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신약성경강해

[요한복음 5장 짧은 설교] 하나님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요 5:1-18)

성령의 능력 2020. 10. 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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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복음 5장 짧은 설교 중에서 하나님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는 말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제목: 하나님을 잃으면 모두를 잃는다(기도응답 기대 소망)

성경: 5:1-18

 

예루살렘에 히브리말로 베데스라고 하는 연못이 있었습니다. 그 연못은 바람이 불지 않아도 가끔 물이 파도를 쳤는데 그때는 천사가 목욕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때는 천사가 목욕을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때 제일 먼저 들어가는 사람은 무슨 병에 걸렸든 깨끗이 낫는다는 전설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연못가에는 수많은 병자들이 물 이동하는 기미만 보이면 뛰어들어가려고 몰려 있었습니다. 결코 양보란 있을 수 없었습니다. 그중에 38년이나 병마에 시달리다가 사경에 처한 외로운 사람이 있었습니.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이 베데스다 연못을 찾아가셨다가 버림받은 이 사람을 보셨습니다. {네가 낫고자 하느냐} {주여, 내가 나으려고 물이 동할 때 들어가려 하면 다른 사람이 먼저 들어갑니다. } 예수님께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그 병자는 즉시 고침을 받았습니다. 그의 애절한 기도가 그날 그 시에 응답을 받은 것입니다. 그 응답의 이면에는 3가지의 특징이 있습니다.

 

<1> 주님의 눈에 불쌍히 보였던 것입니다.

 

수많은 환자 중에 주님의 눈길이 38년 된 그에게 간 것은 그의 측은한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강도를 만나 돈을 뺏기고 매를 맞아 죽어가던 사람이 사마리아인으로부터 불쌍히 보여 생명을 건지게 된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께서 이 비유의 말씀을 들려주신 것은 불쌍히 여김을 받을 때 응답을 주신다는 뜻입니다. 오늘 우리도 사람의 눈에는 물론 주님의 눈에 측은히 보일 때 기도하면 응답이 있을 것입니다.

 

<2> 기대를 갖는 일입니다. (믿음)

 

38년 된 환자에게 {네가 낫고자 하느냐}고 예수님께서 물으시자 그는 큰 기대를 갖고 {나으려 한다} 고 말했습니다. 그동안 그 환자는 수천번 좌절의 고비를 넘기면서도 결코 기대를 버리지 않았습니다. 사도행전 3장에 베드로, 요한이 앉은뱅이에게 {일어나 걸으라} 고 말하며 잡아 일으켜 걷게 한 것도 그 앉은뱅이가 믿음을 갖고 있었던 까닭입니다. 열왕기상 18장에 보면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서쪽하늘에서 손바닥만 한 구름 조각이 오는 것에 기대를 믿음을 걸고 기도한 끝에 단비를 끌어내린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느 누가 3년 반이나 가뭄이 든 상황 아래서 구름 한 조각에 기대를 걸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고 예수의 이름으로 기대를 건자마다 실망한 사람이 없습니다.

 

<3> {도울 사람이 없다}라고 부르짖은 것입니다.

그가 어려울 때에 누구 하나 손을 빌려준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오셔서 도움의 손길을 펼치셨습니다. 엄밀하게 인생은 혼자입니다. 38년 된 환자 역시 아내와 형제들이 있었으나 그가 오랜 세월 병을 앓자 다 떠났을 겁니다. 그를 외면한 채 다 가버렸을 것입니다. 좋을 때는 함께 어울리지만 곤경에 빠지면 도울 사람을 찾기 힘든 게 인지상정입니다. 욥기 42장 을 보면 잊었던 하나님을 다시 찾을 때 떠났던 물질, 나갔던 사람이 다 돌아오게 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인생은 엄밀히 말해서 하나님 안에 있으면 모든 것이 다 있는 것이며 하나님을 잃으면 모든 것 다 잃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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