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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3장 주일설교말씀] “믹돌 – 야곱”(민33:7, 마1:2)

성령의 능력 2020. 10. 3.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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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민수기 33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믹돌과 야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믹돌 – 야곱”(민33:7, 마1:2)

 

명제: 믹돌은 망대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켜주시는 장소를 의미한다.

목적: 그리스도인의 인생에 주님은 망대가 되어 주셔서 밤낮으로 지키신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에담에 진을 치면서 애굽의 과거 생활을 청산하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광야의 생활에 들어가야 합니다. 이것은 구원받은 백성들은 원죄에서 해방되었으니 과거의 율법적인 생활을 모두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십자가의 의를 따라서 살아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담을 떠나서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을 지나서 믹돌 앞에 진을 치게 됩니다. 이렇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믹돌에 진을 치게 된 것도 하나님의 뜻이며 의지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믹돌에 진을 치자 애굽의 바로 왕이 변심을 하게 되어 군대를 이끌고 몰려오게 됩니다. 이때의 이스라엘 백성들은 진퇴양난입니다.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혀 있고 뒤에는 애굽의 군대들이 몰려오기 때문입니다. 이때에 하나님께서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이와 같은 상황이 올 때가 있습니다. 나의 힘으로는 절대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때가옵니다. 그때에 하나님께서는 권능의 오른팔로 나를 도와주시고 애굽의 바로와 같은 환경과 상황에서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 시간 우리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셔서 믹돌에 진을 치게 하신 영적인 의도를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서 이 말씀을 통해서 우리들도 이 세상에서 믹돌과 같은 인생을 살아갈 때에 말씀을 적용하여 주님과 함께 하는 것입니다.

 

민33:7 에담을 떠나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을 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을 치게 됩니다. 이곳은 앞에는 홍해가 있는 곳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홍해를 건너기 전에 믹돌 앞에 진을 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애굽의 바로 왕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공격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홍해에서 모두 수장시켜버린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나타내 주는 장소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에담을 떠나 바알스본 앞을 지나고 있는 것의 영적 의미를 살펴보겠습니다.

 

‘바알스본’ בעל צפון(바알체폰 1189) 북쪽의 바알, 이라는 뜻입니다. 바알은 주인이라는 뜻이며 북쪽에 바알의 신전이 있음을 말해줍니다. 그렇다면 믹돌 지역에 이미 우상 신전인 바알의 신전이 있었음을 의미합니다. 그럼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인간을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놓는 신앙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사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하나님은 바벨론 왕에 대하여 말씀하시기를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서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겠다고 교만해진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인간이 하나님의 자리에 올라간 것입니다. 자신 스스로 자만하여 하나님을 모욕하고 그 자리에 올라간 것을 말합니다.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께 심판을 받아 왕위에서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북극’ צפון(차폰 6828) 북쪽, 이라는 뜻이며 צפן(차판 6845) 숨기다, 비축하다, 저장하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인간들은 자신을 우상화시키기 위하여 속으로 자신의 야심을 숨기고 있다가 때가 되매 자신이 메시아라고 하면서 우상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북쪽의 바알은 바로 인간을 하나님으로 만들기 위하여 집회를 하고 자신의 권력과 힘을 저장하고 비축하고 있다가 이것들로 많은 사람들의 환심을 사서 끌어들이는 것입니다. 바알스본은 바로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과 같은 자요, 애굽의 바로 왕이 숭배받는 곳을 상징해 주는 장소입니다.

 

이런 장소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을 치라고 명령하시는 것입니다.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인간을 하나님으로 섬기는 존재들을 모두 무너뜨려버리겠다는 하나님의 계획입니다.

 

‘비하히롯’ פי החרת(피하히로트 6367) 골짜기들의 입, 목초지, 라는 뜻입니다. 그럼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바알스본과 같은 자들은 이스라엘 백성들과 같은 양떼들을 푸른 목초지와 같은 곳으로 유인하여 결국 잡아먹는 것입니다. 비하히롯이 골짜기들의 입이라는 뜻이 있는 것처럼 양떼들을 유인하여 빠져나가지 못하게 하고 잡아먹는 것입니다. 현재 이단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처음에는 복음을 전하는 것처럼 유인하여 마지막은 인간을 하나님이라고 말하여 영혼을 죽이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다릅니다. 이 장소에서 바알스본과 같은 자들을 멸망시키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들도 바알스본과 같은 장소에서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를 돌려드리는 예배가 아니라 인간에게 영광을 돌리는 예배를 드릴 수가 있습니다. 강단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지 않고 인간을 높이는 설교를 한다면 결국 교회가 이와 같이 바알스본과 같은 장소가 되는 것이며 사람의 귀만 즐겁게 하는 비하히롯과 같은 육적인 꼴만 주고 있다면 영혼은 죽는 것입니다. 성도들도 마찬가지입니다. 강단에서 내려오는 하나님의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사모하지 않고 육적으로만 채워주는 말씀만을 원하고 있다면 결국 영혼은 죽게 되고 주님께 영광을 돌려드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은 장소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기적을 보여주시고 있습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믹돌에 진을 치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믹돌’ מגדול(미그돌 4024) 탑, 망대, 라는 뜻입니다. 믹돌은 하나님께서 망대와 같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것을 의미합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신의 힘으로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애굽의 바로와 같은 존재들이 쳐들어오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믹돌의 하나님께서 높은 탑이 되어 주셔서 외부의 적들을 감시하시고 망대가 되어주셔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시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우리가 애굽의 노예생활과 같은 원죄에서 빠져나왔지만 앞으로 살아갈 일이 캄캄합니다. 죄악의 생활을 하다 보니 거룩하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없습니다. 이때 주님께서 나의 망대와 탑이 되어 주셔서 앞날에 대한 근심 걱정과 고민을 해결해 주시는 것입니다. 어려운 문제가 생기면 주님께서 망대가 되어 주셔서 보호해 주시고 앞날에 대하여 어떠한 일이 생길까? 염려하고 있으면 탑과 같은 주님이 미리 아시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믹돌에서 우리가 배우는 영적 의미입니다.

 

창11:4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세기에 보면 인간들이 죄를 짓게 되니 하나님께서는 홍수로 심판하셔서 모두 이 땅에서 쓸어버리시고 노아의 8 가족만 살려주셨습니다. 그런데 홍수 후 100년이 지난 후에 인간이 퍼져나가면서 바벨탑을 쌓게 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무지개 약속을 믿지 못하는 자들이 자신들의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자고 했던 것입니다. 이런 자들이 누구입니까? 바로 바알스본에 있던 자들을 의미합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고 인간이 영광을 받으려고 바벨탑을 쌓은 것입니다.

 

여기에서 ‘탑’이라는 단어가 מגדל(미그달 4026) 탑, 망루, 강단, 이라는 뜻이며 גדל(가달 1431) 위대하다, 존귀하게 하다, 자만하다, 높아지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그럼 바벨탑을 쌓은 자들은 어떤 마음으로 쌓았다는 것입니까? 자신을 위대하게 생각하여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존경하게 만들고 존귀하게 볼 수 있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존경하게 되니 자만과 교만이 하늘을 찌를 듯이 높아진 것입니다. 이 사람이 바로 니므롯입니다. 이 사람은 바벨탑을 쌓았던 주동자입니다.

 

그럼 현재 이와 같은 자들이 누구입니까? 교회의 강단에서 자기 자랑만 하고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자들입니다. 교회를 자신이 크게 세웠다고 생각하여 자신에게만 능력이 있고 권능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교회를 만들어야 합니다. 자신의 탑과 망루를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이런 자들은 자신의 왕국을 만들어 결국 하나님께서 바벨탑을 무너지게 하시는 것처럼 무너지고 마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것을 가르쳐 주시려고 믹돌에 진을 치라고 하신 것입니다. 바알스본과 같이 애굽의 신이 되어버린 바로의 권세를 무너뜨리려고 하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너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보여주시려고 하는 것입니다.

 

출14:2-4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돌이켜 바다와 믹돌 사이의 비하히롯 앞 곧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치게 하라 바로가 이스라엘 자손에 대하여 말하기를 그들이 그 땅에서 멀리 떠나 광야에 갇힌바 되었다 하리라 내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한즉 바로가 그들의 뒤를 따르리니 내가 그와 그의 온 군대로 말미암아 영광을 얻어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게 하리라 하시매 무리가 그대로 행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믹돌에 진을 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이것을 보고 받은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 갇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잡으려고 좇아오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애굽 사람들을 홍해에 수장하여 인간이 하나님이 되려고 한 것을 가르쳐 주시려고 했던 것입니다. 이곳이 바로 믹돌입니다.

 

우리들도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죽음의 길로 인도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막다른 골목에 처했을 때에 피할 길도 주시는 분입니다. 현재 나의 상황과 환경이 믹돌과 같습니까? 그렇다면 나의 망루가 되시는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나를 보호하시고 지키시는 주님이 나와 함께하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곧 홍해의 기적이 나에게 나타날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엄청난 기적과 같은 일들이 나에게 찾아올 것입니다. 이것이 주님이 살아 계시다는 증거입니다.

믹돌과 연관이 되는 마태복음의 족보에 연관되는 인물은 야곱입니다. 야곱이라는 인물은 영적인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았던 사람입니다. 자신의 육적 형인 에서는 사냥꾼이었지만 야곱은 장막에서 아브라함과 이삭과 자신이 함께 있어 하나님의 기업을 바라보았고 말씀을 사모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입니다.

 

창25:26 후에 나온 아우는 손으로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 하였으며 리브가가 그들을 낳을 때에 이삭이 육십 세였더라

 

야곱은 이 세상에 나올 때에 에서의 발꿈치를 잡았으므로 그 이름을 야곱이라고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야곱’ יעקב(야아코브 3290) 야곱이라는 뜻이며 עקב(아카브 6117) 발꿈치를 잡다, 바로 뒤따르다, 라는 뜻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야곱이라는 인물은 마태복음의 족보에 들어간 예수 그리스도의 그림자입니다. 야곱은 에서의 발꿈치를 잡아 이름이 야곱이 되었지만 영적으로는 발꿈치로 사탄의 머리를 부셔버린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에 대하여 예언하셨습니다. 여자의 후손으로 오셔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신다고 했습니다.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하나님은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여자의 후손과도 원수가 되게 하시게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자의 후손은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하실 것이고 뱀은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발꿈치’라는 단어가 עקב(아케브 6119)입니다. 어근은 야곱의 이름에 나타나고 있는 עקב(아카브)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고 있습니까? 여자의 후손은 신약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뱀의 머리를 박살 내신 것입니다. 사람에게도 가장 힘이 가해지는 곳이 어디입니까? 발뒤꿈치입니다. 이곳에 힘을 주어 내리치면 갈비뼈도 부서지게 됩니다. 이 정도로 힘이 가해지는 곳입니다. 그렇다면 야곱은 믹돌과 같은 장소에서 구원받은 백성들의 탑과 망루가 되어 주셔서 보호하시고 지켜주시는 분인데 바로 야곱과 같이 발뒤꿈치로 사탄의 적들을 짓밟아 버리는 것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선택받은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의 은혜를 받았는데 사탄과 같은 자들이 괴롭히고 힘들게 하면 발로 밟아 버리시고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주님은 이 모든 것을 십자가에서 이루셨습니다.

 

골2:14-15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사탄과 같은 율법주의자들은 법조문으로 우리를 공격하여 괴롭히고 정죄하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구경거리고 삼으시고 십자가로 사탄과 같은 자들을 이기셨습니다. 그래서 구원받은 백성들은 뱀과 같은 존재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십자가 아래에 있으면 믹돌과 같은 예수 그리스도의 지키심과 보호함이 있고 야곱과 같으신 주님이 발의 뒤꿈치로 보호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믹돌과 야곱을 통해서 깨달은 것이 무엇입니까? 주님은 항상 나와 함께 하시고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멀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들도 포도원을 지키기 위하여 망대를 세웠습니다. 망대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적들로부터 보호함을 받는 반면에 적을 감시하는데도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예수님은 나를 보호해 주시고 적들로부터 감시하여 주셔서 매일같이 나의 육체와 영혼을 지켜주시는 것입니다.

 

시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의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내가 열심히 세운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닙니다. 헛수고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여호와께서 나의 가정과 사업의 성을 지켜주시지 아니하면 내가 열심히 파수꾼같이 깨어서 지켜도 헛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이 불꽃같은 눈동자로 나의 인생을 지키시고 가정과 사업을 지키실 때에 보존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가 믹돌을 통해서 홍해의 기적을 체험하시고 보호함을 받으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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