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신약성경강해

[히브리서 12장 주일설교말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자!(히 12:1-2)

성령의 능력 2021. 4. 1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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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브리서 12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자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원받은 성도의 소망은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면서 사는 것도 좋겠지만 부자처럼 구원받지 못하고 호화스럽게 살다가 영원한 지옥의 불 못으로 던져지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이 세상의 삶은 잠시 잠깐이며 너무나 빠르게 지나갑니다. 그러나 내세의 삶은 영원합니다. 우리는 이 세상의 짧은 시간을 투자하여 영원한 내세의 시간을 준비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면서 구원의 은혜를 받고 주님만 증거 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나사로가 이 땅에서는 거지였습니다. 그러나 누가 그를 불쌍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그는 죽어서 아브라함의 품에서 영원히 영광을 받으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에서 육적으로 재물이 부족하여 누리지 못하는 삶이라도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내세를 준비하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면 마지막 날에 하나님 나라에서 영광의 상을 받게 됩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하나님이 주실 영광의 상을 바라보면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바울은 부름의 상을 좇아간다고 했습니다. 구원받은 우리도 부름의 상을 좇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목: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자!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히 12:1-2

 

요절: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주제: 올해는 오직 믿음을 시작하시며 완성케 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자

 

히 12: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히 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모세는 120세 때 가나안 땅을 바라다보며 모압 평야에서 다음과 같이 축복했습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 세초부터 세말까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 A land which the LORD thy God careth for: the eyes of the LORD thy God are always upon it, from the beginning of the year even unto the end of the year.” (신 11:12)

 

우리교회 표어는 “말씀 위에 든든히 서 가는 교회”로 정하고 초대교회처럼 초심으로 돌아가서 살아있고 운동력 있는 말씀 위에 성장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And the word of God increased;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 (행 6:7) 사도들이 복음을 증거 하는 곳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흥왕 하여 갔습니다(행 12:24, 19:20)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교회는 자라며 성숙하며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성경말씀을 더욱 애독하고, 묵상하고, 실천하고, 의지하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굳세어집니다. 소망이 더욱 빛이 납니다. 사랑이 넘칩니다.

 

한해를 새롭게 시작하면서 우리는 오직 예수님만을 더욱 의지합니다. 어려울수록 더욱 예수님을 의지합니다. 위태할수록 우리 주님만 더욱 의지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예수님을 더욱 의지합니다. 오직 의지할 분은 예수님 한분 밖에 없습니다. 찬송 543장(통 342장) “Trusting Jesus”은 미국인 에드가 페이지 스타이츠(1836~1921)가 작사한 것을 무디와의 동역자인 아이라 데이빗 생키(1840~1908)가 1876년에 작곡한 것입니다. 이 찬송가의 가사는 스타이스가 작시한 것으로 어떤 신문에 실렸는데 어떤 사람이 이 가사를 신문에서 오려 무디에게 보냈고 이를 본 무디는 매우 감동하여, 음악 동역자인 생키에게 작곡을 부탁하였답니다. 이 찬송가는 인간이 궁극적으로 의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선험적 확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치 모든 것을 상실한 때에도 자기 존재의 궁극적 원천을 놓치지 않으려 하는 욥의 필사적인 저항을 보는 듯합니다. 성경의 인물 중 욥보다 큰 시련을 당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욥은 모진 시험을 참으며 승리했습니다. 그는 구속주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며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욥 19:25)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 같이 나오리라” (욥 23:10) 그러기에 욥은 수많은 성도들에게 신앙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1. 어려운 일 당할 때 나의 믿음 적으나 의지하는 내 주를 더욱 의지합니다

<후렴>

세월 지나갈수록 의지할 것 뿐일세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

2. 성령께서 내 마음 밝히 비춰주시니 인도하심 따라서 주만 의지합니다

3. 밝을 때에 노래와 어둘 때에 기도로 위태할 때 도움을 주께 간구합니다

4. 생명 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합니다 천국 올라가도록 의지할 것뿐일세

오직 예수님만 의지하며 올해 하루하루를 살아갑시다! 오직 예수님!

 

히브리서 12장은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히 12:1)”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한 해의 신앙 경주를 시작합니다. 먼저 천국에 가신 성도들과 천국 천사들이 응원석에서 열심히 응원해 주고 있습니다. 모든 경주자가 그러해야 하듯이 우리도 이 경주에서 상급을 얻기 위해서는

 

(1) 모든 무거운 것을 벗어야 합니다. 제일 간편한 복장으로 갈아입고 편안한 신발을 신고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고 출발점(starting point)으로 나와야 합니다.

 

(2)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려야 합니다. 죄짐을 지고 멀리 갈 수 없습니다. 우리의 모든 죄를 회개하며 이 경주를 새롭게 시작해야 합니다. 송구영신예배드릴 때 흔히 하듯이 묵은해의 죄를 회개합니다. 그러나 한 해를 시작하면서 회개로 시작해 봅시다. 유대인들은 한 해가 시작되는 창조절(로쉬 하사나 Rosh Ha-Shanah)로부터 40일 전이 바로 티샤-베아브(Tisha-beAv) 즉 아브월 9일 (예루살렘 멸망일)로 지킵니다. 이 40일 동안 예레미야 애가(Lamentation)를 읽으며 성전의 멸망 책임이 ‘저에게 있습니다’하며 금식하며 통곡하며 철저하게 회개하며 새해를 준비합니다. 회개를 많이 할수록 새해맞이를 가볍게 합니다. 회개가 적을수록 새해를 어렵게 시작합니다. 지금도 늦지 않습니다. 

 

(3) 인내로서 우리 앞에 있는 경주를 합시다. 모든 경기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인내로 훈련을 하고 준비를 철저히 하며 인내로 끝까지 경주를 하는 일입니다. 미국에서 태권도 도장에서 태권 자세를 하며 인내(Patience)라며 운동을 연습합니다. 극기훈련도 마찬가지입니다. 마라톤을 비롯한 모든 경기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인내가 부족하면 경기를 쉽게 포기하며 자신에게 지고 맙니다. 히 12:2에서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십니다. 주님께서는 십자가의 고통을 인내하시며 참으실 때 부활의 영광에 이르시게 됨을 보여주셨습니다.

 

작년을 돌아볼 때 목표를 이루지 못한 일을 자세히 검토해보면 인내가 부족해서 쉽게 포기했기 때문입니다. 올해는 실패하지 않도록 인내로 승리합시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편 40:1)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 16:32)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눅 8:15)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롬 5:3-4)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 (갈 5:22-23)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후 3:5)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권하라” (딤후 4:1-2)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히 10:36)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는 자시니라” (약 5:10-11)

 

히브리서 12:2에서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Looking unto Jesus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that was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despising the shame, and is se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시작하신 분(믿음의 주 the author of faith)이시며 믿음을 완성케 하시는 분(온전케 하시는 분 the finisher of our faith)이십니다. 롬 1:17에서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라고 할 때 바로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께서 바로 복음이라는 말씀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경주의 시작도 예수님이시며, 과정도 예수님이시며, 목표와 열매도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오직 예수님입니다. 여기서 이 예수님을 바라보자 (look unto)의 뜻은

 

(1) 생각하라 consider

히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2) 바라다 look for

히 9: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사 8:17 “이제 야곱 집에 대하여 낯을 가리우시는 여호와를 나는 기다리며 그를 바라보리라”

 

(3) 앙모하다 look unto

사 31:1 “도움을 구하러 애굽으로 내려가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그들은 말을 의뢰하며 병거의 많음과 마병의 심히 강함을 의지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를 앙모치 아니하며 여호와를 구하지 아니하거니와 they look not unto the Holy One of Israel, neither seek the LORD! ”

사 45:22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Look unto me.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나는 하나님이라 다른 이가 없음이니라”

미가 7: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I will look unto the LORD;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 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4) 바라보다 look upon

슥 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바 나를 바라보고 they shall look upon me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요 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Behold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5) 기다리다 look for:

빌 3:20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서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wewe look for the Saviour, the Lord Jesus Christ”

딤후 4: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and not to me only, but unto all them also that love his appearing.”

유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looking for the mercy.”

 

이렇게 온전히 예수님만 바라보며 출발하고 예수님을 향해 최선을 다해 달리면 예수님의 품에 안기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나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십니다. 힘들고 외로울 때 위로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며, 아플 때 안아주시고 치유해 주십니다. 이전에 이화여대생들이 채플시간에 즐겨 부른 찬송이 394장(통 449장)이었습니다.

 

이 세상의 친구들 나를 버려도 나를 사랑하는 이 예수 뿐일세

(후렴) 예수 내 친구 날 버리잖네 온천지는 변해도 날 버리지 않네

2. 검은 구름 덮이고 광풍 일어도 예수나의 힘되니 겁낼 것 없네

3. 괴로운 일 당해도 낙심 말아라 영원하신 주 능력 나를 붙드네

 

예전 찬송가에서 후렴은 “예수 내 친구 오직 내 사랑”으로 불렀습니다.

 

예수님이 가장 좋은 친구로 오직 내 사랑이라며 친근감을 가지고 이 찬송을 애송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예수님 뿐입니다. 믿을 만한 친구가 되시며 언제든지 가까이하고 싶고, 대화하고 싶은 분이십니다. 내 영혼의 구세주가 되십니다. 다음 복음송가는 대학시절부터 즐겨 부르는 곡입니다. 힘들고 외로울 때 조용하거나 혼란스러울 때 이 찬송을 부르면 마음의 평화가 넘쳐납니다. 함께 불러봅시다.(혹 찬양을 모르시는 분은 YouTube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Kathryn Kuhlman Choir)

 

“내 영혼의 구세주 내 예수 내 구주 내 영혼의 구세주 주는 나의 구세주

예수 예수 예수 예수 내 영혼의 구세주 주는 나의 구세주

He’s the Saviour of my soul. my Jesus, my Jesus!

He’s the Saviour of my soul(2X). Jesus, Jesus, Jesus, Jesus!

He’s the Saviour of my soul(2X).

- 1965 Kathryn Kuhlman Foundation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내가 사람들을 주어 너를 바꾸며 백성들로 네 생명을 대신하리니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네 자손을 동방에서부터 오게 하며 서방에서부터 너를 모을 것이며 ...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사 43:1-5, 11) 아멘

호 13:4 “그러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옴으로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요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딤전 2: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예수님께서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히 12:2하). 우리의 신앙의 경주의 목표는 하늘나라 상급(면류관)을 받는 것입니다. 이런 경주를 하는 자가 기억할 것은 히브리서 12장 3절 이하의 말씀입니다.

 

히 12:3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치 않기 위하여 죄인들의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자를 생각하라 4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 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5 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6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 하심이니라 하였으니 7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올해는 성경말씀을 통해 바른 길로 가며, 그릇 행할 때 책망받고, 우리의 길을 교정하며, 의로 교육을 받도록 합시다. 성경을 애독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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