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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2장 강해설교말씀] 유다 백성의 멸망을 예언한 에스겔(겔 12:1-28)

성령의 능력 2023. 10. 2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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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2장 강해설교말씀은 유다 백성이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멸망당할 것을 예언하고 있다. 유다 백성은 바벨론에 포로로 잡혀가서 고통받을 것을 에스겔이 예언하고 있다. 하나님이 에스겔에게 유다 백성을 어떻게 멸망시킬 것인지를 말씀했다.

 

유다 백성의 멸망을 예언한 에스겔(겔 12:1-28)

 

이사(移徙)하는 행사로 포로 되어 갈 것을 예언함(1-7)

12:1-2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네가 패역한 족속 중에 거하도다 그들은 볼 눈이 있어도 보지 아니하고 들을 귀가 있어도 듣지 아니 하나니 그들은 패역한 족속임이니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을 말씀해 주셨으나 그들이 오랫동안 하나님을 거역하였으므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귀는 막히고 눈은 가리워져서 하나님의 심판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을 듣지 못하였다.

12:3-7 인자야 너는 행구를 준비하고 낮에 그들의 목전에서 이사하라 네가 네 처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는 것을 그들이 보면 비록 패역한 족속이라도 혹 생각이 있으리라 너는 낮에 그 목전에서 네 행구를 밖으로 내기를 이사하는 행구같이 하고 저물 때에 너는 그 목전에서 밖으로 나가기를 포로 되어 가는 자같이 하라 너는 그 목전에서 성벽을 뚫고 그리로 좇아 옮기되 캄캄할 때에 그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며 얼굴을 가리우고 땅을 보지 말지어다 이는 내가 너를 세워 이스라엘 족속에게 징조가 되게 함이니라 하시기로 내가 그 명대로 행하여 낮에 나의 행구를 이사하는 행구같이 내어놓고 저물 때에 내 손으로 성벽을 뚫고 캄캄할 때에 행구를 내어다가 그 목전에서 어깨에 메고 나가니라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거처를 옮겨 그것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깨우치라고 하였다. 즉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이사하는 행구처럼 낮에 행구(行具)를 밖으로 내러 놓고 저물 때에 포로 되어 나가는 것처럼 성벽을 뚫고 캄캄한 때에 짐을 그리로 옮기되 그것을 어깨에 메고 얼굴을 가리고 땅을 보지 말며 나가라고 하였다. 이것은 앞으로 전쟁으로 인하여 쫓겨나며 포로 되어 갈 상태를 보여준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앞으로 포로 되어 갈 것을 말로 해서는 듣지 않기 때문에 실지 행사로서 보여주며 깨우치려 한 것이다.

에스겔은 유다 백성이 앞으로 포로 되어 갈 것을 겪어보며 예언하였다. 오늘날 우리도 앞으로 큰 환난을 눈앞에 다가온 것처럼 보며 직접 당하는 것처럼 여기고 실감 있게 전해야 된다. 오늘날 우리가 환난을 준비하지 못한 것과 자기의 믿음이 없는 것을 회개하고 앞으로 올 환난을 당겨다 놓고 체험하며 전도하여야 한다.

 

[요한이서 성경 좋은 말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요이 1:1-13)

요한이서 1장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명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면서 살아야 합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백성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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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예루살렘 거민이 열방에 사로잡혀 갈 것을 예언함 (8-16)

12:8-10 이튿날 아침에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 곧 그 패역한 족속이 네게 묻기를 무엇을 하느냐 하지 아니하더냐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것은 예루살렘 왕과 그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 온 족속에 대한 예조라 하셨다 하고

에스겔이 이사하는 것을 보고 이스라엘 족속이 그 이유를 물으면 예루살렘 왕과 이스라엘 온 족속이 포로 되어 갈 예조(豫兆)라고 말해 주라고 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해서 왕과 그 백성으로 깨닫게 하려고 하신 것이다.

12:11-13 또 말하기를 나는 너희 징조라 내가 행한 대로 그들이 당하여 사로잡혀 옮겨갈지라 무리가 성벽을 뚫고 행구를 그리로 가지고 나가고 그 중에 왕은 어두울 때에 어깨에 행구를 메고 나가며 눈으로 땅을 보지 아니하려고 자기 얼굴을 가리우리라 하라 내가 또 내 그물을 그의 위에 치고 내 올무에 걸리게 하여 그를 끌고 갈대아 땅 바벨론에 이르리니 그가 거기서 죽으려니와 그 땅을 보지 못하리라

예루살렘에 있는 왕과 백성들이 에스겔이 밤에 성벽을 뚫고 이사가는 행구를 메고 나가는 것처럼 나가게 될 것을 알려 준 것이다. 그래도 그들이 회개하지 않고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다가 얼마 후에 예루살렘 성벽이 뚫리고 예루살렘 왕은 어두울 때에 성벽을 탈출하여 얼굴을 가리우고 땅을 보지 않고 도망하다가 바벨론 군사에게 사로잡히게 되고 그 아들들은 목전에서 죽임을 당하고 왕은 두 눈을 뽑히우고 바벨론에 포로 되어 가 그곳에서 죽게 된다(왕하25:1-7).

12:14-15 내가 그 호위하는 자와 부대들을 다 사방으로 흩고 또 그 뒤를 따라 칼을 빼리라 내가 그들을 이방인 가운데로 흩으며 열방 중에 헤친 후에야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나님께서 바벨론 왕을 시켜서 예루살렘을 그물 치는 것처럼 포위하고 유다 왕과 백성들을 갈대아 땅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오랫동안 종살이하게 하고, 왕은 그곳에서 죽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새가 그물에 걸리면 나올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심판과 재앙이 올 때에 그것을 벗어날 수 없고, 시험이 올 때에 자기 힘으로 벗어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험에 들지 않게 해 달라고 기도할 것뿐이다.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을 바벨폰에 사로잡혀 가게 하고 열방에 흩은 다음에야 그들이 하나님을 두려운 줄을 알게 되고 하나님께 돌아와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 말씀을 순종하게 된다.

12:16 그러나 내가 그 중 몇 사람을 남겨 칼과 기근과 온역을 벗어나게 하여 그들로 이르는 이방인 중에 자기의 모든 가증한 일을 자백하게 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칼과 기근과 염병에 벗어난 유다 백성들이 열방에 남아서 자기들의 모든 가증한 죄를 자복하며 여호와께로 돌아오게 될 것을 가리킨다

땅이 황폐하여질 것을 알리기 위하여 떨면서 식물을 먹으라고 하심(17-20)

12:17-20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너는 떨면서 네 식물을 먹고 놀라고 근심하면서 네 물을 마시며 이 땅 백성에게 말하되 주 여호와께서 예루살렘 거민과 이스라엘 땅에 대하여 이르시기를 그들이 근심하면서 그 식물을 먹으며 놀라면서 그 물을 마실 것은 이 땅 모든 거민의 강포를 인하여 땅에 가득한 것이 황무하게 됨이라 사람의 거하는 성읍들이 황폐하며 땅이 황무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히브리어 원어성경말씀 에서가 살았던 세일 산 설교문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떨면서 식물을 먹고 근심하면서 물을 마시리라 한 이유는, 앞으로 유다 땅의 모든 아름다운 건축물이나 아름다운 문화가 다 파괴되고 황폐해질 때에 유다 백성이 떨면서 식물을 먹고 물을 마시게 될 것을 알게 하기 위함이다. 즉 유다 백성에게 다가올 환난을 미리 알게 하여 그들을 회개시키려는 것이다.

누가복음21: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고 하였다. 말세에도 생각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때에 갑자기 환난이 오면 새가 그물에 싸이는 것처럼 싸여서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다. 이것을 깨닫는 사람은 환난이 올 것을 내다보고 환난을 통과할 준비를 잘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더디지 않고 속히 이루어짐(21-28)

12:21-23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스라엘 땅에서 이르기를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응험이 없다 하는 너희의 속담이 어찜이뇨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하리니 사람이 다시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 속담을 못하리라 하셨다 하고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날과 모든 묵시의 응함이 가까우니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의 응(j함이 없다고 말하고 있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더디 이루어지고 예언의 말씀이 응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환난이 속히 임한다고 말해 주어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환난이 더디 올 것이라고 생각하며 준비하지 않고 있었다. 오늘날 기독신자 중에도 환난날과 예수님의 재림이 멀다하여 도무지 준비하지 않고 세상에 도취되어 세상주의로 나가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지게 될 때에 다시는 그런 속담을 하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이 이루어질 때는 허탄한 묵시나 아첨하는 복술을 하던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여 머리를 들지 못하고 다시는 그러한 짓을 못하게 된다.

12:24 이스라엘 족속 중에 허탄한 묵시나 아첨하는 복술이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라

허탄한 묵시(黙示)는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전하지 못하는 것을 가리키고, 아첨하는 복술(卜術)은 사람들의 귀에 듣기 좋은 말만 하는 것을 가리킨다. 평안하다”, “안전하다”, “복 받는다”, “재앙이 임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 등이다(렘23:17).

 

[다윗과 압살롬 설교문] 다윗에 도전한 압살롬의 반역(삼하 15:10)

다윗과 압살롬의 성경 인물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압살롬은 암논을 죽이고 다윗을 피하여 도망쳤습니다. 암논을 죽인 이유는 자기의 누이를 강간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된 것은 다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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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도 교역자들이 성도들의 죄를 지적해 주고 잘못된 것은 책망하고 회개시켜서 하나님 앞에 바로 세워야 할 텐데 그것은 하지 않고 도리어 잘 된다”, “복 받는다는 말만 하는 것은 아첨하는 복술과 같다. 죄를 회개하고 바로 서서 하나님을 순종해야 평안하게 되고 복을 받는 것인데, 그것은 말하지 않고 잘 되고 복 받는다고만 하는 것은 아첨하는 복술이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허탄한 묵시와 아첨하는 복술을 베푸는 자들을 반드시 심판하신다.

12:25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패역한 족속아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은 더디지 않고 이스라엘 백성의 생전에 속히 이룬다고 하셨다. 하나님 말씀은 반드시 속히 될 말씀이다(1:1). 우리도 하나님 말씀이 우리 생전에 이루어질 줄 알고 나가야 한다. 시므온과 안나는 자신들이 죽기 전에 그리스도가 올 것을 믿고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리다가 아기 예수님을 만났다(눅2:25-39). 그들은 이사야7:14의 말씀이 이루어져 예수님께서 동정녀에게서 탄생하신 것을 본 것이다. 이렇게 우리 생전에 말씀이 이루어져서 환난이 올 것과 예수님이 속히 재림할 것을 믿고 준비하며 고대하는 자가 복이 있다. 예수님은 맘에 도적같이 오신다고 하였다(살전5:2; 벧후3:10; 계3:3; 16:15). 그러므로 우리는 세마포를 입고 등불을 켜들고 있다가 주님 오시는 날 즉시 나가서 영접할 준비를 해 나가야 한다.

12:26-28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말이 그의 보는 묵시는 여러 날 후의 일이라 그가 먼 때에 대하여 예언하는도다 하나니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않을지니 나의 한 말이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이스라엘 족속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오랜 후에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나 그 말씀은 속히 이루어질 것이요 더디지 않고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성도들도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이 먼 장래에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말세 대 환난이나 예수님의 재림도 속히 이루어질 것으로 우리는 믿고 준비하는 신앙을 가져야 된다.

 

[느헤미야 4장 하나님 말씀] 산발랏과 도비야의 성벽 재건 방해(느 4:1-23)

느헤미야 4장에서는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는데 산발랏과 도비야가 방해를 하고 있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사탄의 존재가 방해하는 것을 알아야 한다. 느헤미야는 그들에게 굴하지 않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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