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성경공부

[창세기 인물 성경공부] 창세기 아담과 하와의 가정 생활(창 2:4-17)

성령의 능력 2021. 9. 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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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창세기 인물 성경공부 중에서 창세기 아담과 하와의 가정생활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성경에서 최초의 가정은 아담과 하와의 가정입니다. 이 가정에 문제가 없었다면 이 세상의 가정도 불화가 없고 싸움도 없고 천국 같은 가정이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고 문제가 생겼습니다. 하나님이 허락한 에덴동산에서 쫓겨나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원하는 가정이 파괴가 되었습니다.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 아담에게도 주었습니다. 선악과를 먹는 것이 잘못된 것일 줄을 알면서도 아담과 하와는 먹었습니다. 하나님이 질문할 때 서로 자신의 실수를 떠넘겼습니다. 우리는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를 보면서 하나님 말씀을 온전하게 지키면서 복음 안에서 살아가는 부부가 되어야 할 것을 깨닫습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는 가정이 되어 에덴동산을 회복하는 가정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창세기 아담과 하와의 가정생활(창 2:4-17)

 

(창2: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창2: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 하였으며 (창2: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창2: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창2:8) 여호와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 (창2:9) 여호와 하나님이 그 땅에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나무가 나게 하시니 동산 가운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도 있더라 (창2:10) 강이 에덴에서 발원하여 동산을 적시고 거기서부터 갈라져 네 근원이 되었으니 (창2:11) 첫째의 이름은 비손이라 금이 있는 하윌라 온 땅에 둘렸으며 (창2:12) 그 땅의 금은 정금이요 그곳에는 베델리엄과 호마노도 있으며 (창2:13) 둘째 강의 이름은 기혼이라 구스 온 땅에 둘렸고 (창2:14) 세째 강의 이름은 힛데겔이라 앗수르 동편으로 흐르며 네째 강은 유브라데더라 (창2:15)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을 이끌어 에덴 동산에 두사 그것을 다스리며 지키게 하시고 (창2:16)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창2:17)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가정생활은 이렇게 하는 것이다.라고 성경이 우리에게 백과사전처럼 기록해 주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가정생활은 어떤 원리나 비결을 알려 준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많은 가정들이 가정생활을 어떻게 하는 것이 바른 것인지 몰라서 가정에 파탄이 생기는 것보다는 그들의 마음이 변화받지 못한 데서 오는 어려움이 더 많은 것이다. 가정은 우리 가정의 주인이 누구인가를 분명히 하고 주인의 명령에 복종하는 변화의 삶이 있으면 모든 것은 해결이 된다.

우리는 성경의 인물들이 부부생활을 어떻게 했는가를 알기 위해서는 아담의 부부부터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 이유는 하나님이 지으신 첫 사람이었기에 가장 모범적인 가정이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는 이 공부를 하면서 실망을 금할 수 없다. 하나님이 지으신 첫 사람의 부부생활은 결과가 너무나 우리에게 실망을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면서도 죄를 짓는, 꾸준히 만족을 모르는 인간의 모습, 너무나 인간의 모습이 강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성경의 인물들의 가정생활을 통해서 주는 교훈들을 간략하게 생각하며 우리의 가정생활과 비교해 볼 때 지금까지 문제시되지 않았던 많은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성경은 가정생활을 중요시하게 말씀을 하고 있지만 가정생활을 자세하게 기록해 놓은 부분은 발견하기 어려운 것을 알게 된다. 그러므로 그들의 일생을 더듬어 보면서 인출해 내어야 한다.

 

1. 아담과 하와의 가정생활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직접적인 역사와 섭리 속에 만나게 되고 가정을 꾸리게 된다. 인류의 역사에서 가장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사람들이다. 또 가장 잘 어울리는 한쌍이다. 남편과 아내는 한 몸임을 느끼고 사랑의 대상으로는 더 이상 좋은 사람이 없는 그야말로 환상의 한 쌍이었다. 또 그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모든 것을 해 줄 수 있는 분위기였다. 이런 가정의 생활은 어떠했는지 살펴보자.

 

1) 결혼의 바른 의미를 보여주는 부부였다.

 

결혼은 세월의 흐름 따라 행복도가 더 강해야 한다. 서로를 점점 많이 알수록 사랑의 강도는 더 강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지 못한 경우를 종종 본다. 결혼생활의 연수에 따라 갈등이 더 커지는 부부들이 얼마든지 있는 것을 본다 나는 그렇지 않는지를 생각해 보자.

아담의 결혼은 완전한 결혼이었다. 하나님의 창조의 지혜가 그들 가운데 있었다. 이 세상에서 이 두 사람을 제외하고는 의지하고 도와주고 일평생같이 동반하는 자는 이 세상에 아무도 없었다. 그들은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범죄 할 이유도 장소도 없었다. 항상 함께 있었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결혼의 바른 의미를 발견한다.

(1) 결혼생활은 해를 거듭함에 따라 더욱 사랑이 깊어져야 한다.

(2) 세상에 많은 사람이 산다고 해도 나의 배필은 한 사람뿐임을 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다.

(3) 윤리적으로 도덕적으로 범죄 해서는 안 된다.

(4) 세상에서 나를 도와주고 평생을 동반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짝지어주신 자뿐이다라는 사실을 바르게 인식하는 것이다.

(5) 모든 문제는 같이 나누고 기도하고 해결해야 한다.

 

어느 상담 내용이다.

자기의 아내로 인해 갈등을 겪는 분이 상담의 문을 두드렸다. 첫마디가 이혼을 하고 싶다는 것이다. 느닷없는 말에 놀라 마땅한 대답도 없고 해서 이혼하고 싶으면 하세요했더니 화를 내면서 아니 그런 말이 어디 있습니까? 어떻게 해서든지 설득을 해야지요그러면서 설명을 하는데 아내의 문제점을 몇 가지 이야기한다.

요점은 자기가 아내를 사랑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결혼 전에는 청순하고 성격도 맑고 순종도 잘하더니 결혼 생활 5년이 지난 지금에는 남편에게 너무나 함부로 대한다는 것이 이유였다. 집안이 늘 엉망이고 밖에 있던 일을 이야기하면 늘 남편이 잘못 생각하는 것이라고 핀잔을 주고 도무지 남편에게 관심이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야기 도중에 자기 회사에 여직원이 있는데 얼마나 여성스럽고 친절하고 무슨 일이든지 의논하면 잘 들어주고 적절한 충고도 해주고 격려도 해주는데 아내는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 이유이다.

여기에서 아내의 문제는 덮어두고라도 남편에게 문제가 더 많은 것을 발견한다. 그것은 세상에 아내와 견줄만한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비교의식이다. 이것은 자신뿐 아니라 가정까지 파탄시키는 것이다. 부부관계는 무인도에 둘만 살고 있다는 인식이 있어야 한다. 무인도에 둘만이 사는데 누구와 이야기하며 의논하며 도와주지 않겠는가? 비교할 사람이 없다. 인간관계와 부부관계는 다르다. 아담과 하와의 생활이 현재 우리 부부관계가 되어야 한다.

 

2) 아담과 하와는 닮은 한 몸이다.(창2:23)

 

창2:23에“이는 내 뼈중의 뼈요 살중에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칭하리라아담은 하나님에게 계시를 받은 것이 아니라 본능적으로 하와가 자기에 의해 만들어졌고 자신의 분신이며 동등하며 배우자이고 보완자라는 사실을 알았다. 아담의 고독은 이제부터 멈추어 버렸다. 하와는 아담의 모습에서 남편이 자기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확신했다. 여기에서 서로가 만족을 하게 된 것이다.

(1) 남편과 아내는 한 몸이기에 닮았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남편의 행동이 아내의 행동이고 아내의 행동이 남편의 행동임을 인식해야 한다.

(2) 배우자가 바로 나라는 사실이다.

(3) 나는 당신이 필요합니다라는 확신이 있어야 한다.

(4) 서로가 서로에게 만족을 주어야 한다.

(5) 배우자에게 어떤 기쁨을 줄까를 늘 생각하고 만족을 주는 삶을 제일의 기쁨으로 여겨야 한다.

 

3) 보금자리는 즐거워야 한다.(창2:8)

 

그들의 보금자리는 에덴에 세워졌다. 에덴이란 즐거움이라는 뜻이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장소였다. 가정을 즐겁게 만드는 노력이 서로가 있어야 한다. 아담의 부부에게는 먹는 문제로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라고 이해해서는 안 된다. 가정은 먹는 문제도 행복의 척도가 결정이 되어서는 안 된다. 부부의 사랑의 마음이다.

 

4) 남편의 권위와 아내의 조력이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딤장2:13, 고전11:9, 창2:18)

 

남편이 무시당하는 가정에는 조화로운 삶의 균형이 깨어진다. 이것은 남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가정의 머리로 하나님이 남편을 세워 주셨기 때문이다. 아내의 조력이 남편과 자녀와 아이들에게 위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1) 권위에 대한 성경적인 교훈-*모든 것을 위임

*가정의 책임과 의무

*가정 구성원들이 일치된 삶의 모습을 위한 지도자

(2) 권위를 상실하는 이유- *죄로 인함 (윤리적 도덕적)

*책임감의 결여 (가정을 꾸려나갈 책임)

*언행의 불일치

(3) 권위 상실의 결과-*부부간의 갈등

*가정의 파탄

*믿음을 버림

 

5) 말씀에 대한 불신은 즐거움이 깨어진다.(창3:1-5)

 

하와가 사단에게 유혹을 받은 것은 하와의 잘못이었다. 우리는 그 내용을 잘 알기 때문에 여기서 설명은 피한다.

(1) 유혹의 방법- 말씀에 대한 의심이 일어나도록 했다.

말씀을 부정하도록 했다.

(2) 유혹받은 이유- 만족하지 못한 마음

인간의 욕심(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성의 자랑)

조력을 구하지 않고 혼자 결정해 버리는 부부관계에 금이감

(3) 유혹의 결과- 하나님의 징계

즐거움이 깨어짐

먹는 문제로 인한 고통

자녀들의 시기, 질투, 타락

가장의 지도력의 상실

 

6) 죄를 짓는 일에 협조는 가정의 파괴를 가져오며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아담은 하와가 지은 죄에 대해 함께 동조하는 어리석음을 저질렀다. 죄는 순종도, 협력도, 동조도, 이해도, 용납도 되어서는 안 되는 무서운 것이다. 부부는 이 문제만큼은 분명히 해야 한다. 죄에 대해 눈을 감아주는 것은 조력이 아니라 가정을 파괴하도록 부채질하는 결과이다.

 

7) 여기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

(1) 부부는 조력자요 위로자요 협력자지만 죄에 대해서는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

(2) 부부의 행동은 각자 별개의 것이 아니라 둘이 한 행동임을 기억하자.

(3) 가정에서 말씀이 떠나면 하나님의 축복은 사라진다.

(4) 부부는 이 세상 어디에도 찾아볼 수 없는 짝이다.

(5) 자녀의 교육은 부부에게 동일한 책임이 주어진다.

 

문제의 제기

 

1. 아담 하와가 이상적인 부부라는 사실은 무엇 때문인가?

2. 우리 부부의 문제가 있다면 무엇이며 해결할 수 있는가?

3. 부부간의 갈등 중에 자주 일어나는 갈등은 무엇인가?

4. 부부간의 만족은 어디에서 시작되고 유지되는 것인가?

5. 우리 부부는 과연 닮았다고 생각하는가?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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