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께 예배드리면서 영광을 돌리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주일성수를 할 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예배의 삶을 살 때 나의 영혼이 만족할 수 있습니다.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듣고 마음에 평안을 찾고 영혼을 말씀을 들음으로 기뻐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에 항상 말씀을 따라 사는 인생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도 예배로 승리하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108:1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시 108:2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시 108:3 여호와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고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양하오리니 

시 108:4 주의 인자하심이 하늘보다 높으시며 주의 진실은 궁창에까지 이르나이다 

시 108:5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땅에서 높임 받으시기를 원하나이다

 

자비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이여 우리가 마음을 정하여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우리의 찬양을 들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 예배를 드릴 때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높임을 받으시옵소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주일을 성수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축복입니다. 주일을 잊지 않고 세상에 있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전에서 예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께 예배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혼란 속에서도 주님을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니 감사드리옵니다. 저희의 무가치한 인생을 복되게 하셔서 천사도 흠모하는 주의 복음 사역을 위해 일하는 인생이 되게 하시오니 감사드리옵니다. 오늘 주일 예배도 저희의 심령을 주께로 향하오니, 우리 구주 되신 주님의 삶을 더욱 깊이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본받아 날마다 기도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호흡하지 않으면 죽은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께 기도하여 영적인 호흡이 일어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하나님으로부터 영적인 숨을 받아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항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우리가 주님 앞에 설 때마다 저희들이 얼마나 무가치하고 무기력한 존재인지를 절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입으로는 "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는 찬송을 부르면서도 아무 데도 가지 않고 순종하지도 않았던 거짓말쟁이였던 사실에 마음을 찢는 회개의 기도를 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항상 회개함으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이 인정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우리의 죄악들을 기억하여 다시는 죄악의 길로 가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우리가 주님의 뜻을 실현하기 위하여 힘쓰고 노력하기보다는 세상 영광과 세속적인 영화를 유지시켜 보려고 힘쓰던 저희들의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세속적인 것을 벗어버리지 못하는 나약한 믿음을 꾸짖으며 주님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인간인지라 마음이 연약합니다. 내 마음대로 행동이 가지 않습니다. 인생을 살면서 부끄러운 일도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두 알고 계시는데 우리는 하나님을 인식하면서 살지 못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을 인도하시는 하나님 우리의 부끄러운 모습은 주님의 보혈로 덮어 주시고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충성된 일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 진정한 일꾼을 애타게 찾으시는 이때에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영적인 귀를 열어 주옵소서. 주님 앞에 설 때마다 거룩함이 회복되게 하시옵시고, 세속의 종으로서가 아닌 주님의 충성스러운 종으로 살기에 부족함이 없는 인생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자신만을 위하여 구원을 지켜 가는 성도가 아니라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 헌신하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인격적이고 교양 있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주님과 같이 영혼 구원을 위해 고난을 겪고 울 줄 아는 성도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은혜가 충만하신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말씀을 듣는 가운데 영적인 현실을 바로 볼 수 있는 눈이 열리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십자가의 아픔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항상 영육으로 강건하게 해 주시옵소서. 복음의 말씀을 연구하고 저희들에게 복음을 선포하여 주셔서 우리들의 영혼이 날마다 천국을 소망하게 해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랑을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기도제목을 가지고 나온 성도들의 심령을 하나님께서 헤아려 주셔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각자 애타는 기도들이 있습니다. 그 기도에 응답하셔서 이 예배를 통해서 문제가 해결되게 하시고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갈 때에는 기쁨과 즐거움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지금도 여전히 사랑을 쏟고 계시는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시고 강림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대표기도문] 제직 헌신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