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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 5장 회개의 말씀]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암 5:4-15)

성령의 능력 2020. 10. 2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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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아모스 5장 회개의 말씀인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 제 : 회개 성경 : 5:4-15

제 목 :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북왕국 이스라엘은 멸망이 가까워서 그 죄악이 하나님의 진노의 잔을 채우고 있었다. 그들은 공법을 인진(쓴 풀)으로 만들며, 정의를 땅에 내동댕이쳤다. 그들은 어는 것이 선하며 옳으냐를 생각하지 않고 어느 것이 유익하며 돈이 생기는 가를 생각했다. 그들은 정의나 선에 대해서는 비웃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정직히 말하는 자와 그들의 불의를 지적하는 사람들을 싫어했다.

그들의 정치와 사회의 풍토는 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귀중히 여기기보다는 물질 위주, 경제 제일주의, 생산과 산업제일주의로 기울어져 있었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다 가능한 사회었고, 뇌물만 사용하면 불의를 정의로 바꿀 수 있고 무죄한 자를 유죄판결로 만들 수 있는 사회였다. 이러한 악에 대하여 하나님은 아모스를 통하여 예언케 하셨다.

 

1. 여러 가지 징조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파멸이 눈 앞에 다다랐음을 보여 주고 있다.

 

8절 말씀은 하늘의 여러 가지 징조와 정치적인 변혁을 말하며 큰 홍수로 물난리가 있었던 사실을 엿볼 수 있다. "바닷물을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라고 했다. 이러한 징조가 보일 때 하나님을 진심으로 찾는 사람은 이스라엘의 "남은 자"로서 살아남게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2.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찾노라고 하면서도 잘못 찾고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찾노라 하면서도 실상은 벧엘로 향하고, 갈로 향하고, 브엘세바로 향하고 있다. 여기서 벧엘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세우고 예배를 강요한 곳이다. 곳은 곧 축복을 빙자한 종교적 기복주의 신앙의 대명사이다. 길갈은 가나안 정복의 사령부가 있었던 곳이요, 요단강을 건넌 기념돌 열 두 개로 기념 제단을 세운 곳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의 성지가 된 곳이다.

 

이곳은 인격적 신앙이 아니라 은사와 능력만을 추구하는 오순절적 비인격적 열광주의의 대명사라고 할 수 있으며, 브엘세바란 옛날 지나가버린 은혜에 집착하는 복고주의 신앙의 대명사라 할 수 있다. 한때 체험한 은혜를 믿고 안일주의에 빠져서 "나는 구원받았다."는 자만심에 매달려 있는 신앙이 곧 브엘세바적 신앙이다. 이러한 여러 가지 신앙 태도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없다. 성에 빠져버린 신앙의 매너리즘은 오히려 하나님을 멀리하는 죄가 될 것이다.

 

3. 진심으로 여호와를 찾는 자만이 살게 될 것이다.

마음을 쏟아놓고 회개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며 생활 속에서 공의와 정의를 추구하며 선한 일에 착념할 때 하나님을 만나고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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