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신약성경강해 297

[빌립보서 2장 예수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빌 2:1-10)

예수 그리스도의 겸손(빌 2:1-10) 빌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빌2:2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빌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빌2:4 각각 자기 일을 돌볼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아 나의 기쁨을 충만하게 하라 빌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빌2:7 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빌2: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

[추석 명절 가정예배 설교말씀] 믿음의 분량(벧전 5:7)

제 목 : 믿음의 분량(벧전 5:7) 찬송 : 324장 묵상 : 시편 79:9(구약 860쪽) 사도신경 찬송 : 444장 기도 : 가족 중 본문: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베드로전서 5:7) 말씀: 이 세상을 살아가자면 염려와 근심이 끊임없이 생겨 사람의 마음을 억압합니다. 의사들은 오늘날 인간 육체의 병의 70%가 마음의 억압으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추석 명절만 되어도 여자들은 마음이 무겁습니다.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명절 증후군까지 왔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억압받는 문제가 있습니다. 좋은 한가위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마음의 염려와 근심을 이기고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먼저, 우..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약할 때에 강해짐(고린도후서 12:1-11)

약할 때에 강해짐(고후 12:1-11) 고후 12:1-11 무익하나마 내가 부득불 자랑하노니 주의 환상과 계시를 말하리라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그는 십사 년 전에 셋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내가 이런 사람을 아노니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그가 낙원으로 이끌려 가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말을 들었으니 사람이 가히 이르지 못할 말이로다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

[데살로니가전서 복음 설교말씀] 전도자들의 자세(살전 2:4-12)

전도자들의 자세(살전 2:4-12) 살전2: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살전2: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살전2:6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살전2:7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살전2: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빌립보서 1장 성경 좋은 말씀] 성도의 교제(빌 1:3-11)

성도의 교제(빌 1:3-11) 교회는 신자들의 집합체라고 했다. 신자들의 집합체가 교회인고로 신자 상호 간의 교제는 반드시 필요하고 또 중요한 요소이다. 사도신경은 성도가 서로 교제할 것을 공적으로 고백하고 있다. 성도의 교제를 중요시하고 필요한 증거가 아닐 수 없다. 1. 교제의 의의 교제란 코이노니아인데 여러가지 뜻이 있다. fllowship 사귐의 뜻이 있다(고후 6:14; 갈 2:9). association 협력의 뜻이 있다 (고전 10:16; 빌 2:1) contribution 헌금의 뜻이 있다 (고후 9:13; 롬 15:26). 그리하여 교제란 나눠가짐, 동참의 뜻을 나타낸다. 신학적인 각도에서 볼 때 교제란 두 가지 뜻이 있다. (1) 교제란 신앙표현이다. 종적으로 하나님과의 교제가 신앙 표..

[사도행전 16장 하나님 말씀] 진정한 감사(행 16:19-34)

진정한 감사(행 16:19-34) 행16:19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행16:20 상관들 앞에 데리고 가서 말하되 이 사람들이 유대인인데 우리 성을 심히 요란하게 하여 행16: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행16: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행16: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행16:24 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행16:25 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행16:26 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

[마태복음 성경지명 설교말씀] 구레네-십자가를 진 구레네 시몬(마 27:32)

구레네 Cyrene 예수님이 십자가를 메고 골고다 언덕에 오를 때 구레네 사람 시몬이 십자가를 대신 메고 올라갔습니다. 시몬은 주님의 십자가를 메고 올라감으로 복을 받았습니다. 구레네 사람들 마 27: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생명이 있는 모든 동식물은 예외 없이 성장합니다. 이런 성장의 원리는 신앙 세계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오랫동안 믿음 생활을 했는데, 그 신앙이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한다면 이는 틀림없이 그 신앙에 병이 들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문에는 구레네 사람 시몬이 나옵니다. 사실 구레네는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연안 도시입니다. 이곳은 이스라엘과는 멀리 떨어진 복음 소외 지역이었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순례 여행을 온 몇..

[마태복음 산상수훈 성경말씀] 심령이 가난한 자(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마 5:3) 예수님이 산상수훈 말씀을 통해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이 그들의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도 심령이 가난하여 천국의 소유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사람들에게 부는 행복에 이르는 길, 가난은 세상의 비참의 기초가 되는 것 같다. 물질의 가난과 영의 가난은 똑같은 것들이 아니라 할지라도 그들은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물질로 부유한 사람은 자족하고 자만하기 쉽다. 좋은 예, 부자 농부의 비유(눅 12:16-21). 이 부자는 아무에게서도 도움을 필요로 하지 않았다. 그는 완전하게 자족하였고, 그래서 독선적이었고 자신만만하였다. 그는 예수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던 심령이 가난함의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다. 심령..

[사도행전 15장 강해설교말씀] 예루살렘 공의회 (사도행전 15:1~41)

예루살렘 공의회 (사도행전 15:1~41) 요절: “사람을 택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는 자인 우리의 사랑하는 바나바와 바울과 함께 너희에게 보내기를 일치 가결하였노라” (행 15:25) 주제: 최초로 소집된 예루살렘 공의회에서 이방인을 위한 선교를 결정하다.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지난 주일은 성신 강림 주일이었고 오늘은 삼위일체 주일(Trinity Lord’s Day)로 성수합니다. 창조절(로쉬 하샤나, 9월 중순)은 성부 하나님, 성탄절과 부활절은 성자 하나님, 오순절은 성신 하나님의 임재를 찬양하며 오늘은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 주일로 지킵니다. 니케아 신조(Nicene Creed, 325년)와 사도신경은 삼위일체 하나님에 대한 신앙고백입니..

[요한계시록 19장 강해설교말씀] 확실한 지옥의 존재(계 19:19-21)

사람이 믿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지옥입니다. 또한 천국도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눈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눈에 보지 않으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성경을 확실히 천국과 지옥이 존재하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가 천국과 지옥은 눈으로 봐서 아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믿음을 준 사람은 지옥과 천국이 믿어집니다. 그러나 믿음을 주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믿으려고 해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내가 지옥과 천국이 있다고 믿어진다면 하나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셨기 때문에 믿어지는 것입니다. 지옥과 천국이 있다면 우리는 지금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지옥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확실한 지옥의 존재(계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