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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제사 성경말씀] “복음의 제사”(로마서 15:16)

성령의 능력 2021. 1. 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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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성경 제사 성경말씀 중에서 복음의 제사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복음의 제사는 이방인을 제물로 바치는 제사를 의미합니다. 구원받은 자들은 불신자들을 전도하여 매일같이 교회에 들어오게 할 때 교회가 부흥하고 교회가 활기차게 됩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날 때마다 기쁨이 있습니다. 우리가 섬기는 교회도 계속해서 불신자들이 전도되어 들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제는 복음을 선포하여 주님을 믿지 않는 자들이 교회에 들어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복음의 제사”(롬 15:16)

 

명제: 복음의 제사는 이방인을 제물로 바쳐 드리는 제사이다.

목적: 구원받은 백성들은 불신자들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쳐 드려야 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에 대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 구약은 동물을 하나님께 드려 죄를 사함 받는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 동물들은 모두가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예수님께서 실체가 되어 십자가에서 직접 죽으심으로 영원한 속죄의 제사를 드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선택받은 내가 하나님 앞에서 생명을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럼 이제 이렇게 구원을 얻은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야 하는 제사는 무엇입니까? 제사장의 사역을 통하여 복음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복음의 제사는 이방인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입니다.

우리는 구원받았다고 끝난 것이 아니라 믿지 않는 자들을 전도하여 하나님께 제물로 드려 그들도 하나님 앞에서 생명을 얻는 자가 되게 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입니다. 구약에는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는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제사장의 사역은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 죄인들이 제물을 통하여 속죄함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했습니다. 먼저는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사역을 했습니다. 이렇게 신약에도 제사장들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바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입니다. 이 시간 우리가 복음의 제사장이라는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복음 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벧전2:5 너희도 산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하나님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살아 있는 돌처럼 신령한 집으로 세워져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받았다면 신령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의 사명을 받았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구약에서 제사장들은 구별받은 자들입니다. 아무나 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선정을 받은 자들이 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그러나 제사장이 되었다고 함부로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자가 되었다고 함부로 행동하면 하나님께 진노를 받게 됩니다.

 

10:1-2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 불이 여호와 앞에서 나와 그들을 삼키매 그들이 여호와 앞에서 죽은지라

 

아론의 아들인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지고 성막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명령하지 않은 이방인들이 쓰는 불을 가지고 들어갔다가 여호와 하나님께 진노를 받았습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슨 교훈을 주고 있습니까? 제사장이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말씀을 더 잘 지켜서 행동하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들도 나는 구원받았으니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함부로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구원을 받았다면 더 열심히 주님의 일을 도모하고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행동하는 거룩한 제사장들이 되어야 합니다. 그럼 이 시간 우리가 복음의 제사장으로 어떻게 하나님 앞에 행동할 것인지를 말씀을 통하여 깨달으시는 자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롬15:16 이 은혜는 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하게 하사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것이 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 받으실 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권면하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 받은 은혜는 구원받은 나를 이방인들을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 일꾼이 무엇입니까? 바로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주신 것입니다. 바로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맡겨 주셔서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의 일꾼이 되어’ λειτουργος(레이투르고스 3011) 일꾼, 사역자, 돕는 자, 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는 λαος(라오스 2992) 백성, 이라는 뜻과 εργον(에르곤 2041) 행위, 사업, 실천함, 이라는 뜻의 합성어입니다.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받은 자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어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자들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아무나 예수님의 일꾼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선택되어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복음의 제사장 직분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런 직분을 받은 자들이 감당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바로 주님의 사업입니다. 주님의 사업은 이방인들을 하나님께 제물로 드리는 일입니다. 이것을 몸소 내가 실천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장의 직분을 감당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 말씀을 통하여 세상에서 내가 다니는 직장과 사업장과 어느 곳에 있든지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자들에게 복음의 말씀을 선포하여 교회로 인도해야 하는 사명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는 교회에서 사역하는 목사님이나 이런 제사장의 일을 하는 것이지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 모두가 제사장이기 때문에 하나님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이방인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사역을 감당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예수님의 일꾼으로 불러주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예수님의 일꾼이라고 하면서 함부로 행동하여 예수님의 이름에 욕 먹이면 안 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나를 복음의 제사장의 직분을 맡겨주신 목적은 세상에서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불러주신 것입니다. 또한 이렇게 제사장 직분을 잘 감당한 사람들에게 마지막 때에 상급을 주시기 위하여 제사장 직분을 맡겨주셨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세상에서 이방인들을 교회로 인도하는 사역에 최선을 다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복음의 제사란 무엇입니까?

 

이방인들을 하나님께 드려서 속죄함을 받게 하는 것입니다. 내가 전에 영원한 죄에서 죽음으로 있었던 때를 기억하여 죽어있는 자들을 주님께 인도하는 제사입니다.

 

벧전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복음의 제사는 복음을 선포하는 일을 말합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먼저 어두운 데서 불러내 짐을 받았습니다. 죄악의 어두운 곳에서 기이한 진리의 빛으로 들어가게 하신 주님의 아름다운 십자가의 복음을 선포하는 것이 바로 복음의 제사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이것을 해야 합니다. 복음을 듣고 나만 좋아하고 나만 행복해하고 나만 구원받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어두운 죄악의 자리에 있는 자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여 내가 맛본 기이한 진리의 빛으로 인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히10:26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복음의 제사장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이 진리를 깨달을 수 있는 지식을 알고 난 후에는 다른 동물의 제사로는 속죄받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말씀이 영원한 죄에서 속죄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방인들은 아직도 이 진리를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이 복음을 선포하여 주님께 돌아오게 해야 합니다. 속죄의 사역을 선포하는 일이 바로 복음의 제사입니다. 복음을 전파하지 않으면 절대 속죄의 역사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 구원받은 백성이라고 확신이 있다면 이제부터 복음의 제사장 사역을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눅15:1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와 같이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되느니라

 

하나님은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여 죄인 한 사람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자들 앞에 기쁨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의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절대 구원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죄인이 회개하는 것은 복음을 선포할 때에 죄인이 회개하여 하나님 앞에 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복음 제사장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진리를 정확하게 깨닫고 자신도 구원의 확신을 갖고 선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불러주신 것은 먼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았으니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 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하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복음 제사장의 사역을 감당하면 하나님께서는 상급을 우리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막10:29-30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헌신하는 자들은 내세에서만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현세에서도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복음 사역을 하는 사람에게는 핍박도 겸하여 오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세에 영생의 복을 받고 주님과 영원히 천국에서 왕 노릇하면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뿐만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더 큰 상으로 하나님께서 보상해 주시는 것입니다.

 

단12:3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십자가 복음을 전하여 많은 사람을 의로운 데로 인도한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에서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빛은 영원히 계속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복음 제사장의 사역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한 자들은 하나님께 많은 상급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 우리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합니까? 복음 제사장의 사명을 감당해야 합니다. 내가 구원받았으니 하나님께 감사하여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내 주변부터 전파하는 것입니다. 나의 삶을 통하여 먼저 그들에게 보여주고 말씀을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사람들의 마음이 열리고 주님께로 인도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셔서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께 인도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성경제사 하나님말씀] “거룩한 산제사”(로마서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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