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기자는 경주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씀합니다. 구원받은 백성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믿음의 경주를 하게 됩니다. 바울도 부름의 상을 따라간다고 했습니다. 구원받은 크리스천들은 천국을 향하여 열심히 달려가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달려가야 합니다. 오늘도 예수님을 바라보면서 믿음을 지키면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열심히 세상에서 살아가는 크리스천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푯대를 향한 인내의 경주(히브리서 12:1)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은근과 끈기가 있다고 말한 사람이 있습니다. 우리는 평안할 때에는 숨겨 두었던 인내심을 막상 어려운 일이 생기면 힘을 합하여 극복해 나가는데 이력이 있는 민족입니다.
그러기에 소수의 민족으로 5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히12:1)
우리는 지구라는 넓은 운동장에서 여라 나라와 경주하는 자리에 있다고 봅니다. 우리 민족의 우수성을 발휘하기 위해 인내라는 경주복을 입어야 할 때입니다. 세계적인 경제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지혜와 정치적으로 당면한 여러 가지 문제, 교육적인 문제, 사회제도 등 여러 가지 일을 인내를 가지고 하나씩 해결해 나가는 땀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내게 주리라] (계 2:10).
주님은 죽도록 충성할 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면류관이란 누구에게나 주어지지 않기에 더욱 값진 것이며 경기하는 자가 많지만 오직 상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한 사람뿐(고전 9:24) 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딤전 4:7에서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라고 자기의 삶을 마지막으로 결산하며 고백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뒤돌아보마 부끄럽지 아니하고 후회스럽지 아니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사는 크리스천들은 누구보다 먼저 이런 고백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요즘 세간에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시한부 종말론에 우리가 현혹되지 말아야 할 일입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에게 권하는 것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하심과 우리가 그 앞에 모임에 관하여 혹 영으로나 혹 말로나 혹 우리에게 받았다 하는 편지로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쉬 동심하거나 두려워하거나 하지 아니할 그것이라 누가 아무렇게 하여도 너희가 미혹되지 말라]( 살후 2:1-3)라고 간곡히 성경이 당부하셨음을 기억합시다.
종말에 대해 예언하신 주님의 말씀을 정확하게 압시다.
[그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 여기 있다 혹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이어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로 미혹하게 하리라](마 24:23-24)라고 하셨으며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도 아들도 모른다]( 마 24:36)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때를 따라 다른 말씀을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우리의 마음을 유혹하고 흔들어 놓아 푯대를 향해 나가는 경주자의 길을 방해하는 일이 있다면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며 깨어 기도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확실한 것은 언제 재림하실지 모른다는 것과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성도는 반드시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마 24:40,눅 17:34).
우리 모두는 주님의 행할 바를 온전히 행하며 주님의 복음을 온 세상에 전파하는 (행 1:8)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노아가 1백20년 동안 긴 세월 방주를 지으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믿음에 변함이 없었으며 하나님께서도 노아에게 약속하신 대로 노아와 그 가정을 구원해주셨음을 교훈으로 삼고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는 어떤 유혹이 있더라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예수님을 바라보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며 달려가는 경주자가 될 때 승리의 면류관이 우리에게 주어질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 말씀 안에서 승리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사도행전 히브리어 성경말씀] 석방되는 베드로와 요한(행 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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