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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 설교말씀] 하나님의 창조(창1:2)

성령의 능력 2020. 10. 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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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1장 설교말씀 중에서 하나님의 창조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성경 : 1:2

제목 : 하나님의 창조(2)

 

하나님의 창조는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있으라”라고 명령하신 후 모든 것이 질서 있게 순서대로 창조된 것이다. 그러나 이 시대는 하나님의 창조를 인간 편에 서서 모든 것을 맞추기 때문에 진화론이나 이상한 학설이 나와서 그것이 마치 하나의 교본처럼 이용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면 창조 당시 상황이 어떤 모습인가?

이것을 보면 하나님의 보호가 없는 인간들의 모습은 바로 창조 이전 모습과 같다고 볼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절대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으면 여러 가지의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오늘 우리가 체험하고 있는 가움의 현상이 아닌가?

인간의 힘으로 모든 것을 극복한다고 하지만 어느 지점에 와서 한계가 와서 모든 것이 고갈되어 버릴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와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하심은 우리에게 절대적인 힘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창조하기 전에 지구의 모습을 상고하므로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할 것이다.

원어를 의역하면 그런데 그 땅은 아직 단장되지 못한 무정형의 상태이며 사람이 거주하기에 적합지 못하므로 미거주 상태였고 흑암이 깊음 상태에 있어 성령이 가스 상태인 지구 전체를 감싸 돌리고 계시느니라“

 

1. 하나님의 창조 이전 시대는 혼돈의 시대이었다.

여기서 혼돈이라 하는 뜻은 전혀 형체가 없거나 아무것도 없는 황량한 상태를 의미한다. 창조 이전의 지구의 모습이나 오늘날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이런 혼돈의 모습이라 볼 수 있다.

 

2. 하나님의 창조 이전 시대는 공허의 시대이었다.

혼돈하고 공허하면은 지구는 아직 조화된 모습을 갖추고 있지 않고 따라서 어떠한 생물체도 살고 있지 않은 무질서하고 텅 빈 상태였다는 의미이다.

 

3. 하나님의 창조 이전 시대는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시대이었다.

창조 이전에 빛이 없는 상태를 포괄적으로 나타내는 모습이라고 볼 수 있다. 그렇니까 흑암은 깊은 물 위에 있는 상태이다

 

하나님이 창조 이전의 시대는 바로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은 위에 있는 상태의 모습이었다고 볼 수 있다. 하나님이 창조 이전의 시대의 모습이라고 본다면 하나님이 없는 삶의 모습은 바로 이러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그들의 마음은 혼돈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 마음속에는 내세의 소망이 없기 때문에 포기된 삶을 살 것이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은 공허할 것이다. 그 마음은 질서가 없는 상태이며 자포자기의 삶을 살 것이다. 세상의 향락의 노예, 물질의 노예, 환경의 노예, 자녀들의 노예, 등등 노예 생활하다 보니 그 마음에는 참된 안식이라는 것이 없다. 사단은 오늘 우리에게 이러한 노예가 되기를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

 

또 그들의 마음은 흑암이 있을 것이다. 빛이 없기 때문에 이 빛을 찾기에 갈급하여 이리저리로 방황하며 그들의 가는 길에 인도자가 없기에 끝내는 멸망의 길로 가서 파멸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 한 성도의 모습은 우리를 도와주신다.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며 창조를 하신 것이다. 여기서 수면은 창조 이전의 지구의 모습은 가스상태의 모습을 나타내는 모습이다.

그리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신은 즉 운행은 알을 품는다는 뜻으로 어미 새가 새의 생명의 탄생을 열망하며 알을 소중히 감싸 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자기의 형상대로 지음 받을 인간의 삶의 장소을 조성하시기 위해 깊은 관심으로 포근하고 소중하게 돌보심을 의미한다.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그리고 하나님은 성도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계신다는 것도 알 수 있다. 이렇게 하나님이 우리 소중히 여겨서 오늘 이 시대에도 우리가 갈 알지 못한 우리에게 성령은 우리를 인도하시며 가르쳐주시고 깨닫게 하시며 생각나게 하시며 날마다 함께하여 주시는 그 은혜를 우리는 무엇으로 보답해야 하느냐 하는 것이다. 은혜를 모르면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한 것이다.

 

시 116: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인간은 자기 길로 그릇 행하여 갈 길을 알지 못한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다는 것을 알고 늘 감사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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