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신약성경강해

[추수감사절 주일예배 설교] 끝까지 견디자(마 10:21-23)

성령의 능력 2021. 9. 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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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추수감사절 주일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날입니다. 우리가 매년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리지만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한 해를 지켜주시고 수확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여 드리는 예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초막절로 가을에 수확한 것을 드렸습니다. 수장절이라고도 합니다. 하나님은 가을에는 수장절을 지키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추수감사절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제 목: 끝까지 견디자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본문 말씀: 마 10:21-23

요 절: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마 10:22)

주 제: 전도나 선교할 때 당하는 박해를 끝까지 참고 복음을 전하자

 

11월 달을 감사의 달로 지킵니다. 다음 주일에 추수감사절로 지킵니다. 한해를 정리하면서 감사의 생활화합시다. 감사(thank)와 생각(think)은 같은 어원에서 나왔답니다. 생각의 기초는 감사이고, 감사를 생활화하면 좋은 생각이 형성됩니다(Good think makes thanks). 감사를 잘하는 사람은 병이 없습니다. 불평이 가득하면 온갖 스트레스가 쌓이고, 불안하며 부정적이고 몸의 여러 부분이 아프게 됩니다. 감사의 생활로 건강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빈손으로 나오지 말고 감사의 헌금을 주님께 드립시다. 말로만 감사가 아니가 구체적인 감사입니다. 미국교회에서 많은 성도님들이 하루 1불(1000원)씩 감사의 보화를 쌓았다면 365불(365,000원)을 주님께 드리고 있습니다. 감사는 드리는 것입니다. 영어 표현도 Thanks + giving, Give thanks to the Lord!).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 받기 전에 주는 일은 즐거운 일입니다. 감사는 마음의 보화를 하나님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감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감사로 살아가며 감사로 하루를 마무리 짓는 삶을 모범으로 보였습니다(막 1:35, 마 11:25, 14:9, 마 26:27, 눅 18:11). 따라서 우리는 어떤 상활에 처하든지 인생의 주관자 되시는 하나님께 감사하고 은혜를 구하면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의 삶과 능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감사의 생활화로 추수감사 주일을 준비합시다.

마태복음은 다섯 교훈 모음집이 있습니다. 5-7장 산상수훈, 10장 제자도, 13장 비유모음, 18장 제자도, 24-25장 종말교훈입니다. 이중 우리는 10장의 제자도를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예수님을 닮는 삶(14) 시리즈로 마태복음 10:21-23을 살펴보겠습니다. 어느 가정에 전도되면 영적 전쟁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21절에 보니 "또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음에 넘겨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항하여 일어나 죽음에 처하게 하리라” 예수님 때문에 가정에 불화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막 13:12 “12절.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아들을 죽는데 내어주며, 자식들이 자기 부모를 대적하여 죽음에 처하게 하리라

눅 12:51-53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열이니라 52 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셋이 둘과, 둘이 셋과 분쟁하리니 53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눅 21:16 “16절. 심지어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벗이 너희를 넘겨주어 너희 중에 몇을 죽이게 하겠고 17절.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마 10:34-36 “34. 내가 땅 위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나는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요 칼을 주러 왔노라. 35. 내가 온 것은 사람이 자기 아버지를, 딸이 어머니를,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거슬러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라 36. 그리고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가 되리라”

마 24:9-10 “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고통받도록 넘겨주겠고,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되겠고, 서로 배반하겠고, 서로 미워하리라.”

구약의 미가서 7:5-6에 보니 집안의 싸움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5절.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6절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사람이로다”

슥 13:3 “사람이 오히려 예언할 것 같으면 그 낳은 부모가 그에게 이르기를 네가 여호와의 이름을 빙자하여 거짓말을 하니 살지 못하리라 하고 낳은 부모가 그 예언할 때에 칼로 찌르리라”

하나님의 일로 인하여 집안이 어렵게 되는 예가 얼마든지 있습니다.

삼하 16:11에 보니 “또 아비새와 모든 신복에게 이르되 내 몸에서 난 아들도 내 생명을 해하려 하거든 하물며 이 베냐민 사람이랴 여호와께서 저에게 명하신 것이니 저로 저주하게 버려두라”

삼하 17:1-4절에 보니 “1절. 아히도벨이 또 압살롬에게 이르되 이제 나로 하여금 사람 일만 이천을 택하게 하소서 오늘 밤에 내가 일어나서 다윗의 뒤를 따라 2절. 저가 곤하고 약할 때에 엄습하여 저를 무섭게 한즉 저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이 도망하리니 내가 다윗왕만 쳐 죽이고 3절. 모든 백성으로 왕께 돌아오게 하리니 무리의 돌아오기는 왕의 찾는 이 사람에게 달렸음이라 그리하면 모든 백성이 평안 하리이다. 4절. 압살롬과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 그 말을 옳게 여기더라.”

욥 19:19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대적이 되었구나”

이처럼 복음으로 인해 집안의 싸움, 갈등, 분열, 미움이 있게 되지만 끝까지 인내하고 참으면 마침내 승리하게 됩니다. 철저하게 불신의 가정에 믿음의 며느리 하나로 인하여 마침내 전 가족이 교회에 나오게 되고 구원을 받게 되는 간증도 듣습니다. 비록 그 과정이 힘들고 길며 어려워도 진리로 승리하게 될 때 가정은 평화로운 봄동산이 되는 것입니다.

마 10:22을 읽습니다. “또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서 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상급은 쌓이게 됩니다.

예수님 이름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나 마귀에게 속한 자들로부터 미움과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산상수훈에서 마 5:11에서 “나 때문에 사람들이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너희들을 대적하여 거짓으로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들에게 복이 있나니 12절. 기뻐하고 크게 즐거워하라. 왜냐하면 하늘에서 너희들의 상이 크기 때문이라. 그들은 너희 전에 있었던 대언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전도하면 이런 어려움이 빈번합니다. 해외에 나가 선교할 때도 이런 영적인 전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면 구원을 받게 됩니다.

마 10:39 “자기 생명을 찾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생명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막 13:13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그가 구원을 얻으리라.”

마 24:9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고통받도록 넘겨주겠고,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눅 6:22 “사람의 아들[인자]을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너희들을 그들의 동료들에게서 분리시키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한 것처럼 내던질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요 15:21 “그러나 사람들이 내 이름을 인하여 이 모든 일을 너희에게 하리니 이는 나 보내신 이를 알지 못함이니라”

행 9: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고후 4:11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계 2:3 “또 네가 참고 내 이름을 위하여 견디고 게으르지 아니한 것을 아노라”

이처럼 예수님 때문에 받는 고난과 핍박과 어려움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 위하여 중한 고통과 십자가의 고난 후 죽으셨는데 이 정도는 감사해야 합니다.

요 7: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요 15:18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19절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 17: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저희를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저희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을 인함이니이다”

요일 3:13 “형제들아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거든 이상히 여기지 말라”

사 66:5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6절 크게 떠드는 소리가 도시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찬송가 456장(통 509장)에서

1) 거친 세상에서 실패하거든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고된 일하다가 힘을 얻으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후렴>

그 손 못자국 만져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주가 널 지키며 인도하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2) 네가 어둠 속을 걸어갈 때에 그 손 못 자국 만져라

주가 참 평안을 네게 주시리 그 손 못자국 만져라

3) 네가 부활의 주 따라가려면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네가 주 안에서 길이 살리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4) 너의 죄악의 짐 무거울 때에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마음 문 열고서 주를 모셔라 그 손 못자국 만져라

복음을 전하다가 당하는 어떤 박해와 핍박과 미움과 어려움과 재정적 위기와 건강의 어려움과 문화충격이 온다 하더라도 믿음을 가지고 소망 중에 끝까지 인내하고 나가면 마침내 구원을 얻습니다.

마 24: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막 13:13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그가 구원을 얻으리라.”

눅 8:15 “그러나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곧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그 말씀을 듣고 그것을 지키어 인내로 열매하는 자니라”

롬 2:7 “참고 선을 행하여 영광과 존귀와 썩지 아니함을 구하는 자에게는 영생으로 하시고”

갈 6: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히 3:14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히 6:11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은 너희 각 사람이 동일한 부지런을 나타내어 끝까지 소망의 풍성함에 이르러”

약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유 1:20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21절.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계 2:7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과실을 주어 먹게 하리라”

계 2:26 “이기는 자와 끝까지 내 일을 지키는 그에게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리니

계 3:21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

다니엘 12:12 “기다려서 일천 삼백 삼십 오일까지 이르는 그 사람은 복이 있으리라 13절. 너는 가서 마지막을 기다리라 이는 네가 평안히 쉬다가 끝날에는 네 업을 누릴 것임이니라

예, 끝까지 견디는 자는 승리하게 되며 구원을 얻게 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고전 13:4-7)고 가르칩니다. 사랑의 속성은 한마디로 참는 것이라고 할 만큼 3번씩이나 강조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가 철이 들 때까지 참아주시고 기다려 주십니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갈 때(빌 3:14) 인내하며 경주를 마치면 상급이 있습니다. 선한 일을 행하다가 결코 포기하지 말며, 전도와 선교를 하다가 힘든 일이 있다 하더라도 결코 포기하지 말며, 하나님 왕국 세우는데 환난이 오고 핍박이 와도 쉬지 말고 끝까지 갑시다.

마 10:23을 합독합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 도시에서 너희들을 박해하거든 저 동네로 피하라 내가 진실로 너희들에게 말하노니 이스라엘의 모든 도시를 다 다니지 못하여서 사람의 아들[인자]이 오리라” 주님의 재림은 반드시 이뤄지는데 우리가 이스라엘 모든 도시에 가기 전에 오신답니다. 그러나 이 재림 약속이 지연되는 이유는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참으사 회개의 기회를 주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9)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님께서는 불을 땅에 던지러 오셨습니다. 이 불이 전해지는 곳에 천국 시민으로 변화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데, 때로 가정에 분쟁도 있게 되지만 끝까지 인내하며 예수님의 이름 때문에 참으면 반드시 구원을 받습니다. 예수님께서 밥티스트[세례, 침례] 요한에게 받으신 세례는 율법주의로부터 벗어나 하나님의 아들로 사시게 되는 것이라면, 십자가의 밥티스마(나을 받을 세례, 눅 12:50)는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어 누구든지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믿으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 됩니다(요 1:12, 롬 1:3-4). 이를 생각하며 눅 12:49-53을 합독합시다.

눅 12:49 내가 땅에 불을 보내려고 왔노니 만일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 50 그러나 나는 받아야 할 밥티스마가 있으니 그것이 이루어지기까지 내가 얼마나 답답하겠느냐? 51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려고 온 줄로 아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니라 도리어 분열이니라 52 "이후부터 한 집에 다섯 사람이 있어 셋이 둘과, 둘이 셋과 분쟁하리니" 53 "아비가 아들과, 아들이 아비와, 어미가 딸과, 딸이 어미와, 시어미가 며느리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분쟁하리라 하시니라"

[구약성경 지명 성경공부] 감람산 - 멸망 산이 거룩한 산으로(왕하 23: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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