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변화산에서 부활의 모습을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보여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될 것을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변화산에서 내려왔을 때 어떤 사람이 예수님에게 왔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귀신에 들려 말을 못 한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에게 부탁을 했는데 능히 귀신을 쫓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이 직접 귀신을 쫓아내 주셨습니다.
제목: 믿음의 힘 (The Power of Faith)
설교자: 윤사무엘 목사
성경: 마가 9:15-27
요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주제: 믿음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세상을 이기며, 마귀를 이긴다
예수님은 믿음의 기초가 되시며 믿음의 대상이 되시며 믿음의 완성이십니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the author and finisher of our faith” (히 12:2). 복음의 주제는 예수님이며, 예수님은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하십니다.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For therein is the righteousness of God revealed from faith to faith: as it is written, The just shall live by faith.” (롬 1:17)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세상을 이기는 승리자가 됩니다.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For whatsoever is born of God overcometh the world: and this is the victory that overcometh the world, even our faith.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 Who is he that overcometh the world, but he that believeth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요일 5:4-5)
예수님께서 믿음을 주시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십니다.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도중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세 제자를 데리시고 높은 산 위에 오르시어 주님의 모습이 변형되심(he was transfigured)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의 옷에 광채가 나고, 아주 깨끗해졌습니다. 놀랍게도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주님과 대화를 했습니다. 그 모습이 너무 좋아 황홀경 속에서 베드로는 초막 셋을 지어 세 분을 모시고 세 제자들은 초막지기가 되어 이곳에서 오래 지낼 것을 건의했지만 주님은 무반응이셨습니다. 세 제자들이 무서워하고 있는데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났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This is my beloved Son: hear him.”(막 9:7) 제자들이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님과 자기들뿐이었습니다. 오직 예수님(Only Jesus)만 계셨습니다. 모세나 엘리야는 오실 예수님의 그림자요, 복음의 몽학 선생(streetguard)이지 오직 예수님 만이 구세주가 되심을 변모산에서 하나님께서 세 제자들에게 보이신 것입니다.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Who, being in the form of God, thought it not robbery to be equal with God” (빌 2:6)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은 본체이신 하나님의 모습입니다. 이를 공생애 기간 중 한 번은 사랑하시는 제자들에 보이신 것입니다. 십자가를 지시기 전 예수님의 본래 모습을 세 제자들에게만 공개했습니다. 이곳이 천국을 미리 맛보는 사건이었습니다. 날마다 우리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아가는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만 소유하면 됩니다(I have nothing but Jesus!)
491장(통 501장)
1.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날마다 나아갑니다
내뜻과 정성 모두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후렴>
내주여 내 맘 붙드사 그 곳에 있게 하소서
그 곳은 빛과 사랑이 언제나 넘치옵니다
2. 괴롬과 죄가 있는 곳 나 비록 여기 살아도
빛나고 높은 저 곳을 날마다 바라봅니다
3. 의심의 안개 걷히고 근심의 구름 없는곳
기쁘고 참된 평화가 거기만 있사옵니다
예수님은 세 제자들에게 “저 낮은 곳으로” 가자고 하시며 그 길로 십자가를 지러 가신 것입니다. 산에서 내려오실 때 주님의 본래 모습을 본 세 제자들에게 당부하시기를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막 9:9) 하셨습니다. 그래서 베드로도 나중에 이를 간증합니다.
벧후 1: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강림하심을 너희에게 알게 한 것이 공교히 만든 이야기를 좇은 것이 아니요 우리는 그의 크신 위엄을 친히 본 자라 17 지극히 큰 영광 중에서 이러한 소리가 그에게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실 때에 저가 하나님 아버지께 존귀와 영광을 받으셨느니라 18 이 소리는 우리가 저와 함께 거룩한 산에 있을 때에 하늘로서 나옴을 들은 것이라
예수님과 세 제자들이 다른 제자들이 기다리던 곳으로 돌아왔을 때 제자들이 한 사람과 변론하고 있었습니다. 온 무리가 곧 예수님을 보고 심히 놀라며 달려와 문안했습니다. 주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저희와 변론하느냐 What question ye with them?” 무리 중에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벙어리 귀신 들린 which hath a dumb spirit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 왔나이다 귀신이 어디서든지 저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하여 가는지라 내가 선생의 제자들에게 내어 쫓아 달라 하였으나 저희가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이에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오 O faithless generation, how long shall I be with you? how long shall I suffer you?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straightway the spirit tare him; 저가 땅에 엎드러져 굴며 거품을 흘렸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아비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가로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귀신이 저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주옵소서” (막 9:15-22)
이에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Jesus said unto him, If thou canst believe, all things are possible to him that believeth.”(막 9:23)
오직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믿음의 방패만이 온갖 거짓과 귀신의 장난을 무찔를 수 있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두려움을 쫓아냅시다.
찬송 399장(통일찬송가는 없음). “어린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1. 어린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주님 우리와 함께 하신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로 그 양 떼들을 항상 지키신다
<후렴>오직 믿음 믿음으로 두려움 없으리 오직 믿음
오직 믿음 믿음으로 두려움 없으리 오직 믿음
2. 어린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주가 네 갈길 인도하신다
마라의 쓴 물 달게 하신 주 그 동산에서 피땀 흘리셨네
3. 어린양들아 두려워 말아라 주님 언제나 함께 하신다
고난과 역경 환난 중에도 능력의 주님 너를 지키신다
오직 믿음(Only Faith!)만이 두려움을 몰아내고 마음에 확신이 생기며 자신이 생기고 하나님을 바라보게 됩니다.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가 되시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내 잔이 넘쳐납니다.
이에 그 아이의 아비가 소리를 질러가로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주소서 I believe. Help thou mine unbelief” 했습니다(막 9:24). 우리도 주님께 드릴 기도 제목이 “주님 저의 믿음 없는 것, 부족한 것을 도와주옵소서”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주님께 믿음을 더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Increase our faith.’ 하니 주께서 가라사대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이 있었더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우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If ye had faith as a grain of mustard seed, ye might say unto this sycamine tree, Be thou plucked up by the root, and be thou planted in the sea; and it should obey you.’(눅 17:5-6)고 하십니다. 믿음의 힘은 불가능을 가능한 현실로 바꿉니다
542장(통합 340장) 찬송가에서
1.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영생 허락받았으니 의심 아주 없도다
<후렴>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예수 예수 귀한 예수 믿음 더욱 주소서
2. 구주 예수 의지함이 심히 기쁜 일일세
주를 믿는 나의 마음 그의 피에 적시네
3. 구주 예수 의지하여 죄악 벗어 버리네
안위받고 영생함을 주께 모두 얻었네
4. 구주 예수 의지하여 구원함을 얻었네
영원무궁 지나도록 주여 함께 하소서
예수님께서 무리의 달려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가라사대 “벙어리 되고 귀먹은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예수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나 멀쩡하게 되었습니다. (막 9:24-27)
그날 저녁 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종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주님께서 이르시되 “기도와 금식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 This kind can come forth by nothing, but by prayer and fasting.” (막 9:28-29) 우리말 성경에는 마태 17:21 말씀이 (없음)이라 되어 있는데 반드시 이 말씀이 구역(1911년판)처럼 회복되어야 합니다. 영지주의를 쫓아내는 것이 기도와 금식이니 가톨릭을 비롯한 이단 사상에 영향을 받은 현대 역이 이를 삭제해버리고 맙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Now faith is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으니라 For by it the elders obtained a good report.” (히 11:1-2)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믿음의 사람을 찾으십니다.
주님 다시 오실 때 배교하지 않고 적그리스도에 미혹당하지 않고 현대판 영지주의에 물들지 않고 복음을 순수하게 지키고 은을 단련하듯 말씀을 보존하여 믿음을 지키는 자가 적다고 주님께서는 예언하셨습니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게 하리라” (마 24:24)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눅 18:8)
그래서 우리는 항상 믿음 안에 살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확증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도 모르게 믿음에서 떠나 버림을 받게 됩니다.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후 13:5)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믿음의 눈으로 역사를 봅니다. 믿음사(History of Faith)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믿음으로 pistei(by faith)” 란 말이 21번 나옵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된 것으로 봅니다.
1)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 (히 11:3)
2)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히 11:4)
3)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히 11:5-6)
4)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경고하심을 받아 경외함으로 방주를 예비하여 그 집을 구원하였으니 이로 말미암아 세상을 정죄하고 믿음을 좇는 의의 후사가 되었느니라 (히 11:7)
5)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갔으며 믿음으로 저가 외방에 있는 것같이 약속하신 땅에 우거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과 야곱으로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의 경영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니라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 늙어 단산하였으나 잉태하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앎이라 이러므로 죽은 자와 방불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에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이 생육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저는 약속을 받은 자로되 그 독생자를 드렸느니라 (히 11:8-17)
6) 저에게 이미 말씀하시기를 네 자손이라 칭할 자는 이삭으로 말미암으리라 하셨으니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히 11:18-20)
7)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에 요셉의 각 아들에게 축복하고 그 지팡이 머리에 의지하여 경배하였으며 (히 11:21)
8) 믿음으로 요셉은 임종 시에 이스라엘 자손들의 떠날 것을 말하고 또 자기 해골을 위하여 명하였으며 (히 11:22)
9) 믿음으로 모세가 났을 때에 그 부모가 아름다운 아이임을 보고 석 달 동안 숨겨 임금의 명령을 무서워 아니하였으며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을 거절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능욕을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믿음으로 애굽을 떠나 임금의 노함을 무서워 아니하고 곧 보이지 아니하는 자를 보는 것같이 하여 참았으며 믿음으로 유월절과 피 뿌리는 예를 정하였으니 이는 장자를 멸하는 자로 저희를 건드리지 않게 하려 한 것이며 믿음으로 저희가 홍해를 육지같이 건넜으나 애굽 사람들은 이것을 시험하다가 빠져 죽었으며 (히 11:23-29)
10) 믿음으로 칠일 동안 여리고를 두루 다니매 성이 무너졌으며 (히 11:30)
11)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군을 평안히 영접하였으므로 순종치 아니한 자와 함께 멸망치 아니하였도다 (히 11:31)
12) 내가 무슨 말을 더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및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 여자들은 자기의 죽은 자를 부활로 받기도 하며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악형을 받되 구차히 면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어떤 이들은 희롱과 채찍질뿐 아니라 결박과 옥에 갇히는 시험도 받았으며 돌로 치는 것과 톱으로 켜는 것과 시험과 칼에 죽는 것을 당하고 양과 염소의 가죽을 입고 유리하여 궁핍과 환난과 학대를 받았으니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하도다) 저희가 광야와 산중과 암혈과 토굴에 유리하였느니라 이 사람들이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증거를 받았으나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니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여 더 좋은 것을 예비하셨은즉 우리가 아니면 저희로 온전함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히 11: 31-40)
1) 믿음으로 예배드려야 합니다. 신령과 진정의 믿음으로 드려야 합니다
2) 믿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태 21:21-22, 막 11:23-24)
믿음으로 병 낫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약 5:15)
3) 믿음으로 찬양해야 합니다. 찬양은 믿음의 곡조 있는 간증입니다.
4) 믿음으로 봉사해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한 섬김의 자세입니다.
5) 믿음으로 선교하며 전도해야 합니다. 선교의 주제는 복음입니다.
6) 믿음으로 교제를 나누어야 합니다. 코이노니아는 믿음으로 이뤄집니다.
“이에 백성들이 일찍이 일어나서 드고아 들로 나가니라 나갈 때에 여호사밧이 서서 가로되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아 내 말을 들을지어다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견고히 서리라 그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하리라 하고” (대하 20:2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표적과 기사를 보지 못하면 도무지 믿지 아니하리라 가나의 신하가 가로되 주여 내 아이가 죽기 전에 내려오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라 네 아들이 살았다 하신대 그 사람이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고 가더니 내려가는 길에서 그 종들이 오다가 만나서 아이가 살았다 하거늘 그 낫기 시작한 때를 물은즉 어제 제 칠 시에 열기가 떨어졌나이다 하는지라 아비가 예수께서 네 아들이 살았다 말씀하신 그때인 줄 알고 자기와 그 온 집이 다 믿으니라 이것은 예수께서 유대에서 갈릴리로 오신 후 행하신 두 번째 표적이니라” (요 4:48-54)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 말이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신대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이 말씀을 하시고 큰 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라 부르시니 죽은 자가 수족을 베로 동인채로 나오는데 그 얼굴은 수건에 싸였더라 예수께서 가라사대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하시니라“ (요 11:39-44)
“루스드라에 발을 쓰지 못하는 한 사람이 있어 앉았는데 나면서 앉은뱅이 되어 걸어 본 적이 없는 자라 바울의 말하는 것을 듣거늘 바울이 주목하여 구원받을만한 믿음이 그에게 있는 것을 보고 큰 소리로 가로되 네 발로 바로 일어서라 하니 그 사람이 뛰어 걷는지라 (행 14:8-1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직 믿음, 오직 예수님, 오직 성령님으로 살아갑시다. 내가 주님 안에 거하는지,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행하는지, 주님께서 주체가 되시는지, 주님이 전부인지를 늘 확인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내 묘비에 “믿음으로 살아간 000 성도/집사/권사/목사”가 새겨지도록 기원드립니다. 이번 올림픽의 대한민국 대표팀의 화두는 “할 수 있다”였습니다. 양궁, 펜싱, 골프에서 금메달을 받은 선수들의 한결같은 결의와 다짐의 말이었습니다. 우리도 1. 할 수 있다 2. 해야 한다 3. 주님께서 하신다. 결심합시다.
[룻기 1장 히브리어 강해] 엘리멜렉과 나오미가 모압으로 이사(룻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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