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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 전서 5장 감사 설교말씀]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

성령의 능력 2022. 7. 1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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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5장에서는 하나님은 말씀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루에 얼마나 감사라는 단어를 사용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항상 불평만 늘어놓았습니다. 물이 없다고 불평하고 먹을 양식이 없다고 불평하고 고기를 먹지 못한다고 불평했습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항상 우리의 입술에는 하나님께나 사람에게나 감사라는 단어가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감사의 고백을 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원망하거나 불평하면 사람도 싫어합니다. 원망의 소리를 들으면 화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원망하고 불평만 하고 있다면 하나님이 좋아하시지 않습니다. 매일같이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크리스천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

 

살전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범사에 감사한다는 말은 역경과 순경, 슬픈 일이나 기쁜 일, 어떤 일을 만나든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게 될 때 두 종류의 그리스도인을 보게 됩니다. 먼저 원망과 불평의 기도를 드리는 사람, 그리고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는 말씀을 확신하며 그러한 상황 가운데서도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사람입니다.

감사의 제목이 없는 자는 감사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감사의 제목은 무엇이며 왜 감사해야 하는 것이며, 어떤 방식으로 감사를 표현해야 하는지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1. 무엇을 감사해야 합니까?

(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해야 합니다(고전 1:4).

죄와 허물로 죽어 있었고, 세상 풍속을 좇으며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던 우리들을 구속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됩니다.

(2) 그리고 여호와가 우리의 목자가 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시 23:1).

또 여호와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을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신에 뛰어나신 분이며,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분이며, 지혜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3) 천국을 기업으로 받은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현세뿐이라면 우리가 가장 불쌍한 자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부활이 있고 천국의 소망이 있기에 감사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천국을 바라보면서 살아야 합니다.

2. 왜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까?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명령입니다(살전 5:18).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는 것은 죄가 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것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감사는 우리의 초점을 우리가 처한 상황에 맞추지 않고 하나님께 맞추게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하면 찌르는 가시도 주시며, 사자굴도 주시며, 억울하고 비참한 환경을 만나게도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에 의해 완성된 존재들이 아니라 지금 계속하여 만들어지고 있는 존재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환경이 우리를 완성하는 길임을 믿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3. 어떻게 감사해야 합니까?

(1) 기도로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빌 4:6에 보면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라고 하였습니다.

(2) 찬양함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와 찬양은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믿음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3) 예물을 드림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빈손으로 여호와께 보이지 말고 힘대로 물건을 드리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그런데 많은 신도들이 좋은 일이 있을 때에는 예물을 잘 드리지만 어려운 일을 당하면 예물을 드리지 않습니다.

(4) 또한 우리의 전생활이 우리를 구속하신 그리스도와 그의 복음을 위한 감사의 제물이 되어야 합니다.

결론

여러분 삶의 초점은 어디에 맞추어져 있습니까? 항상 주님을 첫째로 모시려는 마음이 있다면 주께서 환경과 고난과 역경을 통하여 우리를 다듬어 가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자비하심으로 인해 저절로 범사에 감사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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