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 제사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교제의 제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는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과의 대화입니다. 먼저 하나님과 교제가 일어난 사람은 성도 간의 교제가 있어야 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나서 성도와 서로 말씀에 대한 교제가 있을 때 신앙이 성장합니다. 성도의 교제가 없으면 믿음이 성장하지 않습니다. 이제부터 예배만 드리고 집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교회 안에서 성도 간의 교제를 통해서 기쁨과 즐거움의 신앙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교제의 제사”(히 13:16)
♣명제: 교제의 제사는 하나님이 원하시면서 기뻐하시는 제사이다.
♣목적: 구원받은 백성들은 성도 간에 기쁨의 교제가 있어야 한다.
우리가 제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구약은 동물의 피로 제사를 드리지만 신약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제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그 중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제의 제사가 있습니다. 성도 간의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고 성도들 간에 화목하며 기뻐하는 제사입니다.
‘교제’ κοινωνια(코이노니아 2842) 교제, 연보, 나눠줌,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κοινωνος(코이노노스 2844) 동역자, 참여하는 자,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교회에서의 교제는 서로가 나누어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나누고 육적인 음식을 나누어 주는 것이 교제입니다. 교회에 일이 있을 때에 서로 참여하여 함께하는 것입니다. 어려운 자들이 있으면 서로 동참하여 도와줄 때에 이것이 교제가 되는 것입니다.
행2: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초대교회에서도 사도들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어주며 기도하는데 힘을 썼습니다. 우리가 교회에서 하는 일이 바로 이런 것들입니다. 서로 힘들 때에 동참하여 도와주고 자신이 여유가 있으면 연보 하여 구제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것들을 기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누어 줄 때에 복을 받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요일5:1-2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또한 낳으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킬 때에 이로써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를 사랑하는 줄을 아느니라
구원받은 백성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다면 하나님으로부터 거듭났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다른 거듭난 백성인 성도를 사랑하는 것이 교제입니다. 교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며 교회의 지체인 성도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한 가정 안에서도 형제끼리 사랑하면 아버지가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는 성도 간의 교제가 있습니까? 교회에서도 나의 유익만을 따지고 힘든 일은 다른 형제가 자매가 하도록 맡기고 영광 받는 일은 자신이 앞장서서 이름을 나타내고 있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은 이런 것들을 싫어하시는 것입니다. 내가 구원을 받았다면 교회 안에서 거듭난 형제자매를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이기 때문입니다.
요13:34-35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 계명을 주셨습니다. 형제간에 서로 사랑하는 명령입니다.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교회에서 서로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 사랑하면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행실을 보고 주님의 제자인 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서로 싸우고 자신의 영광만을 드러내면 세상의 사람들은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라는 것을 금방 알게 되는 것입니다.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εχω(에코 2192) 요구하다, 알다, 얻다, 기다리다, 라는 뜻입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은 교회에서 형제자매간에 서로 사랑하면 세상의 사람들이 정말 예수님의 제자라는 것을 깨닫고 알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서로 사랑하는 것은 주님의 요구입니다. 자신의 마음에 드는 형제자매만 사랑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미워하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주님이 조건 없이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조건 없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뜻대로 서로 사랑한 사람은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알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알게 되며 만약에 자신을 미워하는 형제자매가 있다 하더라도 주님의 사랑을 알기에 기다려줄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마음의 여유도 없이 형제를 미워하고 사랑하지 않으면 세상의 사람들이 먼저 알게 되는데 주님의 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가정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형제를 사랑하면 세상의 사람들이 예수님의 제자인 줄을 알게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 형제를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지금 당장 현재에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것도 내가 사랑해야 할 것을 주님께서는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성도들에게 요구하시는 교제입니다.
그럼 교회에서 형제자매와 교제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교제하는 것입니다. 사람만 모여 있는 교제는 세상의 이야기가 주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함께하는 교제는 하나님의 영광이 주제가 되는 것입니다.
요일1:3 우리가 보고 들은 바를 너희에게도 전함은 너희로 우리와 사귐이 있게 하려 함이니 우리의 사귐은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림이라
그래서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우리가 서로 사귐은 하나님 아버지와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누리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사귐이라는 단어가 κοινωνια(코이노니아)입니다. 우리가 서로 교제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교제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세상의 형제처럼 세상의 문화에 빠져 교제하는 것은 하나님의 기쁨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교제의 제사가 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교회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교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제가 되고 서로 나누는 것이 말씀을 나누기 때문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제인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교제하고 나누면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쁨의 교제의 제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럼 우리가 성도 간에 교제를 할 때에 어떻게 해야 합니까? 복음 안에서 교제를 해야 합니다.
빌1:5-6 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우리가 교회에서 구원을 받고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일이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교제는 내 안에 함께 하고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시작하셨으며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재림하실 때까지 교제는 끊어지지 않고 이어지는 것입니다. 교회가 있는 한 성도의 교제는 절대 멈춰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교제를 통하여 신앙이 약한 자들이 더 굳세게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서도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다고 했는데 참여하고 라는 단어가 κοινωνια(코이노니아)입니다.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는 것이 교제입니다. 교회에서 말씀집회가 있다면 이 집회에 참여하는 것이 교제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복음’ ευαγγελιον(유앙겔리온 2098) 복음, 기쁜 소식, 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좋은 이라는 뜻과 사자라는 뜻의 합성어입니다. 좋은 소식을 가져오는 하나님의 사자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기쁜 소식을 가져오는 사자를 맞이하는 것이 교제입니다. 하나님의 사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과 죽으심과 부활하심과 승천과 재림을 가지고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말씀을 선포하는 목사님들의 말씀을 잘 듣고 예배에 참여하는 것도 교제의 제사를 드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제의 핵심은 말씀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이 없는 교제는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복음의 말씀을 통하여 구원을 얻고 힘을 얻으며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제의 제사를 매일같이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성도 간의 교제를 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성도의 교제를 통하여 믿음이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롬1:11-12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 함이니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사도 바울이 로마교회의 성도들을 보기를 간절히 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어 성도들을 견고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바로 신령한 교제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신령한 은사들을 나누어주어서 믿음을 견고하게 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서로 안위함을 얻게 하려는 것입니다.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συμπαρακαλεω(쉼파라칼레오 4837) 격려하다, 위로하다, 피차 안위하다, 라는 뜻입니다. 성도끼리 교제하여 서로 위로하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때에 말씀을 통하여 격려해 주는 것입니다. 기쁜 일을 맞이한 자가 있다면 서로 기뻐해 주는 것입니다. 교회든지 집이든지 어떠한 장소에서 서로 교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서로 안위하여 교제를 나누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성도들이 서로 교제하여 격려하고 위로하고 기뻐하라고 하나님께서 이미 준비해 놓으신 것입니다. 과거 시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서로 격려하고 위로해 주는 것은 자신의 힘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마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어 믿음이 성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이 아무리 좋은 말을 하더라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소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처럼 들릴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위로를 주시기 때문입니다. 수동태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서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목적은 하나님의 백성들이기 때문입니다. 교제를 통하여 믿음이 견고 해지는 것입니다.
롬15: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사도바울이 예루살렘으로 지나갈 때에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만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먼저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만나 교제함으로 기쁨을 나누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성도들의 교제를 통하여 기쁨과 즐거움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서로 말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만나면 교제를 통하여 기쁨이 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만나면 영적인 교제를 통하여 기쁨이 있고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앙이 좋은 성도들을 만나 교제를 나눌 때에 믿음이 성장하고 영적으로 기쁜 시간을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교제를 하면 성령이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요일4:11-13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성도들이 교제하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셨듯이 나도 형제를 사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직접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지만 우리가 형제를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성령하나님이 내 안에 거주하시게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령의 충만함을 의미합니다. 이미 성령은 내가 예수그리스도를 고백할 때에 임재하셨고 형제를 사랑하면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친다는 것입니다.
형제를 계속해서 미워하면 성령의 충만함이 내 안에 일어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형제를 사랑하면 성령님이 기뻐하시고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형제와의 사랑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럼 성도와의 교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위로와 격려로 해야 합니다. 위로는 무엇입니까? 상대방의 입장에 서서 알아주는 것입니다. 내 입장에서 보면 상대방의 환경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격려는 상대방을 인정해주는 것입니다. 내 입장에서는 절대 격려가 되지 않습니다. 내 생각에 상대의 문제가 커 보이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벧전4:8 무엇보다도 뜨겁게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성도들의 교제는 관용과 용서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형제의 허물을 덮어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교제 속에 사랑이 없으면 절대 교제가 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외모를 보고 판단하면서 교제를 하면 그 사람의 내면을 보지 못할 수가 있습니다. 사람의 학력과 재물과 세상에서의 명예의 수준들을 보면 교제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입니다. 이것은 세상의 사람들이 하는 교제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이 하는 교제는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통하여 세상의 모든 부와 명예와 학벌을 버리고 똑같은 수준에서 교제하는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제의 제사입니다. 그리고 진실함으로 사랑해야 합니다.
요일3:17-18 누가 이 세상의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마음을 닫으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 속에 거하겠느냐 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우리가 교제를 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부와 명예는 자랑하면서 형제의 궁핍함을 보고도 도와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면 하나님의 사랑이 어찌 그의 마음에 있느냐는 것입니다. 그럼 진짜 형제를 사랑한다면 말로만 하지 말고 혀로만 하지 말고 실제로 주님이 몸으로 보여주신 것처럼 우리도 행함과 진실함으로 형제를 도와주는 이런 교제를 할 때에 하나님이 기뻐하신다는 것입니다.
시109:17-18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
그럼 우리는 성도의 교제를 어떻게 해야 합니까? 축복함으로 해야 합니다. 남이 잘되면 배가 아프고 안 되면 아프던 배도 낫는 이런 교제는 안 됩니다. 저주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 저주가 자신에게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복이 자신을 멀리 떠나게 되는 것입니다. 저주하기를 좋아하니 그 저주가 옷 입 듯하고 몸속으로 들어가 뼈 속까지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롬15:29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예수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가야 하는 것입니다. 교제를 하려 집을 방문할 때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축복을 가지고 가서 마음껏 축복해 주고 오라는 것입니다. 이런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축복한 자들에게도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제의 제사는 무엇입니까? 성도들이 서로 축복해 주는 교제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성도들이 서로 모여 주님을 찬양하고 말씀의 떡을 떼는 것을 기뻐하십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성도의 교제의 제사를 통하여 주님만을 높이고 믿음이 성장하는 교제의 제사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베데스다 신약성경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경지명 강해설교] 가나 Cana - 나다나엘의 고향(요한복음 21:2) (0) | 2021.01.24 |
---|---|
[성경제사 성경말씀] “복음의 제사”(로마서 15:16) (0) | 2021.01.23 |
[성경제사 하나님말씀] “거룩한 산제사”(로마서 12:1-2) (0) | 2021.01.21 |
[성경제사 주일설교말씀] “영적 인도자를 섬기는 제사”(히 13:7-8, 17) (0) | 2021.01.20 |
[히브리어 제사 하나님말씀] “찬송의 제사”(히 13:10-15) (0) | 2021.01.18 |
[성경 공부 하나님말씀] “속건제의 규례”(레위기 7:1-10) (0) | 2021.01.17 |
[12사도 성경인물 빌립 설교문] 빌립 - 오병이어를 부른 시험 (0) | 2021.01.16 |
[신약 성경인물 주일설교] 빌라도 - 예수 죽음의 방조자 (0) | 2021.0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