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원문 성경강해

[마가복음 11장 헬라어 강해]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막 11:15-19)

성령의 능력 2021. 7. 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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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마가복음 11장 헬라어 강해 중에서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이라는 하나님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가셔서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쫓아냈습니다. 돈을 바꾸어 주는 자들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상과 의자를 둘러엎어버렸습니다. 그러면서 성전 안으로 물건을 가지고 다니지 못하게 했습니다. 지금 교회에서도 장사를 하려고 하면 안 됩니다. 장사를 하기 위해서 교회를 다니고 돈을 벌기 위해서 사업을 하기 위해서 매매하기 위해서 교회를 다닌다면 주님이 싫어합니다. 우리는 영혼을 위해서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교회에 나가서 봉사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 충성 봉사하면서 마지막 날에 천국에서 하나님께 큰 상급을 받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성전 정화 사건(막 11:15-19)

 

15절 카이 엘콘타이 에이스 히에로솔뤼마 카이 에이셀돈 호 이에수스 에이스 토 히에론 에륵사토 에크발레인 투스 폴룬타스 카이 아고라존타스 엔 토 히에로 카이 타스 트라페자스 톤 콜뤼비스톤 카이 타스 카데드라스 톤 폴룬톤 타스 페리스테라스 카테스트렙센

막 11:15 그들이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며

16절 카이 우크 에피엔 히나 티스 디에넹케 스큐오스 디아 투 히에루

막 11:16 아무나 물건을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11:15-16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도착하셔서 성소를 둘러싸고 있는 바깥뜰인 이방인의 뜰로 들어가셨다. 어떤 이방인도 이 뜰을 넘도록 되어 있지 않았다. 대제사장 가야바는 성전 제사를 드리기 위하여 필요한 순결한 품목들을 그곳에서 사고팔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다.

그 자리에는 돈을 바꾸는 일들이 성행했으며 그 돈에는 우상적인 모습으로 간주되는 인간의 모습이 새겨져 있었다. 거래는 보통 강탈과 사기 속에서 행해졌다. 게다가 사람들은 물건을 싣고 성전을 두루 돌아다녔을 뿐만 아니라 예루살렘 이곳저곳을 다니기도 하였다.

예수께서는 특별히 이방인들이 사용하도록 구별해 놓은 성전 뜰을 무시하고 소란을 피웠기 때문에 노했던 것이다. 그래서 그는 둘러엎으시고 아무도 성전에서 돌아다니는 것을 허락하지 않았다.

그리스도께서 장사하는 사람들과 그곳에 늘어선 자들을 성전에서 쫓아내어 깨끗하게 하시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무화과를 얻지 못하였을 때에 다른 곳에서 음식을 얻으셨다는 것을 찾아볼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그를 삼켜버려 그 자신을 잊어버리게 하였다. 그리하여 그는 여전히 시장하시었지만 예루살렘으로 곧장 올라와 성전으로 바로 들어가시어 전날에 지목하였던 잘못들에 대하여 개혁을 단행하였다.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롬 11:26). 그리스도께서는 송사하는 자들이 거짓 증언을 한 것처럼 성전을 헐기 위해 오신 것이 아니고 정결케 하시기 위해 오시었고 자기의 교회를 원래의 진실된 자리로 돌이키게 하시기 위해 오시었다.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 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며"(15절). 그리스도께서 이렇게 하기를 권세 있는 자와 같이, 아들이 자기 집에서 하는 것 같이 단행하시었다. 시온의 딸들의 부정이 정결케 되는 것은 힘으로나 능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심판의 영과 불타오르는 영으로 말미암아 되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이 일을 감행하시는데 아무런 반대에도 부딪히지 않으셨다. 왜냐하면 그가 행하신 이 혁신은 옳고 선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 일에 정죄를 당하고 면책을 당한 사람들의 양심에 있어서까지 옳게 여겨졌기 때문인데 그것은 그들이 이렇게 하여서 돈벌이를 하였기 때문이다. 이 사실은 열심 있는 개혁자들에게 얼마만큼 용기를 북돋아 주어 부패를 자주 추방하여 정화시키고, 잘못을 바로 잡고, 이해를 하는 것보다 한 가지의 쉬운 일이라도 증거 하게 될 것이다. 신중한 시도는 기대 이상의 성공을 때때로 증명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길에는 두려움을 주는 사자들을 발견치 못할 것이다.

예수께서 "아무나 기구를 가지고 성전 안으로 지나다님을 허치 아니하셨다"(16절). 어느 기구나 상품이나 물건을 성전 안으로 통행하지 못하게 하였다. 성전 안으로 통행하면 가깝고 노동력을 절약하기 때문에 그리로 통행하였기 때문이다. 유대인들은 성전을 가지고 집단 수용소를 만들거나 이방인들의 뜰을 삼거나 길을 내거나 통로를 삼거나 어떤 곡식단을 들고 다니는 것 등은 성전에서 존귀케 하는 예가 아님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17절 카이 에데다스켄 레곤 아우토이스 우 게그랍타이 호티 호 오이코스 무 오이코스 프로슈케스 클레데세타이 파신 토이스 에드네신 휘메이스 데 에포이에사테 아우톤 스펠라이온 레스톤

막 11:17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11:17

예수의 이러한 대담한 행동은 사람들의 주의를 사로잡았고 그는 성전에 대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해서 그들에게 가르치셨다. 무감각한 유대인들은 이방인의 뜰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어 버렸다. 예수께서 노하신 것은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집으로서의 성전을 거절하신 것이 아니라 속이는 장사꾼들에 대한 예수의 거절이었다. 이러한 행동으로 메시아로서의 예수는 대제사장들보다 성전에서 더 큰 권위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셨다.

그리스도께서 이것에 대하여 좋은 이유를 제시하시었다.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17절). 이 말씀은 이사야 56장 7절에 기록되어 있는 것이다. 성전은 그러한 목적 아래에서 만민에게 허용될 것이다. 성전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다. 이 목적은 첫 번 성전을 건축할 때에도 그러하였다. 솔로몬이 성전 건축을 마치고 하나님께 봉헌할 때에 이방인들에게도 같은 목적으로 사용되도록 하였다(왕상 8:41-43). 그리고 성전에 대하여 더욱 높은 차원으로 예언을 하였다. 그리스도께서 복음적 교회의 모양으로 성전에 대해서 말씀하시었다.

"기도하는 집." 그리스도께서 성전에서 제물로 쓰는 소와 비둘기를 몰아내고 성전을 가리켜 "기도하는 집"으로 진리를 상기시켰다. 즉 모든 희생 제물은 사라질지라도 기도와 찬미의 신령한 희생 제물은 영원히 지속될 것임을 교훈하신 것이다.

성전은 유대인들만이 아니라 "만민의" 기도하는 집으로 사용할 수 있다. 왜냐하면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은 구원을 얻으리"니 육신으로 야곱의 혈통에서 나지 않은 자들도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성전을 "강도의 굴혈로 만들었음"은 참을 수 없는 일이었다. 하나님께서 초정하는 만민들에 대하여 편견을 갖는 것은 강도의 행위인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복음 사역을 시작하였을 초기에 비둘기 파는 자들과 사는 자들이 쫓아내시며 성전을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고 나무라시었다(요 2:16).

그러나 지금 그리스도께서는 성전으로 "강도의 굴혈을 만들지 말라"라고 책망하신 것이다. 그 이후로 그들은 성전에서 예수를 두 번이나 돌로 치려고 하였기 때문이다(요 8:59; 10:31). 또는 성전에서 장사꾼들이 강제로 떠맡기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것은 강도의 굴과 다름이 없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세속적인 생각들이 그들의 안에 거하도록 허용하는 자들은 "기도하는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드는 자들이다. 과부의 집을 삼킬 듯이 길게 기도하는 자들도 성전을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 것이다.

18절 카이 에쿠산 호이 그람마테이스 카이 호이 아르키에레이스 카이 에제툰 포스 아우톤 아폴레수신 에포분토 가르 아우톤 호티 파스 호 오클로스 엑세플렛세토 에피 테 디다케 아우투

막 11:18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듣고 예수를 어떻게 죽일까 하고 꾀하니 이는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놀랍게 여기므로 그를 두려워함일러라

19절 카이 호테 옵세 에게네토 엑세포류에토 엑소 테스 폴레오스

막 11:19 그리고 날이 저물매 그들이 성 밖으로 나가더라

=========11:18-19

종교적 지도자들이 이 사실을 들었을 때 큰 소요 없이 예수를 잡아 죽일 최선의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예수의 가르침에 놀란 군중들과 예수는 그를 체포하려는 유대인의 권위를 무력하게 만들어 버렸다.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은 이 일에 몹시 당황하였다(18절). 그들은 그를 미워하였고 그에 의하여 혁신되는 것이 싫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를 두려워"하였다. 그것은 그들이 자기들의 권세를 올바르게 활용치 못하고 남용하였음을 스스로 의식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들의 의자도 집어던지고 내어 쫓을까 두려워했던 것이다. 그들은 예수께서 큰 흥미를 가지고 있고 "무리가 다 그의 교훈을 기이히 여기며" 그가 말씀하시는 모든 것이 그들에게 하나의 법이 되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가 그토록 지지를 받고 있는데 그가 감히 시도하지 못할 것이 무엇이며 그가 효과를 거두지 못할 것이 무엇이겠는가? 그러므로 그들은 어떻게 그와 더불어 화친하느냐를 찾으려고 하지 않고 "예수를 어떻게 멸할까"를 꾀하였던 것이다.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결사적인 기도는 그들 자신이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우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의 권세와 영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들이 무엇을 하든 상관치 않았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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