스리기(약 3:1-12)

야고보서 3장에서는 바른말을 사용해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사람이 말을 잘하면 천냥 빚을 갚는다는 말이 있다. 말 때문에 고통당하는 경우도 있다. 성도는 항상 감사의 말을 하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면 안 된다. 생각하면서 말을 해야 한다. 혀를 다스리기(약 3:1-12) 전 장은 행함이 없는 믿음이 얼마나 무익하며 쓸모없이 죽은 믿음인가를 보여 주었다. 그러한 믿음이 인간으로 하여금 그들의 성품과 말에 있어서 잘난 체하며 거만하게 만들기가 쉽다는 것이 3장에서 분명하게 연관되어 기록되어 있다. 2장에서 정죄되고 있는 행함이 없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본 장이 비난하는 혀의 죄를 지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따라서 혀를 사용하는 최선의 방법이 혀를 함부로 사용하여 남을 명령하고 비난하여, 남에게..

[광복절 주일설교말씀] 심는 대로 거둡니다(갈 6:1-9)

갈리디아서 6장에서는 각자 자기의 일을 살피라고 했습니다. 각각 자기의 짐을 지라고 말씀합니다. 세상에는 인과응보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앙인들도 심은 대로 거두게 되어 있습니다. 좋은 것을 심은 사람은 하나님께 좋은 것으로 받게 되고 나쁜 것을 심은 사람은 나쁜 것으로 받게 됩니다. 광복절을 맞이해서 우리가 해방의 기쁨을 누려야 합니다. 죄악에서 예수님을 통해서 해방된 것을 기뻐하고 예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합니다. 심는 대로 거둡니다(갈 6:1-9) 요절: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 6:7) 주제: 눈물의 기도로 심어 기쁨의 단을 거두자 갈라디아서는 교리서신으로 1-3장에서는 바울 사도의 개인 간증과 사도권에 대해 공격하고..

[데살로니가후서 주석 설교말씀] 사도의 그들에 대한 경건한 소청(살후 3:1-5)

데살로니가후서 3장에서는 바울이 중보기도를 요청하고 있다. 사도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 구원받은 백성이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함을 강조하고 있다. 성도는 성화 구원을 이루어가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뜻대로 살아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사도의 그들에 대한 경건한 소청(살후 3:1-5) 본문에서 다음 사실들을 고찰하여 보자. Ⅰ. 바울은 그의 친구들의 기도를 청한다. "종말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라고 그는 본문에서 말한다(1절). 바울은 항상 자기 기도 가운데서 그들을 기억하였다. 또한 그는 그들에게 그와 그의 동역자들을 잊지 말고 은혜의 보좌 앞에서 그들을 마음속으로 기억해 달라고 간청하였다. 다음 사실을 기억하자. 1. 기도는 성도 간의..

[사도행전 5장 복음 설교말씀] 위선에 대한 심판(사도행전 5:1-11)

사도행전 5장에서는 아나니아와 삽비라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소유를 팔아 그 값을 감추었습니다. 그의 아내도 알고 있었습니다. 베드로가 아나니아에게 왜 성령을 속였느냐고 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속이면 안 됩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위선에 대한 심판(사도행전 5:1-1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 아내 삽비라로 '더불어 소유를 팔아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를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베드로가 가로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임의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

[로마서 8장 설교말씀] 정죄함이 없는 성령의 사람(롬 8:1-11)

로마서 8장에서는 성령 하나님의 사역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령 하나님은 예수님을 믿게 하는 사역을 했습니다. 성도에게 믿음을 허락해 주시고 예수님을 믿게 하셔서 구원받게 했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구원받은 자는 더 이상 정죄함이 없습니다.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정죄함을 받지 않습니다. 구원의 취소되지도 않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열심히 주님을 섬겨야 하겠습니다. 정죄함이 없는 성령의 사람(롬 8:1-11) 로마서 전장 가운데서 이 8장이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만약에 성경책 전체가 불의의 사고로 다 타서 없어진다 할지라도 로마서 8장만 있으면 우리는 그것을 믿고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까지 말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경이 반지라면,..

[고린도후서 성경좋은말씀] 마음에 쓰여진 그리스도의 편지(고후 3:1-5)

고린도후서 3장에서는 사도 바울이 영적 직분에 대해서 말씀한다. 구원받은 성도는 그리스도의 편지라고 했다. 마음에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새겨주셨다. 이것이 구원의 확신이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다. 어디에 있든지 주님을 생각하면서 인생을 살아간다. 마음에 쓰여진 그리스도의 편지(고후 3:1-5) Ⅰ. 바울은 자기를 자천하는 것 같음을 사과한다. 고린도에는 바울의 명성을 무너뜨리려고 하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에 자기의 신실성을 그들에게 말하는 것이 편리하였다. 그러나 그는 헛된 영광을 구하지 않았으며 그들에게 다음을 말한다. 1. 바울은 거짓 사도와 교사들이 한 것 같은 말의 추천이나 천거서가 필요 없었다(1). 바울이 아무리 적고 그를 아무리 경멸하더라도 그들 가운데서 행한 바..

[설날 가정예배 설교말씀] 겸손히 주를 섬길 때(요 3:22)

구원받은 성도는 예수님을 겸손히 섬겨야 합니다. 우리가 새해를 시작하면서 많은 가족들이 모여서 담소를 나눌 것입니다. 이럴 때 믿는 가정도 있고 믿지 않는 가정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서로서로 겸손히 존중하면서 섬겨야 합니다. 섬김이 있는 곳에는 싸움과 미움과 다툼이 사라집니다. 이번 설 명절은 서로 겸손히 섬기면서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겸손히 주를 섬길 때(요 3:22) 서론 성경을 읽어 보면 겸손히 주님을 섬긴 인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 중에서도 세례 요한만큼 겸손히 주를 섬긴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세례 요한은 예수보다 6개월 먼저 세상에 온분입니다. 그는 광야에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라고 외 쳤습니다. 세례 요한의 덕망이 절정에 달했을 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