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이번 주일은 2월 넷째 주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간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깨어서 항상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면서 천국을 소망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마13:1 그 날 예수께서 집에서 나가사 바닷가에 앉으시매

마13:2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여 들거늘 예수께서 배에 올라가 앉으시고 온 무리는 해변에 서 있더니

마13:3 예수께서 비유로 여러가지를 그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씨를 뿌리는 자가 뿌리러 나가서

마13:4 뿌릴새 더러는 길 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고

마13: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하므로 곧 싹이 나오나

마13:6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

마13:7 더러는 가시떨기 위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마13: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육십 배, 어떤 것은 삼십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마13:9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천지를 주관하시는 우리 주 하나님!

주님의 지극히 높으신 위엄을 찬미합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 나와서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들이 항상 주님의 밝은 빛을 받으며 살아가면서도 오늘 빛이신 주님 앞으로 나아오기가 두려웠나이다. 저희 마음을 비추시는 주님의 빛을 피하며 어둠의 그림자들을 친구 삼아 죄의 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살았기에 빛이신 주님을 만나기가 너무나 두렵고 초조한 마음을 감출 길 없나이다. 영광의 빛이신 주님 앞에 떨리는 마음으로 죄짐을 내려놓사오니 긍휼을 베푸사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주여!

앞으로는 좀 더 빛을 드러낼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고 영광의 빛이신 주님을 나타낼 수 있는 복된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세상에서 살 때 예수님의 진리의 빛을 나타내게 하시고 우리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장에서 하나님의 복음이 선포되게 하옵소서.

 

세상이 죄에 눌려 중병을 앓고 있나이다. 탄식 소리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고 갈길 몰라 향방 없이 비틀거리는 영혼들이 도시마다 넘쳐나고 있나이다. 주님! 이럴 때에 진정으로 영혼 때문에 몸부림치고 영혼 때문에 울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죄악에 찢겨 몸부림치는 영혼들을 주님의 따뜻한 사랑으로 감싸 안게 하시고 치유할 수 있는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구원의 복된 소식을 외칠 수 있는 교회 되게 하시옵소서.

 

이 자리에 주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떨리는 마음으로 머리 숙인 성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믿음의 가정들도 심히 흔들리고 있사오니 사랑이 식어지거나 미워하는 일들이 없게 하시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주의 성실하심이 함께하시길 원합니다.

 

오늘도 영생의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강권적으로 붙들어 주시고 듣는 저희들도 주님의 은혜를 깨닫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어렵고 힘든 이때에 자신들의 몸을 아끼지 않고 주님 앞에 죽도록 충성하는 일꾼들에게 주님이 위로해 주시고 크신 축복으로 갚아 주시기를 원합니다. 예배드리는 저희 가운데 성령이 친히 운행하실 줄 믿고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거룩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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