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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5장 회개의 말씀]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암 5:4-15)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모스 5장 회개의 말씀인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 제 : 회개 성경 : 암 5:4-15 제 목 :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북왕국 이스라엘은 멸망이 가까워서 그 죄악이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채우고 있었다. 그들은 공법을 인진(쓴 풀)으로 만들며, 정의를 땅에 내동댕이쳤다. 그들은 어는 것이 선하며 옳으냐를 생각하지 않고 어느 것이 유익하며 돈이 생기는 가를 생각했다. 그들은 정의나 선에 대해서는 비웃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정직히 말하는 자와 그들의 불의를 지적하는 사람들을 싫어했다. 그들의 정치와 사회의 풍토는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귀중히 여기기보다는 물질 위주, 경제 제일주의, 생산과 산업제일주의로 기울어져 있었다. 돈만 있으..

[구약성경인물 짧은 설교] 모르드개 - 에스더의 양육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약성경인물 짧은 설교 중에서 에스더를 양육한 모르드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제1 : 모르드개 제목 : 에스더의 양육 1. 에스더 1) 베냐민 지파 (창 35:18, 창 49:27) 에스더는 베냐민 지파 출신입니다. 베냐민은 야곱과 라헬 사이에 출생한 아들입니다. 그는 요셉의 동생으로서 야곱의 열두 번째 아들입니다. 그는 불행하게도 태어나자마자 어머니인 라헬을 잃었습니다. 그는 어머니를 여읜 슬픔이 있었으나 막내로서 아버지의 사랑을 많이 받으면서 성장하였습니다. 야곱이 죽음을 앞두고 그의 아들들을 불러 놓고 축복할 때 베냐민에게는 '물어뜯는 이리'(창 49:27)라고 하였습니다. 이것은 그의 지파가 강하게 될 것을 예언한 것입니다. 2) 에스더 (에 2:15) 에스더라는 이름은 ..

[구약성경인물 짧은 설교] 멜기세덱 - 그리스도의 모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구약성경인물 짧은 설교 중에서 그리스도의 모형인 멜기세덱의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제1 : 멜기세덱 제목 : 그리스도의 모형 1. 제사장 멜기세덱 1) 아브라함의 인정 (창 14:20, 창 14:17) 아브라함은 하나님으로부터 믿음의 조상이라는 칭호를 받을 정도로 훌륭한 신앙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리고 그는 직접 하나님과 대면하여 대화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비밀을 아브라함에게 모두 이야기하기도 하셨습니다. 이러한 아브라함이 전쟁에서 승리하여 돌아오는 길에 영접 나온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드렸다는 것은 그가 멜기세덱을 제사장으로 인정했다는 뜻을 가집니다. 그는 멜기세덱의 종교적 우월성을 인정한 것입니다. 2) 아브라함에게 복을 빎 (창 14:19, 히 7:4..

[출애굽기 12장 짧은 설교] 유월절 영원한 기념비(출 12:1-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애굽기 12장 짧은 설교 중에서 유월절 영원한 기념비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유월절 영원한 기념비 성 경: 출 12:1-14 하나님과 흑암의 세력과의 싸움은 벌써 결말이 나 있었다. 하나님은 이 싸움에서 누가 과연 진정한 하나님이신가를 보여 주시기를 원했다. 그러나 적군들은 그들의 생명이 다한 위기에 몰려 있음에도 항복할 줄을 몰랐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았다. 과연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를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것이 이스라엘과 애굽의 다른 점이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것은 이스라엘과 맺은 언약 때문이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그 언약에 부응하였다. 이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은 지금까지 흑암의 세력의 노예 되었던 신분에서 새로운 ..

[창세기 32장 짧은 설교] 세일산을 향해(창 32:9-20)

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32장 짧은 설교 중에서 세일산을 향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 세일산을 향해 구 절 : 창 32:9-20 오랜 방랑생활에 지치고 지친 야곱이, 고향을 그리워하게 된 것은 모든 인간에게 주어진 공통적인 정감이 이 야곱에게도 있었음을 우리는 엿볼 수 있습니다. 외숙 또는 장인 라반에게서 20여 년간 이젠 처자도 재물도 가축도 하인들도 많이 거느린 큰 족장으로서의 면면을 갖춘 야곱이, 고향을 못내 그리워했습니다. 그러나, 야곱 오직 그의 심중엔 형, 에서에 대한 죄책, 그리고 그에게서 받을지도 모르는 보복으로 인한 두려움에 꽉 차있었습니다. 이 두려움 이것이 우리 인류가 갖는 종교심의 발로가 아닐까 여겨집니다. 공포심, 자기 자신의 연약한 모습, 그리고 죄를..

[에스라 7장 짧은 설교] 제 2차 포로 귀환(스 7:1-28)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스라 7장 짧은 설교 중에서 제2차 포로 귀환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목 : 제2차 포로 귀환 본문 : 스 7:1-28 서 론: 전장까지의 제1차 포로 귀환에서부터 본장의 기사(記事)의 사이에는 57-8년간의 간격이 생기니 이제 제2차 포로 귀환의 기사가 본장부터이다. 여기에 주인공 격인 에스라는 본서의 기자요, 또 전설에 의지하면 구약 성경을 선택 편찬한 사람이다. 1. 에스라의 족보 1-5 에스라는 바사 왕 아닥사스다 때 사람이며 유명한 아론의 16대손인데, 계보대로 보자면 아론~엘르아살~비느하스~아비수아~북기~웃시엘~스라히야~므라욧~아사랴~아마랴~아히둡~사독~살룸~힐기야~아사랴~스라야~에스라의 순서다. 이렇게 자세하게 쓴 것은 에스라 자신이 요직에 있으니만큼 ..

[신명기 1장 짧은 설교] 우리가 어디로 갈꼬(신 1:19-33)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명기 1장 짧은 설교 중에서 우리가 어디로 갈꼬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우리가 어디로 갈꼬 본 문: 신 1:19-33, 고전 9:24-27 개나 비둘기 같은 동물은 자기 집을 찾는 귀소본능이 뛰어난 동물이다. 동물의 방향성이란 동물의 본능인데 사람은 그 방향성을 상실하고 살아간다. 사람이 그 방향성을 상실한 것은 죄 때문이다. 죄를 짓기 전에는 사람들도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데 죄를 지은 사람들은 자신의 방향을 알지 못하고 살아간다. 현대인은 나그네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간다. 그것은 방향을 상실한 결과이다. 신명기는 모세의 마지막 설교인데 이스라엘이 가데스바네아에서 경험했던 실패를 상기시킨다. 이스라엘이 실패한 것은 인간의 정보를 하나님의 말씀보다 더 믿..

[민수기 21장 짧은 설교] “십자가의 신앙”(민 21: 4-9)

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설교 중에서 민수기 21장을 본문으로 십자가의 신앙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십자가의 신앙” 민 21: 4-9 우리 사람에게는 자신도 모르게 있는 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고 있어도 영적으로 죽어있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로마서 5:12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우리는 죄 때문에 결국 고통도 오고 평안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결국 죄는 하나님의 법을 떠나서 사는 것이 죄가 되었고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 죄가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가 스스로 영적으로 살고 싶다고 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죄 ..

[에스겔 47장 새벽 예배 설교] 더 깊은 신앙(겔 47:1-5)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스겔 47장 새벽 예배 설교 중에서 더 깊은 신앙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목: 더 깊은 신앙 성경: 겔 47:1-5 물과 인간과의 관계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입니다. 그러기에 현대의 큰 도시는 반드시 강을 끼고 형성되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런던의 테임즈강, 파리의 세느강, 뉴욕의 허드슨강, 서울의 한강이 그 좋은 예입니다. 오전에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인간의 육체는 거의 80%가 물로 되어 있습니다. 물은 인간의 생명과 직결되기 때문에 오염되고 있는 강들을 다시 살리기 위하여 사람들은 온갖 노력을 다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이 더러워지면 그 물은 생명력을 잃어버리게 되고 인간을 병들어 죽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오늘 성경말씀 중에도 신앙생활을 강물과 연결 지어서 ..

[에스겔 37장 설교말씀] 구약에서 일하시는 성령님(겔 37:1-10)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스겔 37장 설교말씀 중에서 구약에서 일하시는 성령님이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목: 구약에서 일하시는 성령님 성경: 겔 37:1-10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십니다. 성령님께서 주도적으로 역사하시는 시대는 물론 예수 그리스도가 승천하신 후 오순절 날 이후부터입니다.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를 우리는 성령님의 시대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구약성경 시대를 성부 하나님이 주도적으로 역사하신 시대라 할 수 있고 신약시대를 성자 예수님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면 오순절 성령강림 이후 오늘까지의 시대를 성령님의 시대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성령님이십니다. 이 나라와 우리 교회와 저와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