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우리의 인생 가운데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하루도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이번 주일은 2월 셋째 주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주간입니다. 우리가 구원받은 성도로서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주님 안에서 행동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6: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요6: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6: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 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6: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요6: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6: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요6: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은혜와 순결의 영이신 하나님 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 시간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께 영광의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셨으니 저희들이 은혜받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은혜로 새로워진 심령들이 진리와 순결이 가득한 주 안에서 누리는 기쁨과 평안은 형용할 수 없는 것이기에 영혼 깊은 곳으로부터 조용히 주님을 향하여 경배와 찬양과 감사를 드립니다.

영적으로 감긴 눈을 뜨게 하셨고 막힌 귀를 열어 주셨으며 죽은 마음들을 일깨워 까마득히 잊었던 죄악들을 생각나게 하사 눈물로 통회하게 하시며 새로운 소망과 기쁨 새 언약으로 새 힘을 얻고 새 생활과 새 마음을 찾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아직도 영적인 눈이 열리지 않고 세상의 정욕을 따라가는 성도가 있다면 성령의 역사와 감동 감화로 눈이 열리고 복음 말씀을 통해서 거듭나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들의 평안은 주님의 뜻에 있고 참된 안식은 주님의 사랑에 있으며 기쁨은 주님께 봉사하는 데 있음을 깨우쳐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입술로 만이 아니라 생활 속에서 주님을 경배하도록 도와주옵소서. 늘 깨어 기도하며 시험에 들지 말게 하시고 우리들의 모든 것이 주님께 열납 될 수 있도록 더욱 가까이에서 인도하여 주옵소서. 항상 주님께 초점이 맞추어 생활하는 자가 되게 하시고 천국을 향한 열정과 마음이 식어지지 않게 하옵소서.

 

단순히 이 땅에서 먹고살기 위해 지친 사람이 되지 말게 하시고 주님이 주신 새 생명으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할지를 알려 주옵소서. 믿음이 조용히 살찌게 하시고 타인의 인기만 의식하는 겉사람을 버리고 진실되고 영적으로 풍요로운 속 사람이 다 되게 하여 주옵소서. 속 사람이 복을 받아 예수님을 영접하여 거듭나는 자가 되게 하시고 항상 복음을 사랑하고 천국을 향하여 매일같이 소망을 두면서 살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언제나 하나님과의 넘치는 교제 안에 있게 하사 겸손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주님의 영광만을 위해 쉬지 않고 움직이게 하옵소서.

 

오늘도 그리스도의 이름을 위하여 수고한 모든 형제들을 축복해 주시고 그들의 일생이 매일매일 그리스도 안에서 시작되게 하시며 평생을 동행하여 주옵소서. 특별히 주님이 허락하신 이 날을 기쁨으로 채우기 원합니다. 생활중에 우리의 말과 행동이 주님을 드러내는 예배가 되게 하시어 주님의 빛을 드러내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아직도 그 사명 다하지 못하는 부그러운 자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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