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기도문] 수요예배 대표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표 기도문 중에서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주일예배를 드리고 나서 삼일 밤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우리의 신앙과 믿음을 위해서 수요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항상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나의 영혼을 깨우는 자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요예배 대표 기도문

 

시 3:1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시 3:2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시 3:3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사랑의 아버지! 이 시간 우리가 주님의 존전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세상의 많은 사람이 나를 업신여기고 힘들게 할지라도 하나님은 나를 보호하여 주시고 지켜주셨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대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면 밥이 나오냐 떡이 나오냐고 말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다 부질없는 짓이라고 비웃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는 여호와 하나님이 나의 방패요 나의 영광이요 나의 머리를 들게 하는 자인 줄로 믿습니다. 이 시간 주님께 예배를 드리오니 영광을 받아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이시오,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사랑이신 아버지 하나님! 나그네인 우리는 아침마다 하루하루를 말씀을 명상하며 살기를 기도하면서 시작합니다. 항상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고 하루를 시작하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오니 우리가 복음의 말씀을 항상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곤핍해집니다. 항상 우리의 영혼이 하나님을 향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우리의 육체는 이 땅에서 살고 있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이렇게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세상에 나가면 우리들의 갈증이 끓어오르며, 우리는 어느덧 주님이 그렇게도 미워하셨던 세상 속에 탕자가 되어 방황하면서 하루를 살게 됩니다.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이 동행하여 주시지 않으면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일들이 있습니다. 하루도 사고 사건의 소식이 없는 날이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우리가 마음 편히 돌아다닐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는 지켜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오니 우리의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고 우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는 세상의 욕망의 노예가 되어 살다가, 다시 주님의 십자가를 붙들고 몸부림치며 살다가 하루를 보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 우리가 어떤 잘못 속에 살아왔든지 우리의 마음속에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따르며 살고자 원합니다. 연약하고 넘어지기 잘하는 저희들을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마음이 연약하여 쉽게 넘어집니다. 세상의 유혹에 쉽게 넘어갈 때도 있습니다. 우리가 거짓 복음에 넘어가지 않도록 저희들을 지켜 주시옵소서. 세상에는 거짓 교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과 접촉하여 대화하다가 넘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 우리의 영혼을 불쌍히 여기시어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항상 저희들의 영혼에 자비를 베풀어주옵소서.

 

사랑의 주님이시여! 우리에게 진정한 당신의 크신 사랑을 체험하게 하시고 그 사랑 안에 머물러 살게 하옵소서. 그리하여야 세상에 속한 모든 잘못된 사랑을 이길 수 있사옵니다. 사랑의 옷을 입혀 주옵소서. 주님의 거룩한 보혈의 옷으로 덮여 주셔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가 가려지게 하옵소서. 우리는 너무나 부족한 존재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삶을 살았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잘난 사람처럼 살았습니다. 이 시간 회개하오니 주여 은혜를 주셔서 오직 주님만을 섬기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이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교만과 자만과 오만이 깨지게 하시고 겸손한 자가 될 수 있도록 말씀으로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보좌를 바라보며 당신의 은총을 기다립니다. 우리에게 당신의 말씀을 내려 주사 심령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가득 채워 주옵소서. 주의 강단에서 떨어지는 말씀이 우리의 영혼에 생수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광야에서 목마름으로 살고 있다가 이렇게 영혼의 오아시스를 찾아 주님의 전에 나왔사오니 영적인 갈증을 해갈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목사님에게 은총을 더하여 주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 주옵소서. 주님의 기쁨과 평화와 순종의 마음으로 채워 주옵소서. 내 욕망도 세상도 이길 수 있는 승리의 믿음을 주옵소서. 항상 주님의 말씀만을 사모하는 마음을 예배를 기다리고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의 삶이 되기를 원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기도문] 제직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