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한 주일 동안 하나님 안에서 잘 살다가 하나님의 보호하심에 감사하면서 주일에 하나님께 나와서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니 감사합니다. 매일같이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마5:5 온유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땅을 기업으로 받을 것임이요

마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임이요

마5:7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5:9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5:10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마5: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마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

이 땅에 임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2월 둘째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게 되니 너무나 기쁩니다. 우리가 세상 속에서 살다가 교회에 나와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영혼에 충만한 은혜가 임하니 감사합니다. 세상은 냉랭하고 험악하여 믿음이 없어 불신과 의혹으로 방황하는 이때 인생의 편안함 보다 하나님을 생각하게 해 주셨으니 감사합니다. 저희는 항상 세상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살아가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하나님의 손길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인생이 되게 하옵소서.

 

용서의 주님!

경건한 마음으로 예배드리기 전 먼저 한 주간 동안의 죄악을 하나님 앞에 고백합니다. 육신이 피로하다고 주님을 원망하던 일들 이웃을 사랑하기보다는 오히려 짜증을 냈던 일들 경건된 생활은커녕 오히려 방탕하고 나태했던 일들을 고백합니다. 우리가 영적인 일보다는 육적인 일을 더 사모하고 세상의 부귀영화를 더 좋아했습니다. 세상에서 출세하려고 생각했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열심을 내지는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이 시간 용서하여 주시고 저희들이 이 세상의 일보다는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크신 사랑으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그 크신 긍휼로 다시 한번 저희의 영혼을 격려해 주시고 새로운 힘으로 살게 하시옵소서. 진실하고 강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것이 힘들고 어렵습니다.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에는 험난한 일들이 있습니다. 현재 세상에는 모진 풍파와 환난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심으로 저희가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항상 주님께서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여 주셔서 인생을 제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은혜 베푸시기를 즐겨하시는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 주시기 원합니다. 정치와 경제가 너무도 혼란스럽습니다. 기업이 무너지고 있고 실직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위태위태합니다. 정치적으로 혼란한 이때 하나님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한국 교회를 사랑하셔서 복음이 전파되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하옵소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정치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오 주님! 이 나라를 건져 주시옵소서.

 

교회 또한 빛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할 교회가 욕심만 채우는 교회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희로 하여금 주님이 교회를 세우신 목적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여 주시옵고 세속의 종이 되는 교회가 되지 않도록 지켜 주시기를 원합니다. 복음이 희석되어가고 있는 이때 교회는 다시 복음으로 돌아가서 복음을 전파하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의가 넘쳐나는 교회가 되게 하시고 성도들이 복음으로 인하여 구원받고 하나님 나라에 충성하는 성도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신앙의 현주소를 진단합니다. 교회를 세상 영광과 세속적인 영화를 지켜주는 곳으로 생각하지는 않았는지 되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앙인이라 자처하면서도 비신앙적인 것들로 옷을 입고 있었던 저희들의 비뚤어진 신앙관이 바르게 교정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자리에 참여한 저희 모두가 의자만 데워 놓고 가지 않기를 원합니다. 내 자랑과 내 욕심이 무너지고 내 고집이 무너지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신앙의 싹을 틔울 수 있는 은혜를 받기 원합니다. 긍휼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목사님에게도 주님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항상 하나님 말씀 안에서 복음만이 선포되는 목사님의 입술이 되게 하시고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성도들에게도 오직 여호와 하나님만을 섬기면서 나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