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신약성경강해

[추석 명절 가정예배 설교말씀] 믿음의 분량(벧전 5:7)

성령의 능력 2022. 9. 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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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믿음의 분량(벧전 5:7)

 

찬송 : 324

묵상 : 시편 79:9(구약 860)

사도신경

찬송 : 444

기도 : 가족 중

 

본문: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베드로전서 5:7)

 

말씀: 이 세상을 살아가자면 염려와 근심이 끊임없이 생겨 사람의 마음을 억압합니다. 의사들은 오늘날 인간 육체의 병의 70가 마음의 억압으로 인한 것이라고 합니다. 추석 명절만 되어도 여자들은 마음이 무겁습니다. 음식을 만들어야 하는 스트레스 때문에 명절 증후군까지 왔습니다. 사람마다 모두 억압받는 문제가 있습니다. 좋은 한가위가 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마음의 염려와 근심을 이기고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을까요?

 

먼저, 우리는 믿음의 분수에 넘치는 일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확실히 믿어지지 않는 것, 내 믿음의 분수에 넘치는 일을 탐욕만 갖고 덤벼든다면 힘에 부쳐 결국은 염려와 근심에 빠지고 맙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각 사람에게 나눠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고 로마서 123절에서 권면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각자에 맞는 믿음의 분량이 주어져 있기 때문에 믿음의 분량에 넘는 일을 도모하면 파멸에 이르고 맙니. 추석 명절에도 도에 넘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좋은 날을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친지들과 기쁨으로 나누고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의 본을 보여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매일 회개하고 용서받는 시간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용서의 아버지이시며 긍휼의 아버지이십니다. 다음으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해야 됩니다. 성경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먼저 구하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자원이 되어 주십니다. 러므로 이 세상의 자원이 고갈된다 하더라도 기도와 믿음으로 하나님께 구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원이 되셔서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 주십니.

 

또한 우리는 주님께 기도해야 합니다. 시편 9115절엔 [저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저희 환난 때에 내가 저와 함께 하여 저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우 리가 환난을 당했을 때 금식기도와 철야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간구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환난이 변하여 더 큰 영광이 되게 하는 기적을 베풀어 주십니다. 나아가 우리는 주님께 모든 것을 맡겨야 합니다. 성경에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주님께 모든 것을 맡길 때 주님께서 우리를 돌보아 주신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면 염려와 근심을 이길 수 있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믿음의 분량대로 일을 시작하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며, 하나님을 무한한 축복과 생명의 자원으로 삼고 살며, 일이 있을 때마다 주님께 기도하고, 모든 일을 주님께 다 맡기면 평강의 주님께서 평안과 안식을 허락해 주시는 것입니다.

 

기도 : 저희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것을 맡기며 사랑으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수재민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좋은 추석 명절을 맞이했지만 재난 때문에 마음 아파하고 괴로운 이웃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게 하시고 저희 가정에 평화를 내려 주셔서 항상 예수님을 섬기고 이 시간 좋은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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