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뛰어 넘는 은혜(출 12:1-14)

출애굽기 12장에서는 유월절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유월절은 하나님의 저주가 넘어간 날을 말합니다. 어린양의 피를 통해서 저주가 넘어갔습니다. 하나님은 어린양의 피를 문설주에 바르라고 했습니다. 이 피를 보면 모든 저주가 넘어가게 됩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저주가 넘어갔습니다. 죽음의 저주가 넘어갔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를 통해서 구원받았습니다. 행위로 구원받으려고 한 자는 모두가 저주받아 죽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우리가 의인이 됩니다. 

 

뛰어넘는 은혜(출 12:1-14)

 

출12:1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출12:2 이 달을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출12:3 너희는 이스라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 달 열흘에 너희 각자가 어린 양을 잡을지니 각 가족대로 그 식구를 위하여 어린 양을 취하되 

출12:4 그 어린 양에 대하여 식구가 너무 적으면 그 집의 이웃과 함께 사람 수를 따라서 하나를 잡고 각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분량에 따라서 너희 어린 양을 계산할 것이며 

출12:5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출12:6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출12:7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출12:8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출12:9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출12:10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 

출12:11 너희는 그것을 이렇게 먹을지니 허리에 띠를 띠고 발에 신을 신고 손에 지팡이를 잡고 급히 먹으라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출12:12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 두루 다니며 사람이나 짐승을 막론하고 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을 내가 심판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출12:13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가 사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지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출12:14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로 지킬지니라 

✦명제: 하나님의 심판과 진노가 어린양의 피를 보고 뛰어넘는 것이다.

✦목적: 나에게 진노가 뛰어 넘는 은혜를 체험해야 한다.

 

1. 하나님께서 유월절을 제정하라고 명령하신 이유는 무엇인가?

1) 하나님의 백성을 노예에서 해방시키려는 하나님의 계획이다.(출 2:23-25)

2) 애굽 사람에게는 죽음이요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생명을 보여주기 위함이다.(출 11:4-6)

3) 하나님의 백성을 보호하시고 축복하시려는 계획이다.(출 11:7)

4)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표시로서 명령하셨다.(2절)

 

2. 유월절을 어떻게 지키라고 하나님은 명령하셨는가?

1) 아무 흠이 없는 수컷의 어린양이나 염소를 잡으라고 명령하셨다.(5절)

2) 반드시 식구수대로 계산하여 잡아야 한다.(3-4절)

3)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 인방에 바르라고 하셨다.(7절)

4) 반드시 고기를 불에 구워 먹으라고 명령하셨다.(8절)

5) 날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다.(9절)

 

3. 유월절의 음식이 가지고 있는 영적인 의미는 무엇인가?

1) 무교병을 먹으라고 하신 이유는 순수한 복음을 의미하고 있는 것이다.

2) 쓴 나물을 먹은 것은 애굽의 노예의 고통을 의미하고 죄의 고통을 의미한다.

3) 남은 음식은 불에 태우라고 하신 이유는 양은 예수님의 몸을 상징하기에 더럽혀지면

안 된다.

4) 급히 먹으라고 하신 이유는 고통에서 빨리 떠날 준비를 하는 것이다.(11절)

 

4. 나는 유월절의 말씀을 삶에 어떻게 적용하고 있는가?

1) 나는 지금 무교병만을 먹고 있는가?

2) 나의 가정에 식구수대로 모두 예수님을 믿고 있는가?

3) 나의 가정에 예수님의 피가 스미어 있는가?

4) 나는 죄악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가?

5) 나는 구원의 길이 급하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가?

[골로새서 새벽예배 10분 설교문] 땅의 사람과 하늘의 사람(골 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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