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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13장 설교말씀] “마지막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출현”(계13:1-10)

성령의 능력 2020. 10. 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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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계시록 13장 설교말씀 중에서 마지막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출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에 나타날 적그리스도의 출현”(계 13:1-10)

 

명제: 종말에는 성도들을 핍박하기 위하여 적그리스도의 횡포가 있다.

목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없는 자는 반드시 적그리스도를 경배하게 된다.

 

사탄은 미가엘의 군대에 의해서 이 땅으로 쫓김을 당했습니다. 하늘에서 더 이상 있을 곳이 없었기 때문에 이 땅으로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사탄이 이 땅에 내려와서 성도들을 괴롭히고 핍박하기 위해 이단의 집단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도 마지막에 적그리스도가 나타나는데 바로 이 땅으로 내려온 사탄의 앞잡이로 쓰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단의 단체를 사용하여 성도들을 영적으로 죽이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는 마지막 때에 예수 그리스도의 확실한 신앙을 지키지 않으면 적그리스도에게 경배하게 됩니다. 믿음을 지키고 복음의 말씀에 서야 합니다.

(13: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신성 모독하는 이름들이 있더라

 

사도 요한이 환상 중에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짐승은 뿔이 열이고 머리가 일곱이며 뿔에는 열 왕관이 있고 머리들에는 신성모독 하는 이름들이 있습니다. 그럼 이 짐승의 실체가 무엇입니까? 이 짐승은 다니엘서에 말하고 있는 짐승과 똑같은 짐승입니다.

 

(7:7-8) 내가 밤 환상 가운데에 그다음에 본 넷째 짐승은 무섭고 놀라우며 또 매우 강하며 또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그 나머지를 발로 밟았으며 이 짐승은 전의 모든 짐승과 다르고 또 열 뿔이 있더라 내가 그 뿔을 유심히 보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그 사이에서 나더니 첫 번째 뿔 중의 셋이 그 앞에서 뿌리까지 뽑혔으며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또 입이 있어 큰 말을 하였더라

 

바로 넷째 짐승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 짐승은 쇠로 된 큰 이가 있어서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습니다. 바로 로마제국을 말하고 있습니다. 로마제국은 피지배국을 모조리 죽이고 대항하는 나라는 멸절시키는 잔인한 나라였습니다. 피지배국이 다시는 로마에 대항하지 못하도록 강경정책을 폈습니다. 열 뿔은 로마제국이 멸망하면서 열 개의 나라로 쪼개집니다. 그런데 그 뿔 중에 다른 작은 뿔이 나왔는데 첫 번째 뿔 중에서 셋이 뿌리까지 뽑혔습니다. 이 작은 뿔에는 사람의 눈 같은 눈들이 있고 입이 있어 큰 말을 했습니다. 바로 이 뿔은 로마 가톨릭을 말합니다. 교황은 종교 권과 세상의 정치권, 물질 권을 가지고 횡포를 일삼았습니다. 세 뿔이 뽑혔다는 것은 열 개의 나라 중에 세 왕이 교황에게 왕의 허락을 받지 않아서 로마 가톨릭에 의해 멸망당한 것입니다. 이 가톨릭은 입이 있어서 큰 말을 했는데 바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교리들을 가지고 있으며 교황이 하나님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는 것을 말합니다.

 

‘신성모독’ βλασφημια(블라스페미아 988) 모독, 비방, 명예훼손, 이라는 뜻입니다. 교황은 하나님을 모독하고 비방하여 주님의 십자가의 죽으심을 명예훼손시켰습니다. 십자가의 공로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공로로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가르치기 때문입니다. 가톨릭은 주님을 비방하는 신성모독의 교리들을 많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교황만이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사람이며 교황은 아무 죄가 없는 사람이라는 교리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성을 쓰고 있는 것은 많은 신성모독의 교리들을 전파하여 성도들을 죽이는 것을 말하며 여성처럼 부드럽게 다가와 결국에는 늑대의 이빨을 드러내는 자들입니다.

 

(13: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사도 요한이 본 짐승은 다니엘서에 나오는 표범과 비슷하다고 했습니다. 바로 헬라 제국을 상징합니다. 발은 곰의 발 같다고 했는데 페르시아 제국을 상징합니다. 사자는 바벨론 제국을 상징합니다. 마지막에 나타날 적그리스도는 이와 같이 엄청난 힘을 가지고 나온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 이유는 사탄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주었더라’ διδωμι(디도미 1325) 주다, 허락하다, 맡기다, 하사하다, 라는 뜻입니다. 사탄은 로마의 가톨릭 교황에게 자신의 모든 권세와 보좌를 주기로 허락하였고 잠시 동안 맡겼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성도들을 압박하여 고통을 주고 죽이기로 작정하였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실이 실제적으로 있었으며 이미 교황은 이런 권세를 가지고 사탄의 앞잡이로 쓰임 받고 있습니다. 사탄은 자발적으로 이 짐승에게 준 것입니다. 바로 적그리스도 단 하나에게 주었습니다. 3인칭을 쓰고 있는 것은 바로 이 짐승을 따르는 자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13: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놀랍게 여겨 짐승을 따르고

 

권세 있는 짐승의 머리가 상하게 되어 죽게 된 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완전히 죽은 것은 아닙니다.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았고 이것을 놀랍게 여겨 많은 짐승들이 따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상하여’ σφαζω(스파조 4969) 죽이다, 살해하다, 도살하다, 라는 뜻입니다. 로마 가톨릭의 교황의 권세가 약화되었던 것을 말합니다. 중세시대에는 종교 권과 세상 통치권을 가지고 마녀사냥을 일삼으며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죽였습니다. 그런데 이 권세가 중세시대를 넘어가면서 약화되었습니다. 종교개혁시대로 넘어오면서 교황의 세력은 점차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분사는 이때가 있었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완전하게 상하게 되었으며 세상의 나라가 교황을 따르지 않음으로 어쩔 수 없이 권세가 약해진 것입니다.

하지만 교황의 권세가 완전히 약해진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흘러가면서 다시 회복하게 되었는데 로마 바티칸에 자신들의 왕국을 차린 것입니다. 지금 이 시대에 다시 세상의 돈을 휘어잡고 종교 권을 잡고 다시 옛 권세를 부리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로마 가톨릭 화 시키려고 겉으로는 사랑을 외치는 척하면서 안으로는 자신들에게 복종하지 않는 단체와 사람은 모두 죽일 것입니다. 이것이 가톨릭의 수법입니다.

 

(13:4-5)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이르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냐 누가 능히 이와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또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을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사탄이 로마 교황에게 권세를 줌으로 교황은 사탄에게 경배를 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이 짐승과 싸울 상대가 없다고 말하며 짐승이 과장되고 신성 모독하는 입을 받고 마흔두 달 동안 일할 권세를 받았습니다. 신성 모독하는 입을 받았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10:33)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선한 일로 말미암아 우리가 너를 돌로 치려는 것이 아니라 신성모독으로 인함이니 네가 사람이 되어 자칭 하나님이라 함이로라

 

신성 모독은 바로 인간이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사람이면서 하나님이라고 하는 것을 신성 모독이라고 했습니다. 자칭 하나님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교황은 자신 스스로 하나님의 위치에 올라가 앉아 있습니다. 자칭 하나님이 되어 세상을 통치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이 준 큰 입이며 참람된 말을 하는 것입니다.

 

(23:9) 땅에 있는 자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 너희의 아버지는 한 분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이시니라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있는 아버지를 아버지라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분이라고 했는데 교황은 스스로 아버지라고 호칭을 합니다. 자신 스스로 하나님께만 사용되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참람된 말이며 신성 모독입니다. 가톨릭은 참람된 교리들이 있습니다. 교황무오설, 무염시태, 연옥설을 주장, 우상숭배가 있습니다. 이미 이곳에 빠져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영적으로 죽은 자들입니다. 이 교황은 마흔두 달 동안 권세를 받았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 복음을 전파하는 기간과 같습니다. 성도들이 복음을 전파할 때에 적그리스도는 복음을 훼방할 것이며 비방하면서 방해하고 죽이는 역할을 감당하게 될 것입니다. 바로 사탄에게 이런 권세를 받은 것입니다.

 

(13:6-7)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하더라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비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사는 자들을 비방한다고 했습니다. 바로 교황과 함께 따르는 자들이 하나님을 향하여 자신들의 교리를 가지고 비방하게 됩니다. 인간을 하나님으로 섬기게 하고 십자가의 공로를 무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하늘에 사는 자들을’ σκηνοω(스케노오 4637) 장막을 치다, 거주하다, 라는 뜻입니다. 바로 구원받은 백성들을 말합니다. 구원에 확신을 얻은 자들은 하늘에 이미 장막을 치고 영원히 거주하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자들을 짐승들이 비방하고 중상모략하여 괴롭히는 것을 말합니다. 하늘에 장막을 치고 사는 사람들은 구원의 확신을 얻었을 때에 가능합니다. 또한 현재에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내가 사탄의 방해가 있다 하더라고 복음의 확신을 얻고 구원을 받으면 하늘의 장막에 거하게 됩니다. 바로 능동적으로 주님을 섬기면서 믿어야 합니다. 내가 구원을 받았다고 게으르게 신앙생활을 하면 사탄의 밥이 되고 맙니다. 이런 짐승들은 자신들의 교리를 가지고 절대 놓아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짐승들은 큰 권세를 받아서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됩니다. 중세시대에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교황의 권세가 너무나 강해 많은 성도들이 고통을 당하면서 순교당했습니다. 그리고 족속과 백성들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전 세계를 주름잡는 권세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말을 통제하게 되었고, 나라와 백성들을 통제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로마의 교황은 온 세상을 주름잡고 있습니다. 과거에 비해 힘이 많이 감소했지만 그래도 온 세계는 교황을 무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모든 돈을 장악했기 때문입니다.

 

(13:8-9)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그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중요한 것은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이름이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짐승에게 경배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죽임을 당한’ σφαζω(스파조 4969) 죽이다, 살해하다, 도살하다, 라는 뜻입니다. 유월절의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께서 살해당하시고 도살되셔서 죽임을 당하시고 나의 모든 죄를 갚아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모든 죄를 위해 죽으셨던 때가 있습니다. 바로 십자가에서 죽으신 때입니다. 이 죽음은 모든 죄의 대속을 위한 완전한 죽음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음은 거부할 수 없는 죽음이었고 주님이 죽으심으로 많은 구원받는 백성들이 소유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구원을 주시며 바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임 당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이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은 모두 짐승에게 경배하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백성이기 때문에 사탄을 숭배하게 됩니다.

 

‘녹명’ γραφω(그라포 1125) 기록하다, 쓰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께서 생명 책에 이름을 쓰지 않으면 짐승에게 경배하게 됩니다. 이런 사실이 실제적으로 일어났고 지금도 생명책에 이름을 기록하는 일들이 있습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면 절대 지워지지 않습니다. 한 번 구원을 받으면 절대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런데 내가 구원을 받는 것은 내 힘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수동태를 사용하고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구원을 주실 때에 생명책에 기록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놀라운 것입니다. 내가 무엇이 관대 하나님께서 나를 선택하셔서 생명 책에 이름을 기록하셨는가?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것은 많은 사람 중에 바로 나를 선택하셔서 기록해 놓으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있거든’ εχω(에코 2192) 가지다, 소유하다, 라는 뜻입니다. 귀가 있는 자들은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런 사실들이 실제적으로 있으니 반드시 들으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재에도 이런 일들이 발생하고 있으니 구원의 확신을 얻고 신앙생활을 하며 부지런히 주를 섬기며 나가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구원을 얻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시작에 불과합니다. 능동적으로 신앙을 유지하면서 교회생활과 믿음 생활을 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은 나를 영적으로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들을지어다’ ακουω(아쿠오 191) 경청하다, 주의하다, 들어서 깨닫다, 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경청하여 듣고 깨달으라고 명령하고 있습니다. 이 명령은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이 말씀은 과거에도 이미 있었던 것들이며 능동적으로 확실하게 들어야 합니다. 복음의 말씀을 듣고 깨닫고 주님께만 나와야 합니다. 사탄은 시험에 걸린 자들을 찾고 있으며 이들을 넘어트리려고 합니다. 내가 능동적으로 적극적으로 신앙을 지키지 않으면 절대 이 험난한 주님의 길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바로 진리 안에 서지 않으면 이 시대 이단의 많은 짐승들이 절대 나를 놓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설마 내가 이단에 빠질까?라는 생각은 금물입니다. 믿음은 교만과 자만에서 넘어지는 것입니다.

 

(13:10) 사로잡힐 자는 사로잡혀 갈 것이요 칼에 죽을 자는 마땅히 칼에 죽을 것이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사로잡혀 갈 것이요’ ύπαγω(휘파고 5217) 떠나가다, 데리고 오다, 끌어오다, 라는 뜻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백성들은 사탄에게 끌려가고,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함으로 데려감을 당하게 되고 구원에서 떠나가게 됩니다. 이렇게 짐승에게 잡혀가는 자들이 실제적으로 있습니다. 지금 시대도 짐승의 교리를 듣고 넘어가는 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단의 교리를 자발적으로 전파하여 이 교리를 듣는 자들을 붙잡아 가고 있습니다. 복음에 확실한 자는 이단의 교리를 들으면 분별을 할 수 있습니다. 복음이 잣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제부터 확실한 십자가의 복음을 배워야 하고 지켜야 합니다. 이단들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하게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있느니라’ ειμι(에이미 1510) ~이다, 존재하다, ~와 함께, 라는 뜻입니다. 주님은 마지막 때에 성도들의 믿음과 신앙을 시험하시는 것입니다. 끝까지 인내하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지켜 주십니다. 바로 나는 구원을 확정받은 자라고 확신을 얻어야 하며, 나는 늘 주님과 함께 하는 자라는 것을 믿고 나가야 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런 존재가 되지 않으면 마지막 날에 모두 짐승에게 경배하게 됩니다. 짐승에게 경배하는 자들은 생명 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이며 영원한 불 못에 던져져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제 나는 어떠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까? 말로만 하는 신앙으로 주님을 따라가려고 합니까? 내가 구원받았다고 자만하면서 열정도 없고 부지런도 없이 주님을 섬기지 않으면서 가는 신앙은 완전한 믿음을 가지지 못한 자들입니다. 이런 자들은 작은 시험에도 넘어져서 주님을 떠날 자들입니다. 주님이 나에게 부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믿음을 온전하게 지켜 오직 복음 안에서 살라고 부탁합니다. 많은 이단들은 현재 자신들의 교리로 나의 영혼을 노리고 있습니다. 많은 자들이 구원의 확신을 갖지 못하고 이단으로 빠지고 있습니다. 이런 자들은 칼로 망한다고 했습니다. 지금이 마지막 종말의 때입니다. 주님은 반드시 나를 데리러 오십니다. 나는 반드시 복음을 듣고 구원을 얻어 주님 맞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단들은 이것을 하지 못하도록 계속 적극적으로 미혹할 것입니다. 이것이 사탄의 계략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내가 십자가에 서있지 못하면 결국 사탄의 밥이 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으시고 주님의 말씀 안에서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만 섬기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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