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구약성경강해

[역대상 5장 주일설교말씀]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대상 5:1)

성령의 능력 2021. 3. 9.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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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역대상 5장 주일설교말씀 중에서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르우벤은 장자의 명분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불행하게도 장자권을 빼앗기게 됩니다. 아버지의 침상에 올라가는 죄를 짓게 됨으로 장자권을 빼앗겼습니다. 에서도 장자권을 소홀히 여겨 야곱에게 빼앗기게 됩니다. 우리는 르우벤을 보면서 영적 장자권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구원의 장자권을 소홀히 여기지 말고 귀중하고 감사하게 여겨 하나님 나라에서 두 배의 몫을 받아야 하겠습니다.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대상 5:1)

 

대상 5:1 이스라엘의 장자 르우벤의 아들들은 이러하니라 (르우벤은 장자라도 그의 아버지의 침상을 더럽혔으므로 장자의 명분이 이스라엘의 아들 요셉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서 족보에 장자의 명분대로 기록되지 못하였느니라) 

 

서 론: 이스라엘(야곱)은 아들 12형제를 두었는데 이는 두 아내(레아.라헬)과 두 첩(빌하.실바)의 몸에서 난 자들인데 그중에 장자는 르우벤이다.

 

1. 장자권의 귀중성

장자란 헬라어 `아파르케'이니 `자궁을 처음으로 연 자'라는 뜻인데 고대의 셈족은 장자는 신에게 속했으므로 신에게 바쳐야 한다고 믿었. 히브리 사람들은 이 제물을 출애굽 사건과 결부시켰다. 가족과 종족의 범위 내에서 장자에게는 일정한 우선적인 지위와 누구에게나 소중히 여김을 받았고, 언제나 신성함을 유지하며, 그 종주(宗主權)이 대단하였다. 그리고 또 반면에 책임도 매우 중차대하며 그리고 그 가문의 계승권을 맡았다. 따라서 유산을 분배할 때에는 언제나 다른 아들들보다 배를 소유할 수 있었다. 특별한 축복의 자리다.

2. 장자가 된 르우벤

야곱은 라헬을 사랑하며 귀히 여기고 오히려 레아는 미움을 받은 셈이나 그렇게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레아를 긍휼히 여기사 잉태와 해산의 축복을 주셨으나 라헬은 생산을 허락지 않으셨다. 그런 까닭에 레아의 몸에서 태어난 첫아들이 곧 르우벤이요 장자가 되었다. 그 이름의 뜻은 `보라 아들이로다'(29:32)이며, 르우벤 지파의 조상이 된 셈이다.

 

3. 장자권을 빼앗긴 르우벤

모처럼 감사하게 얻은 장자권을 그만 잃어버리고 말았으니 애석하다. 그러면 어찌하여 장자의 귀한 명분을 빼앗겼는가? 그는 추하게도 아비의 침상을 더럽게 하였다. , 야곱의 첩 빌하와 통간하였으니 그 서모(빌하)를 범함이라(35:32). 이 천추에 씻지 못할 추행(醜行)은 부친의 분노를 살뿐더러 장자의 명분을 박탈당하고 말았다. 옛날 에서도 장자의 명분을 그 아우 야곱에게 팔았으므로 그만 장자권을 행사하지 못하고 축복까지 빼앗겼다. 시므온과 유다.레위 등도 다 실격자가 되어 결국은 장자권이 요셉 지파로 내려갔다. 요셉은 그 형제를 도탄에서 구출한 공로자이다. 요셉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 중에서도 이상하게도 바꾸어 에브라임이 장자권을 계승하게 되었다(48:8-22).

 

결 론: 하나님의 주신 바 축복을 감사히 받아 영광을 돌리지 못하면 결국 빼앗기고 마는 법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신 영적 장자권을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구원받았다는 것은 영적 장자권을 받은 것이다. 하늘의 기업을 두 배로 받는 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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