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5월 다섯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벌써 가정의 달인 5월도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항상 주님 안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 안에서 가정이 화목해지고 믿음이 성장하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한 달을 살았는지 생각하게 됩니다. 이제 날씨가 제법 더워지고 있습니다. 성도님 모두 건강관리 잘해야 할 때입니다. 5월 마지막 주일예배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유종의 미를 거두고 새롭게 시작하는 6월 첫째 주일 예배를 준비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승리하는 하루가 되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는 주일 예배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창 5:21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창 5: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창 5:23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창 5: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성도와 늘 동행하시는 임마누엘의 주를 찬양하오니 영광을 받으옵소서.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에 나왔사오니 우리의 예배를 기쁨으로 받아주시고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저희가 세상으로 가지 않고 하나님 앞에 나와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는 하루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살 수 없는 존재들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에녹은 므두셀라를 낳고 하나님과 삼백 년을 동행하였다고 했습니다. 저희에게도 평생에 에녹과 같은 믿음과 신앙으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을 섬기며 구원의 확신을 갖고 살아가는 성도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에녹은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다가 죽음을 맛보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갔습니다. 저희들도 부활의 소망이 있음을 믿사오니 이 시간 부활에 대한 확신을 갖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푸른 5월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주님의 성호를 찬양할 수 있는 귀한 성도의 직분을 허락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이 나라 이 민족을 인하여 감사하오며 복된 주일로 인하여 감사를 드리나이다. 저희들이 세상에서 죄인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삶을 주님께 온전히 드리지 못하고 세상과 타협하며 세상의 권세에 굴복했음을 고백하오니 저희를 불쌍히 여기사 저희로 주님 주시는 담대함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는 귀한 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하고 살았던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삶을 살지 않고 세상의 정욕적인 삶을 바라보면서 세상 사람들과 비교하면서 원망하고 불평하는 삶도 있었습니다. 나의 인생은 왜 이렇게 풀리지 않는 것일까라는 자책에 빠져 있었을 때도 있었습니다. 왜 나에게만 이런 혹독한 환경과 문제를 주시는 가에 대해서 고민했던 때도 있습니다.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로 믿습니다. 지금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모두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줄로 믿고 저희가 가오니 하나님께 원망과 불평을 늘어놓지 않는 신앙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고맙고 감사하신 사랑의 주님!

하나님 매일같이 매스컴에서 들려오는 소리는 사고 사건 소식입니다. 이제부터 이 사회도 아름다운 모습들이 있기를 원합니다 매일 들려오는 소식들이 아름다운 소리만 들리는 사회로 소생시켜주시며, 이 사회에 속한 저희를 긍휼히 여기사 이 사회를 죄악에서 건지시기를 원합니다. 매일 참된 기쁨의 소식을 들으며 훈훈한 이야기꽃을 피울 수 있는 좋은 사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제 세상의 가정들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가정이 회복되지 않으니 좋은 소식들이 들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여 세상의 가정들이 회복되어 주님을 깨닫고 알아볼 수 있는 눈이 열리게 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가정마다 주님의 귀한 은총을 넘치도록 부어주셔서 건강하고 밝은 가정, 소망에 찬 생활을 계속 영위할 수 있도록 크신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은혜를 부어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들 교회도 주님이 성령으로 세우신 가정임을 잊지 않게 하시고, 교회의 머리 되시는 주님을 중심으로 저희 모두가 지체 의식을 갖고 더욱 아끼고 사랑하며 붙들어 출 수 있는 믿음의 가족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성도들이 자신의 집처럼 교회를 가꾸기를 원합니다. 교회에서 충성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지체들이 하나가 되어 서로 화목하게 하시고 형제자매가 어려움이 있을 때 기도하면서 믿음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성도라 하더라도 어려움이 있으면 지치고 넘어지고 쓰러질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각 지체들이 서로 협력하여 힘을 주고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 주위에 계시는 외롭고 허약한 분들과 가난한 분들, 의탁할 곳이 없으신 분들이 많이 있사오니, 말과 혀로만 사랑을 외치는 교회가 되지 않게 하시며 진실과 사랑이 살아있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십자가 복음을 외치시는 목사님이 되게 하시고 양무리를 항상 걱정하면서 기도하시는 목사님의 건강을 지켜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통해서 많은 성도가 은혜받게 하시고 문제가 있는 성도는 문제가 풀어지고 해결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의 응답을 원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오며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요한복음 16장 헬라어 주석강해] 보혜사 성령의 사역(요 16: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