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신약성경강해 297

[사도행전 성경지명 설교] 가사 Gaza-광야에도 구원은 있다(행8:26-36)

사도행전 성경지명 설교 말씀은 가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님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고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에티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루살렘에 왔다가 고국으로 돌아가던 중에 있었습니다. 간다게의 내시가 이사야의 글을 읽고 있었습니다. 빌립은 그 글을 설명해 주면서 간다게의 내시가 구원받게 됩니다. 가사 Gaza 광야에도 구원은 있다 행8: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행8: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행8:28 돌아가는데 수..

[로마서 강해 설교 말씀] 예수의 일꾼이 되어 삽시다(로마서 15:14-33)

로마서 15장 강해 설교 말씀은 예수님의 일꾼이 되어 우리가 살아야 할 것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평생 예수님이 주신 직분을 소중히 여기면서 교회에서 헌신하고 봉사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도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는 예수님만을 위해서 살았습니다. 예수의 일꾼이 되어 삽시다(로마서 15:14-33) 설교자들은 청중들이 그 설교자들이 선포한 말씀을 다 기억해 주기를 물론 소원합니다. 그러나 청중 편에서 생각할 때 그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기억되는 설교가 그렇게 많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들은 어떤 선교사님의 인상 깊은 설교를 매우 오랫동안 기억합니다. 참으로 이상하게도 서투른 한국말로 선교사님이 설교하셨는데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생생히 그대로 기억합니다. 그때 선교사님은 선한 사마..

[마태복음 7장 산상수훈 설교] 모래 위에 집을 세우는 사람(마 7:26)

마태복음 7장 산상수훈 설교 말씀은 예수님이 말씀하기를 모래 위에 집을 세우는 사람이 누구인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그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은 비가 내리고 창수가 나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부딪치매 무너져 그 무너짐이 심하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믿음을 반석 위에 세워야 합니다. 반석 위에 세운 믿음을 흔들리지 않고 창수가 나도 넘어지지 않습니다. 모래 위에 집을 세우는 사람(마 7:26) 어리석은 사람들의 특징은 무엇인가? 첫째로 그는 서두르는 사람이란 점이다. 어리석은 사람들은 언제나 황급하다. 그들은 단번에 모든 것이 되기를 원한다. 그들은 기다릴 시간이 없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이런 일에 대하여 얼마나 많이..

[마태복음 강해설교] 율법과 대언자들을 성취하신 그리스도(마 5:17-18)

마태복음 5장 강해설교 말씀은 율법과 대언자들을 성취하신 예수님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오신 분이 아닙니다. 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완전하게 하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율법 말씀은 천지가 없어지기 전까지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는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살아야 합니다. 율법과 대언자들을 성취하신 그리스도(마 5:17-18) 내가 율법이나 대언자들을 파괴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파괴하러 온 것이 아니요 성취하러 왔노라.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절대로 없어지지 아니하고 모두 성취되리라.(마 5:17,18) 그리스도께서 어떻게 율법을 성취하시는가? 이 질문은 너무나 놀라운 것으로 우리를 경배와 숭배..

[사도행전 성령강림 설교]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사도행전 2:1-13)

사도행전 2장 성령강림 설교 말씀은 오순절에 사람들이 모였을 때 성령 하나님이 임재했습니다. 복음을 들을 때 성령님이 강림하여 구원의 확신을 얻었습니다. 성령의 도움이 없이는 예수님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을 들을 때 성령 하나님도 강하게 역사한다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오순절 성령강림 사건(사도행전 2:1-13)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때에 경건한 유대인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우거하더니 이 소리..

[부활 주일 설교말씀] 천사가 전한 예수님의 부활 소식(막 16:1-8)

마가복음 16장 부활 주일 설교말씀은 천사가 전한 예수님의 부활 소식에 대해서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고난주간인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무덤에 들어가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는 부활 주일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묵상하면서 부활의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천사가 전한 예수님의 부활 소식(막 16:1-8) Ⅰ. 예수님의 부활 16:1-8 안식일이 제정된 이래로 이처럼 이상했던 안식일은 일찍이 없었다. 그것은 이 안식일 동안 우리 주 예수께서 내내 무덤에만 계셨기 때문이다. 그에게 있어서 안식일은 안식하는 날이었지만 이 안식일은 침묵 속에 쌓인 안식일이었다. 그리고 그의 제자들에 있어서 이 안식일은 눈물과 두려움 속에서 보내야 했던 우울한 안식일이었다...

[고난주간 설교말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마 27:50-56)

마태복음 고난주간 주일설교말씀은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운명하실 때 성소의 휘장이 찢어졌습니다. 우리는 고난주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이 왜 죽었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나의 원죄와 자범죄 때문에 죽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고난주간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구원의 은혜를 묵상하면서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려 드려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마 27:50-56) Ⅴ. 그리스도의 죽으심 27:50-56 드디어 우리는 여기에서 그리스도의 죽음을 설명하는 내용을 대하게 된다. 1. 마지막 숨을 거둘 때의 모습(50) 그는 제 삼시와 제 육시 사이 곧 우리의 기준대로 해서 오전 9시와 12시 사이에 십자가에 ..

[갈라디아서 6장 주일설교말씀] 율법주의 할례 경계 말씀(갈 6:1-18)

갈라디아서 6장 주일설교말씀은 율법주의 할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갈라디아 교인들은 사도 바울의 참 복음을 들었는데도 율법주의 할례에 빠져 복음을 버렸습니다. 바울은 거짓 복음을 전하면 저주받을 것일ㄹ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거짓 복음을 전하면 안 됩니다. 오직 예수님의 참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율법주의 할례 경계 말씀(갈 6:1-18) Ⅰ. 성도의 교제 6:1-10 1. 범죄한 사람을 관대하게 대하라는 권고(1)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이 의미는 돌발적인 유혹에 의하여 죄를 범하게 된다는 뜻이다. 계획적이고 고의적으로 죄를 범하는 것과 '범죄한 일이 드러나는' 것과는 다른 것이다. 범죄한 일이 드러난 자에 대해서는 관대해야 한다.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

[에베소서 4장 복음 성경말씀] 성도의 성화 구원(엡 4:17-32)

에베소서 4장 복음 성경말씀은 거룩한 성도가 이 땅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성화 구원을 이루면서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구원받은 것으로 끝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거룩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성도의 성화 구원(엡 4:17-32) Ⅲ. 바울의 여러 권면들 4:17-32 이어서 그리스도인이 정결하고 거룩한 마음과 생활을 가질 것에 대한 권고로서 보다 일반적인 권고가 나오고 있으며(17-24절) 계속해서 여러 특별한 것들에 대한 권고가 나타나고 있다(25-32절). 이상의 권면들은 엄숙하게 시작되고 있다.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여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17절). [1] 정결하고 거룩한 마음과 생활을 가질 것에 대한..

[사도행전 치유 설교말씀]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행 3:1-11)

사도행전 3장 치유 설교말씀은 성전 미문에서 구걸하던 사람이 있었는데 사도 요한과 베드로가 성전에 들어가다가 구걸하던 사람을 보게 됩니다. 베드로는 은과 금은 없지만 너에게 주노니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으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기적이 일어나 이 사람이 일어나 걸으면서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나 걸어라(행 3:1-11) Ⅰ. 앉은뱅이를 고침 3:1-11 이 당시에는 사도들로 인하여 기사와 표적이 많이 나타났다(2:43). 본문에는 한 가지 사례가 기록되어 있다. 1. 기적을 행한 베드로와 요한(1) 베드로와 요한은 각자 12제자들 가운데 자기 형제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제 그들 서로는 자기 형제 이상으로 친밀한 것처럼 보인다. 때때로 우정에 의한 유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