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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과학과 성경공부] 과학과 노아의 홍수

성령의 능력 2021. 3. 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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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조과학과 성경공부 중에서 과학과 노아의 홍수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진화론자들은 창조론을 믿지 않습니다. 인간을 창조했다는 것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확실하며 하나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노아의 홍수 사건에 대해서도 의심을 품고 있습니다. 그러나 홍수 심판은 확실하게 있었다는 것을 성경은 기록합니다. 그것을 창조과학자들은 증명하고 있습니다. 믿는 우리들은 이 세상의 심판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마지막 종말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예표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노아 때는 홍수 심판으로 롯 때는 유황불 심판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망각해서는 안 됩니다. 주님이 이 땅에 재림하시는 날이 심판하는 날입니다. 노아의 홍수 사건을 통해서 재림하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과학과 성경 (과학과 노아의 홍수)

 

창세기 6-9장에는 노아의 홍수로 인해 지구 상에 대변혁이 일어났다는 기록이 나온다. 노아의 방주 안에 있던 동물과 인간을 제외한 모든 동물과 인간이 온 땅을 휩쓴 큰 홍수로 멸망당했는데 이는 땅에서 모든 혈육 있는 자의 행위가 패괴함이었더라 (창세기 6:12)는 말씀을 하신 하나님의 징벌이었다.

 

성경의 기록을 보면 그 거대한 홍수는 지구 전체를 뒤덮고 황폐화시켰다고 한다. 그러나 혹자는 지구를 뒤덮은 홍수를 지역적인 홍수혹은 지구 전체의 고요한 홍수로 보기도 한다. 이는 지질학적으로나 고고학적으로 볼 때 지구 전체의 대홍수로 풀이하기 어려운 점이 많기 때문에 빚어진 결론 같다. 대부분의 성경 비판론자들은 그 기록을 하나의 평범한 전설로 여기고 있다.

노아의 홍수 -- 지구의 대변혁

 

그러나 만약 성경 자체를 편견 없이 살펴보려면, 독자들은 전 세계적인 홍수를 기록하신 분에 대해 새로 눈을 떠야 할 것이다. 다음의 성경 말씀을 상고해보자.

 

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식 있는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자가 다 죽으리라” (창세기 6:17)

 

지금부터 칠일이면 내가 사십 주야를 땅에 비를 내려 나의 지은 모든 생물을 지면에서 쓸어 버리리라(창세기 7:4)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 (창세기 7:19-20)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 (창세기 7:23)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창세기 9:11)

 

성경에는 노아의 홍수가 지구의 역사에서 매우 큰 사건으로 등장한다. 그리고 그에 대한 말씀이 성경에는 적어도 30여 곳이나 기록되어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큰 사건을 지역적인 홍수 혹은 고요한 홍수등으로 해석하려고 드는 신학자들이 있다면 학계나 종교계에서 그들의 업적이 아무리 귀하다 해도 그들은 십중팔구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있거나 혹은 알 권리를 스스로 포기하려는 자이다.

 

노아의 홍수에 대한 성경 말씀은 창세기의 앞부분에 언급되어 있을 뿐 아니라, /구약성경에서도 빈번히 보인다. (시편 29:1-11, 104:5-9, 이사야 54:9, 마태복음 24:37-39, 누가복음 17:26-27, 히브리서 11:7, 베드로전서 3:19-20, 베드로후서 2:5, 3:3-5 등등) 게다가 방주가 머무른 아라랏 산을 포함한 그 가까이에 있는 모든 산들이 물에 150일 동안이나 잠겨 있었던 것(창세기 7:17-8:5)으로 보아도, 이 홍수가 일정한 지역에서만 있었다고 믿는 견해는 호소력이 없다.

 

노아의 방주는 다른 산봉우리들이 나타나 보이기 전에 높이가 5,100미터인 아라랏 산에 두 달 반 동안이나 놓여 있었다. 또 방주 안에 있던 생물체들이 뭍으로 나올 수 있을 정도로 물이 줄어들기까지도 넉 달 반이 더 걸렸다. 일 년여 동안에 벌어졌던 이 사태를 상상해 볼 때, 5,100미터 높이의 홍수가 지역적인 범람이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상식에서 벗어난 추측이다.

 

만약 이것이 국지적인 홍수였다면 노아의 홍수에 대한 성경의 기록은 하나의 어리석은 우화가 된다. 방주 안에서 오랫동안 생활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세세히 오랫동안 준비할 필요도 없었을 것이다. 하나님은 노아에게 홍수가 침범하지 않을 근처 지역으로 옮겨가도록 기꺼이 경고하셨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런 경고는 결코 없었다.

 

노아는 하나님께서 일러주신 대로 배를 건조하였으며, 명령에 따라 동물들과 새들을 불러 모았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만약 창세기의 그 홍수가 단순히 지역적인 것이었다면 이러한 홍수가 다시는 없을 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은 거짓말이 된다. 창세기에 대한 한 작가의 주석서 [The Genesis Record] (Baker, 1976)에는 성경적이고 과학적인 견지에서 창세기의 홍수를 파악하고, 그것이 전 세계적인 대변혁이었음을 입증하는 100여 가지의 이유가 나열되어 있다. 하물며 전 세계적인 조용한 홍수라는 표현은 전 세계적인 조용한 폭발과 같이 그럴싸한 표현이다. 그러나 그 용어 자체부터가 명백한 모순이다.

 

하나님의 영감으로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이 이 홍수가 전 세계적이었다는 것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 왜냐하면, 이 사건은 과학적인 견지, 특히 역사 지리학 및 고고학 분야에서 그 사실이 입증되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의 기록을 보면 노아의 홍수에 대한 물리적인 요인을 두 가지로 보고 있다.

 

대기적(하늘의 창들이 열림) 요인과 지질학적(큰 깊음의 샘이 터짐) 요인이다. 이러한 대변혁으로 말미암아 두말할 것도 없이 지층과 지표의 형상은 심하게 변형되었다. 그래서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이 대홍수 이전에 지구에 발생했을지도 모르는 사태에 대해서는 어떠한 확실한 근거를 갖고 지질학적으로 분석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퇴적암이나 화석이 함유되어 있는 지층을 대 홍수설로 다시 풀이하게 된다면 화석에 대한 진화론적 해석은 취소해야 한다. 그리고 만약 그 화석들이 진화에 대한 증거가 되지 못한다면, 생명체가 진화되었다는 설도 무용지물이 된다.

결과적으로 또 어쩔 수 없이 진화론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인종학적, 언어학적, 고고학적 및 지질학적인 근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성경에 나오는 전 세계적인 대홍수가 일어난 적이 없다고 고집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기독교인들이 어떤 대가를 지불하더라도 진화론을 주장하는 지성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믿고 있는 지성적인 신학자들은, 어쩔 수 없이 지역적 홍수라든가 고요한 홍수 같은 이론을 전개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자료원 : 헨리 M.모리스'박사 창조연구회(Institute for Creation Research)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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