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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인물 PPT 설교 말씀]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창 5:1)

성령의 능력 2024. 4. 23.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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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경 인물 설교 말씀 중에서 오늘은 아담의 족보에 나오는 창세기 5장의 말씀을 가지고 아담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습니다. 아담은 예수님의 모형을 닮고 있는 사람입니다. 에덴동산에 있었던 첫 아담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고 죄를 짓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담을 살리기 위해서 가죽 옷을 지어 입혔습니다. 후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은 대속해 주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우리는 후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았습니다.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창 5:1)

 

창세기 5장에 처음으로 나오는 인물이 아담입니다. 하나님은 흙으로 아담을 창조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담이라는 단어가 고유명사로 쓰일 때는 창세기의 아담을 말하고 일반 명사로 쓰일 때는 모든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우리도 아담입니다.

창세기 51절에 이것은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니라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하나님의 모양대로 지으시되. 라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때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지었습니다. 우리는 아담의 혈통을 따라서 나왔기에 아담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첫 아담은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고 죄를 지었는데 둘째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은 죄를 속죄하러 오셨습니다. 우리는 아담을 통해서 예수님을 발견해야 합니다.

아담은 히브리어로 아담입니다. 사람, 인간.이라는 뜻입니다. 1절에 아담의 계보를 적은 책이라고 했습니다. 계보는 족보를 말하고 이 단어는 히브리어 얄라드.라는 동사에서 파생한 단어입니다. 히브리어는 명사가 모두 동사에서 파생되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인들은 움직이는 사상을 가지고 있다고 말합니다. 목축업을 하던 사람들이라 움직이는 사고를 가지고 있습니다. 족보는 자녀를 출산하여 계속해서 후손을 낳았음을 말합니다. 우리도 각 집안에 족보가 있는 것처럼 성경에도 족보가 있습니다. 족보를 안다는 것은 자기의 정체성을 안다는 의미입니다. 족보가 없으면 자기의 뿌리를 알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담의 족보를 통해서 내가 거슬러 올라가면 아담으로부터 시작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아담을 통해서 누구를 깨달아야 한다고 했습니까?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로마서 514절에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까지도 사망이 왕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모형이라. 라고 말씀합니다. 창세기 5장에 기록된 아담은 신약에서 오실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첫 아담은 죄를 지어 모든 인류가 죄악 가운데 살게 했는데 후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은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속죄하고 죄악에서 해방시켜 주신 분입니다. 아담의 혈통으로 온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어린아이가 태어나도 죄인입니다. 이 죄가 속죄함을 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아무리 선한 행위가 있다 하더라도 죄인입니다. 고린도전서 1522절에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 라고 말씀합니다.

첫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는데 후 아담으로 오신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살아나게 됩니다. 예수님이 없이는 절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모든 인간은 아담이라고 했습니다. 아담은 후 아담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어야 합니다. 그리고 죄악에서 구원받아 아담과 같이 믿음을 후대에 전수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담을 통해서 무엇을 교훈받습니까? 에덴동산에서 살았던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영혼이 죽었는데 하나님은 아담과 같은 후 아담이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셔서 아담 안에 죽었던 영혼들을 모두 살려주셨습니다. 그래서 아담은 예수님의 모형을 닮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도 이 시대 아담으로서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원죄가 사라졌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라 자범죄를 회개하면서 예수님을 매일같이 닮아가는 신앙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아담을 통해서 예수님도 발견했고 나는 예수님처럼 거룩한 인생을 살아가야 할 것도 깨달았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아담처럼 믿음과 신앙을 전수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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