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시편 123편 가정예배 하나님 말씀 중에서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이라는 설교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 목 : < 오늘의 가정예배 > 인생의 주인은 하나님
구 절 : 시 123:2
찬송 : 349장
묵상 : 시편 128:1-2(구약 897쪽)
사도신경 고백
찬송 : 511장
기도 : 가족 중
본문: 종의 눈이 그 상전의 손을, 여종의 눈이 그 주모의 손을 바람같이 우리 눈이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바라며 우리를 긍휼히 여기 시기를 기다리나이다(시편 123편 2절 말씀)
말씀: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올 때 가장 먼저 살펴보아야 할 것은 누가 인생의 주인이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생의 주인인가, 그렇지 않으면 자신이 인생의 주인인가)하는 문제는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문제입니다. 왜냐하면 이 해답에 따라 현세의 삶과 내세의 삶이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하늘과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소유하신 절대주권자이십니다. 이 때문에 우리가 이 세상에서 참된 주인은 하나님이시란 것을 완전히 깨닫고 이를 믿음으로 받아들여야지 그렇지 않으면 모든 인간의 노력은 물거품처럼 한 순간에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아담의 인생이 실패한 것은 자신이 주인이 되겠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자손인 오늘날 인생들은 인본주의를 삶의 근본 사상으로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들은 생명이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인간은 자신이 운명의 주인이라고 생각,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자신이 계획하고 책임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인간은 자연환경도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해서 자연을 마음대로 짓밟고 황폐케 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주인이 될 수 없습니다. 인간은 인생을 책임질 수 없습니다. 주인 노릇 하려다가 크게 낭패를 당한 것이 인간입니다. 오늘날 이 세계에 많은 죄가 왜 생겼습니까. 미움과 슬픔이 왜 생겼습니까. 질병과 고통이 왜 생겼으며 죽음이 왜 생겼습니까. 이 많은 굶주림과 전쟁이 왜 생겼습니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처럼 우주의 주인이 되려고 하다가 모든 비극이 생겨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종으로 바로 서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길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책임지고 돌봐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인본주의를 버리고 신본주의의 태도를 갖춰야 합니다. 이것이 복된 존재가 되는 비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일방적으로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하심으로 모든 인간을 대상으로 구원의 문을 활짝 열어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그 사랑은 도저히 우리의 계산으로 따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이성을 초월한 헌신과 희생을 통해 인간을 초청하셨습니다. 그 때문에 오늘날 죄짓고 불의하며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한 인생들이 주 앞에 나아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 : 사랑의 주님. 저희가 오직 주님을 섬기며 살아갈 수 있도록 지켜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통성기도 : 교육자들을 위해
주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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