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신약성경강해

[요한이서 성경 좋은 말씀]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요이 1:1-13)

성령의 능력 2023. 5. 20. 07:18
반응형

요한이서 1장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계명의 말씀을 온전히 지키면서 살아야 합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백성은 거룩하게 살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또한 적그리스도를 경계하라고 말씀합니다. 지금도 거짓 이단들이 거짓 복음을 전하여 교회를 혼란하게 만들고 성도를 미혹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 안에서 온전히 예수님을 따르는 신앙을 해야 합니다.

 

계명대로 진리를 행하는 자(요이 1:1-13)

 

서론

요한이서의 저자는 사도 요한입니다. 이것을 기록한 연대는 주 후 90년 경으로 에베소에서 기록하였습니다.

본서의 중요한 내용은 우리가 하나님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가 될 것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진리에 행하는 자는 누구입니까?

1. 택하심을 입은 성도들입니다(1:1-3).

1절 상반절에 보면 "장로는 택하심을 입은 부녀와 그의 자녀에게 편지하노니"라고 했는데, 여기서 부녀란 교회를 묘사하는 말이며, 그의 자녀란 성도들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성도들은 성경대로 순종하되 율법주의자가 아니라 믿음으로 영생을 얻은 성도들이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런 성도들은 사랑을 받는 성도들입니다. 본서 1절(하)-2절(상)까지 보면 "내가 참으로 사랑하는 자요 나쁜 아니 라 진리를 아는 모든 자도 그리하는 것은 우리 안에 거하여 영원히 우리와 함께 우리를 인함이 로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축복받는 성도들입니다. 속죄와 구원과 영생의 축복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2. 서로 사랑하는 자입니다(1:4-6).

4-6절에 "너희 자녀 중에 우리가 아버지께 받은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를 내가 보니 심히 기쁘도다 부녀여 내가 이제 네게 말하노니 서로 사랑하자 이는 새 계명같이 네게 쓰는 것이 아니요 오직 처음부터 우리가 가진 것이다 또 사랑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 계명을 좇아 행하는 것이요 계명은 이것이니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바와 같이 그 가운데서 행하라 하심이라"라고 교훈하신 말씀과 같이 서로 사랑하는 것이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것입니다.

사랑은 우리 주님의 명령이신 것입니다. 사랑을 빼고 주님을 생각할 수 없듯이 사랑을 빼고 교회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지 않는 자는 서로 사랑한다고 주장하지만 결국은 서로 미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가 서로 사랑하는 자입니다.

3. 성별 된 신자입니다(1:7-11).

7-8절에 "미혹하는 자가 많이 세상에 나왔나니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서 육체로 임하심을 부인하는 자라 이것이 미혹하는 자요 적그리스도니 너희는 너희를 삼가 우리의 일한 것을 잃지 말고 오직 온전한 상을 얻으라 "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미혹하는 자,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심을 부인하는 이단자에게 성별 된 성도들이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입니다. 하나님의 교훈 안에 거하는 자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실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교훈에 지나쳐 행동하는 자에게 성별 된 성도들이 진리에 행하는 것입니다.

10-11절에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 말고 인사도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니라"라고 하신 말씀과 같이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교훈을 버린 자에게서 성별 된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공적인 원수를 스승으로 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결론

우리는 주의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택하심을 입은 성도들이므로 계명대로 진리에 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또 성별된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계명대로 진리에 행하여 기쁨을 충만하게 해야 할 것입니다.

[시편 100편 성경말씀] 창조자 목자 하나님께 감사 찬송함(시 100:1-5)

 

[시편 100편 성경말씀] 창조자 목자 하나님께 감사 찬송함(시 100:1-5)

시편 100편은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의 찬양을 하고 있다. 시편 기자는 여호와께 즐거운 찬송을 부르라고 한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고 노래하라고 한다. 구원받은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가서

bedesd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