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한 달을 정리해 봅니다. 아직도 한파가 있는 가운데 몸 건강하게 챙기시고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는 한 주간이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14:1 어리석은 자는 그의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 그들은 부패하고 그 행실이 가증하니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시 14:2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살피사 지각이 있어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시 14:3 다 치우쳐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
거룩하신 성호를 찬양합니다. 수많은 세상 사람들 가운데 저희를 부르사 주님의 보좌 앞에 서게 하시니 감사드리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는데 여호와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특히 이런 시국에는 예수님을 욕하고 교회를 비난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적으로 회개하오니 주여 이 시간 교회의 영적 지도자들이 정신을 차릴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무조건 세상 사람들만의 탓도 아닙니다. 이런 어둠의 시기에 교회가 빛 되신 예수님을 제대로 전하지 못했고 교회가 솔선수범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시국에 사람들은 교회와 성도를 비난하고 교회의 지도자들을 욕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정신을 차려야 합니다. 교회가 복음으로 돌아가 새롭게 바뀌어야 합니다. 생각을 바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시 거듭나서 교회가 하나님의 뜻대로 가기를 원하오니 주여, 이 시간 은혜로 채워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한 주간 동안의 저희들의 삶을 돌아보니 지극히 부정함을 회개치 않을 수 없나이다. 생각과 입술과 행동으로 주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경우가 너무나 많았고, 이웃을 향하여 사랑의 소리보다는 악담과 저주의 소리를 내었던 경우가 너무나 많았었습니다. 문제는 교회가 문제이고 내가 문제인데 세상 사람들에게 손가락질을 했나이다. 주님, 이제 우리는 1월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리면서 변해야 할 것을 직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이 바뀌어야 합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이 바뀌어야 합니다.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이 왜 교회를 향하여 비난하고 있는지를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교회가 계속해서 흘러가면 전도의 문이 막히게 됩니다. 누가 예수님을 믿을 것이며 교회의 말에 귀를 기울이겠나이까? 주님, 이 시간 통회 자복하오니 우리의 심령에 함께 하셔서 성령의 변화의 바람이 불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입술에는 계속해서 불평불만이 멈추지 않았으며, 원망의 소리만을 더욱 높여 갔던 한 주간이었습니나. 오! 주님, 심령을 내어 쏟으며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옵소서. 지금부터라도 믿음에 굳게 서서 주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옵고, 생각과 마음을 잘 다스려 주님을 섬기는 모습을 보여주게 하시옵소서.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의 삶이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오만방자하게 보였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우리가 낮은 자세로 세상을 섬겨야 하는데 대접을 받으려고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가 해야 할 일을 망각하고 우리만 좋으면 된다는 식으로 모든 일을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의 모든 교회가 그렇지는 않지만 몇몇 교회로 인하여 몇몇 지도자로 인하여 하나님의 이름이 땅에 떨어지는 것이 마음이 아픕니다.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신앙생활을 하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믿음 생활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이제는 진정으로 주님의 본을 받아 참되고, 의롭고, 거룩한 삶이, 이 땅에 살아가는 동안 넘쳐나기를 소원합니다. 매번 이 시간을 통해서 회개하고, 새롭게 다짐하는 것이 습관이 되지 말게 하시옵고, 진정으로 삶의 거룩한 열매를 주님 알에 드릴 수 있는 저희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은 주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깨달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말씀을 계속해서 들어도 변화가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말씀을 듣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아버지, 말씀이 내 안에서 살아서 운동력 있게 역사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이 나의 영혼과 심령과 육체를 찔러 쪼개 주시옵소서. 그래서 죄악의 모든 것들이 사라지고 성령의 변화를 받아 새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내 안에 말씀을 통해서 심령의 변화가 있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따라 순종의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받기를 원합니다.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주님의 말씀을 강론하시는 목사님을 붙드시고, 말씀에 귀 기울인 모든 자들이 주님의 음성을 듣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십자가 복음의 말씀이 강단에서 선포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영혼을 깨우는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복음의 말씀은 영혼을 깨운다고 했습니다. 영혼이 깨어나지 않고 잠자고 있으면 주님의 뜻을 깨달을 수 없습니다. 이 시간 주님의 말씀이 나의 영적 잠을 깨우게 하옵소서.
이 시간 예배를 돕는 위원들이 있습니다. 저들의 아름다운 봉사의 손길을 통해서 더욱더 아름다운 예배가 드려지게 하시옵고, 복된 예배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는 마음으로 예배 순서 순서마다 참여하는 저희 가운데 성령이 친히 운행하시고, 저희의 연약함을 도와주실 것을 믿사옵고, 저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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