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성령의 능력 2021. 1. 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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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새해 들어 벌써 둘째 주일을 맞이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여러분의 가정에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호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노라 

회개하는 인생들을 오늘도 다시 불러주신 하나님!

고마우신 하나님 이 시간 주님께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은 혼탁하고 어지러운데 이 시간 마음을 가다듬고 주의 전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시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인자하신 주님의 사랑이 그리워 검붉은 죄악을 안고 나왔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살 것을 다짐하면서도 늘 저희 자신의 힘을 자랑하며 교만한 모습으로 사는 무지와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은 제사를 원하지 않고 번제보다 하나님을 아는 것을 원하신다고 했습니다. 저희들의 예배가 형식적인 예배가 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용서의 하나님!

저희들은 옛날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주님 앞에서 어찌할 수 없는 목이 곧아 있는 백성임을 시인합니다. 늘 주님 앞에서 철없는 모습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고, 이 시간도 끝까지 참아 주시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이스라엘 백성은 광야에서 항상 불만과 불평을 늘어놓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셔서 조금의 시간만 지나면 먹을 양식이 없다고 마실 물이 없다고 불평했습니다. 이런 모습이 저희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때가 되매 축복하시고 길을 열어주시는데 그것을 참지 못하고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살았던 저희들의 신앙을 이 시간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육적인 문제가 풀리면 나의 힘으로 되었다고 생각하고 안 되면 하나님 탓을 했던 어리석은 신앙을 이 시간 완전히 버리고 성숙한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주님!

이 시간 주일 예배가 소홀히 취급되어지는 작금의 신앙 형태를 보면서 저희들도 같은 공범자임을 깨닫지 않을 수 없습니다. 형식적인 예배, 힘없는 예배로 바뀌어가는 오늘의 이 아픔을 보면서도 간과하고만 있는 저희들의 모습이 심히 부끄럽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이 시간 저희가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충만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예배의 중심이 되는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인간이 주체가 되는 형식의 예배가 사라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주님이 받을 예배를 인간이 받으면 안 됩니다. 예배에 힘을 쏟는 신앙인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 앞에 기도 제목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염치 불고하고 주님께 기도하오니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옵소서. 각 성도의 가정마다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어떤 가정은 물질 때문에 고민합니다. 어떤 가정은 아픈 사람 때문에 고민합니다. 어떤 가정은 자녀 때문에 고민합니다. 어떤 가정은 사업 때문에 고민합니다. 주여 이 시간 주님께 고하오니 하나님께서 각 가정에 심방하셔서 문젯거리를 하나씩 풀어주시옵소서. 저희는 주님께 문제를 토로할 수밖에 없나이다. 누구에게 문제를 고백할 수 있습니까? 세상의 악인들은 저희들이 고난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우리의 수치를 주님께서 가려주시고 주님의 의만이 나타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능력과 기적의 하나님!

새해를 출발하면서 주일 예배에 주님께서 임재하시는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는 저희들 되게 하시옵고, 뜨거운 기도로 죽어져 가는 예배를 살아있는 예배로 바꿔 놓게 하시옵고, 성령의 교통하심을 강하게 느끼는 예배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해서 성령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해도 그날이 그날처럼 영적으로 무딘 생활을 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심은 인정하나 몸소 느끼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하니 믿음 생활에 활력이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여 이 시간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시고 나타내 주셔서 저희들의 신앙에 힘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찬송과 영광을 받으실 주님!

오늘도 지친 인생으로 살아가는 저희들을 위로하여 주시옵고, 상처받은 심령마다 주님의 손으로 어루만져 주시어서 새 힘을 얻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고, 강팍해진 저희의 심령이 녹아지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영적인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영적인 눈이 열릴 때 하나님을 볼 수 있나이다. 욥이 하나님을 눈으로 보고 고백했습니다. 귀로 듣기만 했는데 눈으로 본다고 했습니다. 이제 저희들이 영적인 눈이 열려 예배를 통해서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몸소 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가 주님의 주권을 고백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담대한 복음 전도자로 부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나가 십자가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능력의 전도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능력을 주셨습니다. 저희들에게도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능력을 내려 주시옵소서. 이 시간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선포하실 때 성령의 능력이 넘치게 하시고 우리는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영혼이 힘을 얻고 돌아가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주님을 찾기 전에, 먼저 저희들을 살리시는 주님께서 오늘도 사랑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실 줄 믿사옵고, 말씀을 듣는 순간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는 행위가 저희들에게서 넘쳐나기를 원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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