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니엘 7장 설교말씀 중에서 넷째 짐승의 환상 해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넷째 짐승의 환상 해석”(단 7:15-22)
♣명제: 넷째 짐승은 큰 말을 가지고 성도들과 싸운다.
♣목적: 넷째 짐승은 이 시대에 나타날 이단들을 상징하고 있다.
다니엘은 지금까지 짐승에 관한 환상을 보았습니다. 이 짐승들은 앞으로 나타날 국가와 왕들에 관하여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들입니다. 역사적으로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제국이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마지막에 나타난 넷째 짐승의 환상을 보았을 때 다니엘은 너무나 놀랬습니다. 다른 짐승들과 다르고 더 포악하고 열 뿔이 있는 짐승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니엘은 이 짐승에 관해서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또한 머릿속이 복잡했으며 번민하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이 짐승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다니엘에게 직접 환상을 해석해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환상을 하나님이 풀어주시지 않으면 해결할 방법이 없습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넷째 짐승의 환상에 대해서 확실하게 깨닫고 왜 이 짐승이 성도들과 싸우며 성도들을 이기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이 짐승이 나오기 전까지는 모두 세상에 대한 나라였으며 세상의 왕을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넷째 짐승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싸우고 이긴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바로 넷째 짐승은 종교에 관한 것이며 복음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이고 괴롭히는 일을 하는 이 시대의 이단 단체들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거짓된 복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여 죽이는 짐승입니다. 이 짐승의 실체를 확실하게 깨달아 복음으로 무장하여 승리해야 합니다.
(단 7:15) 나 다니엘이 중심에 근심하며 내 머리 속의 환상이 나를 번민하게 한지라
다니엘은 넷째 짐승의 환상을 보고 난 후로 마음에 근심이 생기고 머릿속은 이 짐승의 환상으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밥을 먹어도 이 생각밖에 없습니다. 이 짐승에 관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어떠한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 상태에 다니엘은 처하게 되었습니다.
‘근심하며’ כרא(카라 3735) 뚫다, 파다, 비탄에 잠기다, 라는 뜻입니다. 다니엘은 넷째 짐승의 환상에 사로잡혀 머릿속이 뻥 뚫린 것처럼 정신이 없고 이 문제 때문에 비탄에 잠겨 송곳으로 머리를 찔러 파고들 듯이 아픈 고민과 번민에 휩싸이게 됩니다. 다니엘의 근심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계속해서 머릿속이 짐승의 환상으로 가득 차고 가슴이 답답하며 생각하면 할수록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자신에게 고민만 채워져 가고 있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환상이 다니엘을 괴롭히고 있는데 이 문제가 다니엘에게 많은 고통과 번민과 괴로움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짐승의 문제를 생각하면 할수록 더 깊은 수렁에 빠져 들어가고 있음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지 않으면 다니엘은 해답을 찾을 수 없습니다.
‘나를 번민하게 한지라’ בהל(베할 927) 겁나게 하다, 급히 ~하다, 라는 뜻입니다. 다니엘은 넷째 짐승의 환상을 본 순간 너무나 겁에 질렸습니다. 급하게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다니엘을 두렵게 만들었습니다. 현재까지 자신이 본 어떠한 짐승도 이렇게 무시무시하지는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 짐승의 환상 때문에 다니엘이 고민하게 되었는데 미치도록 힘든 상황이 되었습니다. 아무도 해결해 주지 못하는 문제에 봉착하여 괴로움을 당하게 되는데 이 고통은 해답을 찾을 때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리도 문제는 생겼는데 이 문제가 어디서 어떻게 생겼는지 알지 못하고 해결점을 찾지 못하면 얼마나 마음과 가슴이 답답하겠습니까? 현재 다니엘의 상태가 이런 상태입니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오는 두려움과 고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런 번민과 두려움이 조금 있는 것이 아니라 아주 많이 있다는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단 7:16) 내가 그 곁에 모셔 선자들 중 하나에게 나아가서 이 모든 일의 진상을 물으매 그가 내게 말하여 그 일의 해석을 알려 주며 이르되
다니엘은 이렇게 머릿속에 번민하고 고민하다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환상을 주었던 천사에게 나아가서 모든 환상의 진상을 물어보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혼자 해답을 찾으려고 했지만 도저히 찾을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하나님이 해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천사가 다니엘에게 해석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알게하여’ ידע(예다 3046) 깨닫다, 가르치다, 무식하다, 교훈을 받다, 라는 뜻입니다. 천사가 다니엘에게 직접 환상에 대해서 깨닫게 해주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넷째 짐승에 관해서는 아주 무식한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 주시고 교훈하여 가르쳐 주시니 알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환상에 대해서 모두 깨달을 때까지 계속해서 하나하나 속속들이 풀어주시고 알게 하셔서 지금까지 환상 때문에 괴롭고 번민했던 일들을 모두 해결해 주시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직접 문제를 해결해 주시니 답답함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문제도 주님께서 직접 참여하셔서 깨닫게 해 주시고 해답을 가르쳐 주시면 인생의 번민과 고통과 괴로움이 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 인생의 해답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내 힘으로 다니엘처럼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주님 앞에 나오면 문제가 금방 해결됩니다.
(단 7:17) 그 네 큰 짐승은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
하나님은 다니엘에게 깨닫게 해 주시는데 지금까지 고민했던 큰 짐승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짐승은 앞으로 세상에 일어날 네 왕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짐승은 앞으로 나라를 건설하고 일어나게 될 왕이라는 것을 다니엘은 알게 되었습니다.
(단 7:18)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이 나라를 얻으리니 그 누림이 영원하고 영원하고 영원하리라
하나님은 네 짐승 이야기를 하면서 이 나라는 세상의 왕들이라고 말씀하시고 난 후에 갑자기 하나님의 나라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이 나라를 얻게 되는데 이 나라는 바로 메시아 왕국을 말씀합니다. 이 왕국을 소유한 백성들은 영원히 누리게 되는데 세 번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브리인들의 세 번은 완전한 것을 말씀합니다. 성도들이 완전하게 메시아 왕국에서 살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왕들은 이 땅에서 나라를 건설하지만 하나님의 나라는 하늘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들은 이 땅에 소망을 두며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늘에 소망을 두며 살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얻으리니’ קבל(케발 6902) 받다, 택하다, 속하다, 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메시아 왕국을 얻게 되는데 아무나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선택된 백성들만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구원 계획이 있는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을 통해 구속함을 받고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이렇게 얻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도록 붙잡아 넣으시게 됩니다. 선택된 자들이 싫다고 발버둥 치면서 거부해도 도저히 거부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의지가 너무나 강력해서 한 번 택함을 받은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께서 천국으로 인도하시게 됩니다. 이 사람들은 메시아 왕국에서 영원히 계속 누리면서 살게 됩니다. 이런 자들이 바로 나라는 사실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께 싫다고 거부해도 하나님은 계속 나를 쫓아다니면서 구원시키고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는 증거요 은혜입니다.
‘누림이’ חסן(하산 2631) 얻다, 누리다, 소유하다, 라는 뜻입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이 하나님 나라에서 들어가 영원히 소유된 백성으로 살면서 누리게 되고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들을 얻어 살게 됩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직접 누리게 할 수 있기 때문에 누리는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세마포 옷을 입었기 때문에 누리게 되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십자가 보혈로 덧입혀졌기 때문에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나도 십자가 보혈로 구원받았고 그리스도의 세마포 옷을 입은 자가 되었기에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누리게 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단 7:19) 이에 내가 넷째 짐승에 관하여 확실히 알고자 하였으니 곧 그것은 모든 짐승과 달라서 심히 무섭더라 그 이는 쇠요 그 발톱은 놋이니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으며
다니엘은 다시 화두를 바꾸어 넷째 짐승에 대해서 확실히 알고 싶어 졌습니다. 이 짐승의 모양을 보니 심히 무섭고 이는 쇠와 같고 발톱은 놋으로 되어 있고 먹고 부서뜨리고 나머지는 발로 밟았습니다. 이 짐승은 바로 로마제국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로마제국은 온 나라를 제패했던 아주 무서운 나라였습니다. 무서운 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로마에 대항하는 모든 나라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부서트려 버렸습니다. 발로 밟은 것은 다시는 반항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굴복시켜 일어서지 못하게 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대인들도 로마 치하에서 숨을 쉬지 못할 정도로 억압된 정치에 눌려 있던 자들입니다. 이때 예수 그리스도가 빛 가운데 베들레헴에서 나타나신 것입니다. 죄로 억눌리고 육체적으로 고통을 당하는 자들을 구원시키고 죄에서 해방시키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단 7:20) 또 그것의 머리에는 열 뿔이 있고 그 외에 또 다른 뿔이 나오매 세 뿔이 그 앞에서 빠졌으며 그 뿔에는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고 그 모양이 그의 동류보다 커 보이더라
다니엘이 보았던 짐승의 환상인데 머리에는 열 뿔이 있습니다. 이 뿔은 세상의 열 왕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로마가 멸망되면서 열 나라로 쪼개지게 됩니다. 그리고 나타난 것이 다른 뿔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뿔이 먼저 나온 세 뿔을 뽑아버렸습니다. 이 뿔은 바로 로마제국에서 탄생한 가톨릭을 말합니다. 이 뿔은 한 나라를 이룬 종교의 황제 교황을 말하고 있습니다. 교황에 의해서 493년에 헤룰리족속과 534년에 반달족속과 538년에 동고트족속을 멸망시켜버림으로 환상의 예언들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이것이 로마제국의 가톨릭의 수장에 의해서 일어난 사건들입니다. 그러면서 세상의 왕이 아니라 종교적 황제로써 확고하게 확립하게 됩니다.
이 뿔은 눈도 있고 큰 말을 하는 입도 있다고 했습니다. 종교적으로 한 나라를 가진 로마의 교황청을 상징하고 있는데 가톨릭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큰 말이 있습니다.
‘말하는’ מלל(멜랄 4449) 말로 대적하다, 이야기하다, 라는 뜻입니다. 이 뿔은 말로 대적하는 큰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큰 말로 하나님께 대적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럼 이 뿔이 아주 강력하게 하나님을 향하여 대적하는 말을 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가톨릭이 가지고 있는 교리입니다. 가톨릭은 무염시태 교리, 마리아 부활 승천설, 성인, 성녀 숭배, 교황의 신격화, 교황 무오설, 공덕설주장, 등 많은 교리들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큰 말들이며 이 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싸우는 교리들입니다. 이런 교리들로 하나님을 모욕하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무시하고 인간의 의를 나타내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런 가톨릭의 교리에 미혹되면 안 됩니다. 이런 큰 말에 속아 넘어가 하나님을 대적하면 안 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을 얻게 되었다는 사실을 이 시간 고백하고 믿어야 합니다.
(단 7:21-22) 내가 본즉 이 뿔이 성도들과 더불어 싸워 그들에게 이겼더니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와서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들을 위하여 원한을 풀어 주셨고 때가 이르매 성도들이 나라를 얻었더라
다니엘이 환상 가운데 보았는데 이 뿔이 성도들과 더불어 싸우는 모습을 보았고 이 뿔이 성도들을 이겼습니다. 로마 가톨릭 교황의 권세가 엄청나게 높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법왕권이 제정되고 나서 세상의 왕들도 교황에게 허락을 받아야 하는 때가 있었습니다. 또한 종교적 재판을 하여 그리스도인들을 핍박하고 죽이고 자신들의 교리를 받아들이지 않으면 몰살시키던 때가 바로 복음이 완전히 사라졌던 중세시대입니다. 이때에 교황의 권세가 하늘을 찌르듯이 높았던 때입니다. 바로 성도들과 싸워 승리하던 시대를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이 환상을 보면서 앞으로 되어질 일을 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톨릭에 의해 신앙을 지키다가 순교당한 자들의 기도를 듣고 원한을 풀어주셨습니다. 중세시대의 교황의 권세가 종교개혁이 일어난 이후에 많이 약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는 과거에 교황의 권력보다는 많이 세력이 약해져 세상을 흔들 정도의 힘을 갖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에게는 성도들을 미혹하게 하는 큰 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주님을 위해 순교당한 자들을 위해 하나님의 나라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넷째 짐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바로 이 시대에 활동하고 있는 이단을 말하고 있습니다. 다니엘 시대에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은 일들이지만 지금은 다 이루어져 예언이 성취되었습니다. 가톨릭의 교황은 많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미혹하고 있습니다. 가톨릭의 교리들이 성도들을 핍박하고 죽이고 있습니다. 또한 교황은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자신이 하나님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실체들을 우리가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모두 가로채는 자가 바로 교황입니다. 이런 자들을 옹호하거나 이런 교리들을 따라가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갈수록 사탄의 계략은 치밀하며 능수능란하게 다가올 것입니다. 이럴 때에 십자가의 복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반드시 넘어지게 됩니다. 이 시간 많은 이단들이 하나님의 성도들을 죽이려고 싸움을 걸어오고 있습니다. 그들은 훈련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하면서 말씀 훈련을 받지 않고 복음의 칼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반드시 죽게 됩니다. 우리가 죽지 않으려면 복음을 준비하고 매일같이 말씀의 훈련을 받아 우리 스스로 이단의 세력을 방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 시간 이단의 세력에 맞서 싸워 주님의 능력의 복음의 말씀으로 승리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베데스다 구약성경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대상 16장 하나님 말씀] 감사의 노래(대상 16:30-36) (0) | 2020.10.26 |
---|---|
[시편 123편 가정예배 하나님 말씀]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시 123:2) (0) | 2020.10.26 |
[다니엘 7장 하나님 말씀] “넷째 짐승이 하는 못된 짓”(단7:23-28) (0) | 2020.10.24 |
[구약성경인물 하나님 말씀] 미갈 - 다윗에게 돌아온 여인 (0) | 2020.10.24 |
[다니엘 7장 설교말씀] “예수님의 재림”(단7:9-14) (0) | 2020.10.23 |
[다니엘 6장 설교말씀] “악인의 심판과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남”(단6:19-28) (0) | 2020.10.22 |
[다니엘 6장 설교말씀] “다니엘의 굳은 결심”(단6:10-18) (0) | 2020.10.22 |
[창세기 6장 설교말씀] 세 가지 큰 죄들(창 6:1-12) (0) | 2020.1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