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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1장 짧은 설교] “십자가의 신앙”(민 21: 4-9)

성령의 능력 2020. 10. 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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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짧은 설교 중에서 민수기 21장을 본문으로 십자가의 신앙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십자가의 신앙

 

21: 4-9

 

우리 사람에게는 자신도 모르게 있는 죄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살고 있어도 영적으로 죽어있는 인간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로마서 5:12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우리는 죄 때문에 결국 고통도 오고 평안도 사라지는 것입니다. 결국 죄는 하나님의 법을 떠나서 사는 것이 죄가 되었고 말씀에 불순종하는 것이 죄가 되었습니다.

 

고린도전서 15:56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우리가 스스로 영적으로 살고 싶다고 해서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혼자만의 힘이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 가운데 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아무런 죄가 없기 때문에

죄를 사할 수 있습니다.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1: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여자의 후손으로 오시고 성령으로 잉태되었기 때문에 죄가 없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아들로 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죄 사함을 하실 수 있는 것입니다.

 

1. 십자가는 고통의 상징입니다.

 

십자가는 예수님이 달려 돌아가신 고통의 상징입니다. 그리고 인생입니다. 우리의 모든 죄악들을 주님께서 가져가셨기 때문에 고통의 상징인 것입니다.

 

53:4-5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27:33-35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아니하시더라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우리는 예수님이 십자가 고통 때문에 살아난 것입니다. 죄에서 자유 함을 누리며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고통당하신 십자가의 예수님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2. 십자가는 저주의 상징입니다.

 

십자가의 처형은 가장 극악무도한 자에게 형을 집행하는 그런 처형 방법입니다. 가장 저주 받은 처형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아무 죄도 없지만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어린양 되신 예수님이 저주를 받으신 것입니다. 우리의 저주를 끊어 주셨습니다.

3:13-14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 하셨으니 기록된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21:6-7 여호와께서 불뱀들을 백성 중에 보내어 백성을 물게 하시므로 이스라엘 백성 중에 죽은 자가 많은지라 백성이 모세에게 이르러 가로되 우리가 여호와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 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매

 

백성이 하나님께 불평하며 원망하므로 죄를 낳게 되고 저주를 받게 되고 만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불순종하는 것이 죄악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범죄 함으로 순종하지 못하므로 죄를 낳게 되고 저주가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신 저주받으시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3. 십자가는 영생을 상징합니다.

 

오직 영생은 십자가에 돌아가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에 있습니다. 영생의 복은 오직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는 것입니다.

 

3:13-16 하늘에서 내려온 자 3)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5: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2)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1 이는 죄가 사망 안에서 왕 노릇 한 것 같이 은혜도 또한 의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생에 이르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신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맞이하시기를 원합니다. 오직 세상이 어떤 권세도 모두 이기시고 사망도 이기시고 우리를 위하여 예수님의 몸을 십자가에서 피 흘려주셨습니다.

 

4. 십자가는 소망을 상징합니다.

 

십자가는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마다 소망의 역사가 있습니다. 예수님만이 소망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모든 죽음을 초월하시고 살아나셨습니다. 그래서 소망인 것입니다.

 

39:7 주여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78:7 저희로 그 소망을 하나님께 두며 하나님의 행사를 잊지 아니하고 오직 그 계명을 지켜서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제 우리는 사순절 기간을 통해 십자가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 보시는 시간이 되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십자가의 고통이 아니었으면 영원히 죽을 번한 인생인데 주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시고 피 흘려주신 것에 감사하는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과 기쁨과 소망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주님의 백성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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