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성령의 능력 2022. 1. 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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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1월 넷째 주일로 예배를 드리는 주간입니다.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의 영혼이 성령의 은혜로 충만해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렘33:14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일러 준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렘33:15 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서 한 공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정의와 공의를 실행할 것이라 

렘33:16 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받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살 것이며 이 성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라는 이름을 얻으리라 

렘33:17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이스라엘 집의 왕위에 앉을 사람이 다윗에게 영원히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렘33:18 내 앞에서 번제를 드리며 소제를 사르며 다른 제사를 항상 드릴 레위 사람 제사장들도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렘33:19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렘33:20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가 능히 낮에 대한 나의 언약과 밤에 대한 나의 언약을 깨뜨려 주야로 그 때를 잃게 할 수 있을진대 

렘33:21 내 종 다윗에게 세운 나의 언약도 깨뜨려 그에게 그의 자리에 앉아 다스릴 아들이 없게 할 수 있겠으며 내가 나를 섬기는 레위인 제사장에게 세운 언약도 파할 수 있으리라 

렘33:22 하늘의 만상은 셀 수 없으며 바다의 모래는 측량할 수 없나니 내가 그와 같이 내 종 다윗의 자손과 나를 섬기는 레위인을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은혜로 가득했던 지난 한 주간을 돌아보며 주님 앞에서 감사와 찬송을 부르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기 위해서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저희가 드리는 예배가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드리는 예배가 되기를 소망하오니 주여 은혜로 채워주옵소서.

삶의 멍에가 무겁게 느껴질 때마다 주님께서 꼭 붙들고 계시는 사랑을 뼛속 깊숙이 느낄 수 있었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저희들이 주님의 사랑을 받기에 얼마나 무가치하고 무자격한 지를 절감합니다. 급한 마음속 좁은 생각들 충동적으로 행동했던 것들 책임을 회피하려고 했던 것들 주님의 사랑과 도우심을 생각해 볼 때 저희들의 어리석음이 너무나도 많았던 것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 저희들은 너무나 약합니다. 우리의 부족함이 너무나 많은데 주님의 은혜의 손길로 덮어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항상 의롭게 살라고 말씀하지만 우리가 세상에서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우리의 부족함을 깨닫고 이 시간 회개하오니 저희들의 회개를 들어주옵소서.

 

저희들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라는 주님의 말씀을 소홀히 했습니다. 주님! 주님의 한없는 사랑을 무색하게 만들었던 저희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저희들은 어찌할 수 없는 죄인입니다. 지금도 주님의 사랑 안에 있으면서도 예배드리는 저희들의 모습이 너무나 준비 없어 보이고 기쁨이 말라 있음을 느낍니다. 가슴 벅찬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심령의 문을 열어 주시고 가증스러운 예배가 되지 않도록 마음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새해를 맞이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흘렀습니다. 새해의 다짐이 많이 흔들리고 있음을 느낍니다. 새해를 맞이하면서 기도하고 다짐했던 계획들이 희석되지 않도록 말씀으로 붙잡아주시고 맡겨진 사명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능력으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작심삼일의 신앙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라보기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 안에서 우리가 은혜받고 세상에서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이 바라옵기는 주님의 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것이요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직분과 직책을 맡은 자들이 이 일을 위하여 순종을 드리고 몸을 드려 일할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성도라는 직분을 소홀하게 생각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을 깨닫고 세상에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면서 살게 하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도 성령의 두루마기로 입혀 주셔서 피곤치 않게 하시고 성령의 권능을 쏟아 놓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도 은혜를 부어 주셔서 축복받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가난과 고군분투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질병 때문에 괴로워하고 힘들어하는 성도를 기억하셔서 치료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옵소서. 가정의 불화로 힘들어하는 성도를 기억하여 주시고 직장과 사업 때문에 괴로워하는 성도들을 기억하여 주셔서 문제가 속히 해결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도 저희들의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께서 친히 주장하시고 도와주실 줄 믿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낮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낮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새해에 들어온 지 벌써 셋째 주간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 항상 예배드리는 삶을 살아야 하는데 실상은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이번 주간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영광 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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