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성경공부

[레위기 성경공부] 레위기 서론과 개요

성령의 능력 2021. 3. 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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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레위기 성경공부 중에서 레위기 서론과 개요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레위기는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거룩하라는 명령과 함께 제사법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애굽에서 나온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하나님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지금으로 보면 예배입니다. 성도도 이 세상을 살면서 예배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원죄가 사라진 백성은 자 범죄를 짓기 때문에 항상 예배를 통해서 회개하여 죄 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도 마찬가지입니다. 광야에서 계속해서 제사를 드림으로 하나님 앞에서 거룩한 인생을 살아야 합니다. 자 범죄를 회개하기 위하여 제물을 가지고 성막에 와서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이제 우리는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레위기 제사법을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가까이 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레위기-서론과 개요-워런 위어스비

 

레위기 서론

 

이름 : 레위기(Leviticus)레위인들에게 해당되는“의 뜻이다. 레위인들은 성막의 봉사를 책임진 사람들이었다(3:1-13). 이 책에는 여러 가지 제사와 절기들, 정결한 것과 정결치 못한 것의 분별법에 관하여 제사장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지시사항이 기록되어 있다.

 

주제 : 창세기가 인간의 죄와 벌을 설명하고, 출애굽기가 구속을 설명하는 책인데 대하여, 레위기는 주로 분리와 교통 하심(separation and communion)을 다룬다. 이 민족은 출애굽기를 통하여 애굽에서 인도되어 시내 광야로 왔다. 이제 레위기에서는 여호와께서 성막으로부터 말씀하시며(1:1), 죄 많은 인간이 어떻게 하나님과 교통 하며 그 안에서 행할 것인가에 대하여 설명한다. 이 책에는 “거룩한“ 또는 “거룩함“이란 단어들이 80회 이상이나 발견된다.

첫 부분에서는 희생 제사를 다루고 있는데 피 흘림이 없이는 인간이 하나님께로 나아가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실상 라는 말이 레위기에서 87회나 찾을 수 있다는 사실로서, 명실공히 희생 제사의 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책의 두 번째 부분은 백성들이 그들의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분리된(성별 된) 생활을 어떻게 살아야만 하는가를 자세히 풀이해 주는 순결 법(the laws of purity)을 다룬다. 하나님은 노예생활에서 그 민족을 구하셨고 이제는 그 민족이 그의 영광을 위하여 거룩함과 순결함으로 행하는 것을 보고 싶어 하신다. 이 원리는 오늘날의 신약 그리스도인에게도 적용된다. 만일 우리가 어린양의 피로써 구원을 받고 세상의 속박에서 구원을 받았다면 우리 주님과의 교제 안에서 행해야만 한다(요일 1:5-10).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 즉 죄로부터 우리를 깨끗게 하시는 완전한 희생제물이 필요하다. 그리고는 말씀에 순종하여 오늘날 이 악한 세상에서 순전함과 거룩함으로 행해야 한다. 이 모든 일들은 레위기에서 모형과 상징으로 나타나 있다.

 

● 희생제사 : 레위기는 희생 제사와 피의 책으로 현대인의 마음에는 들지 않는 주제이다. 오늘날의 인류는 피 없는 종교“, 희생제물이 없는 도덕을 원하지만 이것은 불가능하다. 레위기 16장이 이 책의 중심장이 된다. 17장은 피 흘림이 죄를 처리한다고 명백히 밝힌다(17:11). “속죄란 “가리운다“는 의미를 갖는다. 레위기에서 이 속죄라는 말은 45회 사용된다. 구약 희생 제사의 피로는 죄를 결코 없애지 못한다(10:1-18). 이 일은 십자가에서 이루신 그리스도의 희생 제사로 단번에 모두 성취되었다. 구약 희생 제사의 피는 죄를 가릴 수만 있었고, 구속의 사업을 완성하실 구세주의 죽음을 앞서 지적할 수 있었을 뿐이다. 희생 제사를 드린다고 하여 영혼이 구원받는 것은 결코 아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믿음이 있어야만 한다. 왜냐하면 영혼을 구하는 것은 믿음이기 때문이다. 다윗은 희생 제사만으로는 자기 죄를 없앨 수 없음을 알았다(51:16-17). 선지자들도 조심성 없는 백성들에게 이 점을 명백히 밝혔다(1:11-24). 그러나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죄를 깊이 뉘우치는 마음으로 나아왔을 때, 그의 희생 제사는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것이 될 수 있었다(4:1-5 참조).

 

모형 : 레위기는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 위에서 이룩하신 구속의 사역을 나타내는 상징들로 가득 차 있다. 다섯 가지 희생제사는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을 여러 면으로 예증하는 것이며, 속죄일은 십자가 위에서 그가 죽으신 것을 아름답게 상징하고 있다. 모형의 세부적인 면을 억지로 해석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어 희생 제사에 따른 몇 가지 지시 사항들은 그 배경에 실제적인 목적이 있는 것이므로, 특별한 영적인 교훈을 갖다 붙일 필요는 없다고 하겠다.

 

실천적인 교훈들 : 오늘날 우리는 레위의 제사를 실행하지 않지만 이 책은 아직도 몇몇 무게 있는 실제적 교훈들을 주고 있으므로 깊이 숙고하는 것이 좋겠다.

 

죄의 무서움-죄를 속하기 위해서는 피가 흘려져야 한다. 죄는 가볍고, 중요치 않은 하찮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미워하시는 것이다. 죄는 값을 치른다. 유대의 예배자들에게 있어 모든 희생 제사는 값이 드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거룩성-이 책에서 하나님은 정결한 것과 정결치 않은 것 사이에 구별을 지으시고 내가 거룩한 것처럼 너희도 거룩하라“고 자기 백성에게 경고하신다.

 

하나님의 은혜로우심-그는 용서와 회복의 길을 마련하신다 물론 이 은 그리스도이시며 새로운 삶의 길이다(10:19-)."

 

레위기 개요

 

1. 죄에 대한 하나님의 규정/1-10

 

희생 제사/ 1-7

-번제/1, 68-13

-소제/2, 614-23

-화목제/3, 711-34

-속죄제/4, 624-30

-속건제/51-67, 71-7

제사장 직분/8-10

 

2. 성별에 대한 하나님의 지침/11-24

 

거룩한 백성 /11-20

-정한 것과 부정한 것-순결법/11-15장

-속죄일/ 16-17

-성별에 관한 여러 조항/ 18-20

거룩한 제사장 직분/21-22

거룩한 날-여호와의 절기 / 23-24

 

3. 성공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25-27

 

땅의 안식년/ 25

순종의 중요성/ 26

맹세의 가치/ 27

 

 

[마태복음 1장 하나님 말씀]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마 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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