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구약성경강해

[가정예배 설교말씀] 교만을 버리고 겸손해야(사 9:6)

성령의 능력 2020. 10. 2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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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가정예배 설교말씀 중에서 교만을 버리고 겸손해야라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교만 버리고 겸손해야

구 절 : 9:6

찬송 : 109

묵상 : 누가복음 2:68-71(신약 88)

사도신경 고백

찬송 : 112

기도 : 가족 중

본문: 이는 한 아들이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이사야 9장 6절 말씀)

 

말씀: 전능자란 하나님을 뜻합니다.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이십니다. 한복음 1장 3절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진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고 기록되어 만물을 지으신 전능자이심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전능자이십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구주로 모신 사람은 전능자를 그 속에 모시고 있는 것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모시고 있는데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요한 1서 44절은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러므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갈 때 크시고 전하신 하나님을 모시면 곧 승리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다 불의하고 추하고 죽을 수밖에 없는 몸입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모든 죄를 다 짊어지시고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우리는 영생을 얻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가 진통을 겪으면서 해산을 하듯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처참한 죽음의 고통을 당하시고 우리를 낳으셨습니다. 이와 같이 하여 예수님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기 때문에 그는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육신의 아버지는 자녀를 길러주시고 돌보아 주십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낳으시고 보호하시고 영원토록 함께 계신다고 하셨으므로 우리는 그에게 우리의 일생을 맡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번 성탄절을 맞아 우리 마음속에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를 환영하고 모셔들이십시다.

기도 : 베들레헴에서 나신 예수님. 저희도 예수님처럼 겸손하여 아름다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로 늘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아멘.

통성기도 : 나라와 민족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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