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기도자료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성령의 능력 2022. 1. 31. 08:41
반응형

이번 주일은 2월 첫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새해에 들어온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2월의 출발선에 놓여 있는 주일입니다.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2월을 시작하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121:1 내가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이 어디서 올까 

시121:2 나의 도움은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에게서로다

시121:3 여호와께서 너를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시며 너를 지키시는 이가 졸지 아니하시리로다

시121:4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이는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121:5 여호와는 너를 지키시는 이시라 여호와께서 네 오른쪽에서 네 그늘이 되시나니 

시121:6 낮의 해가 너를 상하게 하지 아니하며 밤의 달도 너를 해치지 아니하리로다 

시121:7 여호와께서 너를 지켜 모든 환난을 면하게 하시며 또 네 영혼을 지키시리로다 

시121:8 여호와께서 너의 출입을 지금부터 영원까지 지키시리로다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거룩하신 성호를 찬양합니다. 수많은 세상 사람들 가운데 저희를 부르사 주님의 보좌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드리옵니다. 새로운 2월의 첫째 주일로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하늘에 날아가는 새도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떨어진다고 했습니다. 저희들을 한 주일 동안 잘 보호하여 주시고 설 명절에 오고 가는 발걸음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주님의 전에 나와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그러나 한 주간 동안의 저희들의 삶을 돌아보니 지극히 부정함을 회개치 않을 수 없나이다. 생각과 입술과 행동으로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고 이웃을 향하여 사랑의 소리보다는 악담과 저주의 소리를 내었던 경우가 너무나 많았었습니다. 불평불만이 멈추지 않았으며 원망의 소리만을 더욱 높여 갔던 한 주간이었습니다. 주님! 심령을 내어 쏟으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들은 하나님 앞에서 항상 부족한 인간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하지만 항상 마음만 있을 뿐 행동으로는 그렇게 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하나님 앞에 나와서 회개할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심령을 붙잡아 주셔서 하나님께 회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지금부터라도 믿음에 굳게 서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옵고 생각과 마음을 잘 다스려 주님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게 하시옵소서. 진정으로 주님의 본을 받아 참되고 의롭고 거룩한 삶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넘쳐나기를 소원합니다. 매번 이 시간을 통해서 회개하고 새롭게 다짐하는 것이 습관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진정으로 삶의 거룩한 열매를 주님 알에 드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은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깨달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에게 복음 말씀을 허락하여 주셔서 저희들의 삶이 하나님 앞에서 온전해질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심령의 변화가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받기를 원합니다.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말로만 하는 성도가 아니라 행함으로 하나님 앞에서 믿음을 보이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가 어디에 있든지 주님의 뜻을 나타내고 세상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주님의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말씀에 귀 기울인 모든 자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복음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나게 하시고 말씀을 듣는 우리가 심령에 변화를 받아 행동이 변하고 말이 변하고 믿음과 신앙이 변화되어 하나님을 높이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돕는 위원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아름다운 봉사의 손길을 통해서 더욱더 아름다운 예배가 드려지게 하시옵고 복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 순서 순서마다 참여하는 저희 가운데 성령이 친히 운행하시고 저희의 연약함을 도와주실 것을 믿사옵고 저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설날 주일 예배 설교말씀] 거룩한 산 제물(로마서 12:1~21)

 

[설날 주일 예배 설교말씀] 거룩한 산 제물(로마서 12:1~21)

로마서 12장에서 구원받은 자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야 할 것인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통해서 구원받았으니 이제부터는 하나님을 위하여 살아야 합니다. 이 세대를

bedesd153.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