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3장에서는 하나님이 선택한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서 말씀한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선택하여 구원했다. 이 백성을 끝까지 버리지 않고 포기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한 번 구원한 백성은 끝까지 구원한다. 구원한 백성에게 새로운 일을 허락했다.
하나님의 백성(사 43:1-13)
1-7절, 두려워 말라
[1절]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 . .
이사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이는] 내가 너를 구속(救贖)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내 것임이니라].”
온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또한 자기 백성 이스라엘을 창조하신 하나님이시다. 그가 바로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복 주실 자이시다. 그는 자기 백성 이스라엘에게 “너는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것은 이스라엘이 현재의 고난 즉 바벨론 포로생활의 고난과, 미래의 회복의 불확실성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뜻일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속하셨기 때문이다. ‘구속(救贖)’은 값을 주고 사셨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핏값으로 사셨다(마 20:28; 행 20:28; 고전 6:20; 딤전 2:6; 계 5:9).
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지명하여 부르셨다. 성경은 구원을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표현한다(롬 1:6-7; 롬 8:30). 또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신다(고전 6:19-20). 만물이 하나님의 것이지만, 특히 주께서 핏값으로 사신 백성은 주의 것이다. 이와 같이, 우리는 구속함을 얻었고 부르심을 받았고 주의 소유가 되었기 때문에 고난의 현실과 불확실한 미래를 인해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2절]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우리가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물이나 불 가운데서도 지키실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놀라운 약속의 말씀이다. 누가 물 가운데 빠지지 않고 행할 수 있으며, 누가 불 가운데 타지 않고 지나갈 수 있겠는가?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호하시면, 우리는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통과하고 요단강을 건넜듯이, 다니엘의 세 친구들이 풀무불에서 타지 않았듯이, 보호함을 입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지키신다면, 우리는 평안과 안정을 얻으며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3-4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하나님께서는, 파사 왕 고레스가 역사적으로 이방 나라들, 즉 애굽과 구스와 스바를 다 점령하고 그 대신 이스라엘을 해방시켜 고국으로 돌아가게 할 것을 예언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세상의 많은 나라들 중에서 이렇게 이스라엘을 구속(救贖)하신 까닭은 그들을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사랑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긍휼과 은혜와 사랑이 우리의 구원의 원인이다(신 7:7-8; 롬 5:8; 딤후 1:9).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여 여기신다는 사실은 대제사장 아론의 에봇 견대에 단 호마노 보석 두 개에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게 하신 것과 판결흉패에 물린 열두 보석에 이스라엘 열두 아들들의 이름을 새기게 하신 것에서 증거되었다(출 28:6-12, 15-21). 또 그것은, 마태복음 13장에 기록된 대로, 주께서 하신 천국 비유들 중, 씨 뿌리는 자의 비유, 보화 비유, 진주 비유, 그물 비유 등에서도 증거되었다. 주께서는 주의 택한 백성을 좋은 씨, 밭에 감추인 보화, 극히 값진 진주, 좋은 물고기 등으로 비유하셨다. 구원받은 성도는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자들이다.
[5-6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내가 북방에게 이르기를 놓으라. 남방에게 이르기를 구류하지 말라. 내 아들들을 원방에서 이끌며 내 딸들을 땅끝에서 오게 하라.”
이스라엘 백성은 현재의 고난 때문에나 미래의 불확실성 때문에 절망하지 말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흩어진 이스라엘 백성을 동서사방에서 불러모으실 것이다. 동방에서도, 서방에서도, 또 북방에서도, 남방에서도, 아니 원방, 땅끝에서도 택한 백성들이 모여올 것이다. 이스라엘과 유다의 멸망으로 온 땅에 뿔뿔이 흩어졌던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돌아올 것이다. 이것은, 육신적 이스라엘의 회복뿐 아니라, 온 세상에 흩어져 있는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의 구원을 암시한다고 보인다.
[7절]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 . . .
하나님께서는 또 말씀하신다. “무릇 내 이름으로 일컫는 자 곧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 하라. 그들을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온 세상을 창조하신 분이시며 또 섭리하시는 분이시다. 창조자 하나님께서는 인간 창조의 목적을 분명하게 말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창조하셨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다는 말은 하나님을 찬송하며 감사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며 행하는 것을 가리킨다. 21절,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범죄하며 악하게 살 때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고 그에게 욕을 돌리는 자가 된다. 그러나 반대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의롭고 거룩하며 흠과 점이 없는 자들이 될 때 우리는 그의 영광을 드러낼 것이다. 그것이 하나님의 구원의 목적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구원의 목표는 택자들을 영광에 이르게 하는 것이며 그들을 흠과 점이 없는 거룩하고 영광스런 교회가 되게 하는 것이다. 로마서 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에베소서 5:26-27,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서 인류를 향해 가지신 이 구원의 뜻과 목표는 실패치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로마서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두려워하지 말자. 우리는 고난의 현실, 자신의 부족과 연약, 마귀의 시험, 또 미래의 불확실함만 생각하고 두려워하지 말자. 둘째로, 우리는 하나님만 믿자. 왜냐하면 그가 우리를 사랑하셨고 구속(救贖)하셨고 부르셨고 그의 소유를 삼으셨고 우리를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며 온전케 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로,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자. 그것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시고 구원하신 목적이다. 우리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며 하나님의 계명과 교훈을 지키며 행하자. 우리는 흠과 점이 없는 온전한 인격이 되기 위하여 성령의 은혜와 도우심을 구하며 힘써 행하자.
8-13절, 여호와만 참 하나님이심
[8-9절]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 . . .
이사야는 말한다.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라. 열방은 모였으며 민족들이 회집하였은들 그들 중에 누가 능히 이 일을 고하며 이전 일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냐? 그들로 증인을 세워서 자기의 옳음을 나타내어 듣는 자들로 옳다 말하게 하라.” 본문은 이방 나라들의 무지함을 증거한다.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은 이방 나라 백성을 가리켰다고 본다. 이방 나라들이 모이고 그 민족들이 회집해도 그들 중에 ‘이 일’ 곧 앞에서 증거한 대로 장차 동방에서 한 사람을 일으켜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 포로생활에서 건져낼 일을 고할 수 있는 자가 아무도 없고 이전 일들 즉 하나님께서 예언하시고 이루신 일들을 보일 자가 아무도 없다. 그들은 증인을 세워 우상들을 섬기는 자신들의 사상과 생활의 옳음을 증거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그렇게 할 자가 없고 할 수도 없을 것이다. 이와 같이, 이방 나라들은 다 무지하고 그들의 우상숭배적 사상과 삶은 다 헛되다.
[10-1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 . . .
이사야는 또 말한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 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내가 고하였으며 구원하였으며 보였고 너희 중에 다른 신이 없었나니 그러므로 너희는 나의 증인이요 나는 하나님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증거할 자라고 말씀하신다. 이방 나라들은 무지하고 그들의 우상숭배는 헛되지만, 이스라엘은 하나님을 알고 믿고 그가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체험함으로써 하나님의 증인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씀하셨고 그들을 구원하셨고 그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셨으므로, 그들은 하나님을 체험하고 알며 하나님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이스라엘이 체험한 혹은 체험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첫째로, 그는 여호와이시다. 11절, “나 곧 나는 여호와라”(아노키 아노키 예호와). ‘나’(아노키)라는 말이 두 번 반복됨으로 강조되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 이스라엘을 택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여호와’는 ‘스스로 계신 자’ 즉 영원자존자라는 뜻을 가진 말이다.
출애굽기 3:14,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존재 세계를 초월하신 자, 시간의 시작 이전부터 존재하시는 자, 영원히 스스로 계신 자, 곧 영원자이셔야 하며, 과연 그러하시다. 그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심이 분명하다. 물질세계는 비이성적 물질로부터 나올 수 없다. 오묘막측한 우주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합리적이다. 온 세상은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다.
둘째로, 여호와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10절, “나의 전에 지음을 받은 신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태초에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영원하시다. 그는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기 전부터 존재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는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그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온 우주에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그 외에 다른 신은 없다. 출애굽기 20:3,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셋째로, 여호와는 유일하신 구주이시다. 11절,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바벨론 나라의 포로 상태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자, 곧 이 불가능한 일을 가능케 하시는 자는 여호와 하나님뿐이시며 그 외에는 아무도 없다. 호세아 13:4,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넷째로, 여호와는 주권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이시다. 그의 천지창조의 일에나, 그가 창조하신 천지만물을 보존하시고 통치하시는 일에 있어서, 그는 주권적으로 일하시는 하나님이시다. 13절, “과연 태초로부터 나는 그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 자가 없도다. 내가 행하리니 누가 막으리요.” 하나님의 일을 막을 자는 아무도 없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심을 알자. 그는 영원히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시다. 그는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시다. 그는 우리의 구주이시며 주권적 섭리자이시다. 그는 그의 기쁘신 뜻을 따라 우리를 택하시고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로부터 우리를 구원하셨다.
신명기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열왕기상 8:22-23, “솔로몬이 여호와의 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가로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상천하지에 주와 같은 신이 없나이다. 주께서는 온 마음으로 주의 앞에서 행하는 종들에게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푸시나이다.”
이사야 37:15-16, 20, “[히스기야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그룹 사이에 계신 이스라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는 천하만국의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이제 우리를 그의 손에서 구원하사 천하만국으로 주만 여호와이신 줄을 알게 하옵소서.” 시편 96:5, “만방의 모든 신은 헛것이요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음이로다.”
예레미야 10:10-11, “오직 여호와는 참 하나님이시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왕이시라. 그 진노하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분노하심을 열방이 능히 당치 못하느니라.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디모데전서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우리는 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고 바로 믿고 바로 섬기며 따르자.
둘째로, 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증인과 종이 되자. 이방 나라들은 그를 모르고 우상숭배에 빠져 있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체험하고 그를 증거할 자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 여호와를 체험하고 그를 알고 믿고 섬기며 만방에 그를 증거하는 증인과 종이 되어야 한다. 오늘 하나님의 백성된 신약교회도 그러하여야 한다. 우리도 하나님을 알고 그를 믿고 그를 섬기며 그를 만방에 증거해야 한다.
마태복음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라.” 마가복음 16:15,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
사도행전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베드로전서 2:9,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 되자.
[로마서 3장 하나님 말씀] 유대인의 혜택과 반론 반박(롬 3: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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