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5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5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5월이 시작하는 첫 주일입니다. 완연한 봄이 찾아왔고 조금만 있으면 더위가 찾아오게 됩니다. 들에는 농부들이 분주한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가을 농사를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런 봄날에 우리도 영혼을 추수하기 위해서 열심히 복음의 씨를 뿌려야 하겠습니다. 눈물로 씨를 뿌린 사람은 기쁨으로 추수한다고 했습니다. 5월이 시작되는 주일이니만큼 많은 계획을 세우고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지는 한 달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마 19:14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니라 하시고

마 19:15 그들에게 안수하시고 거기를 떠나시니라

 

주님의 천국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용납하고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천국이 이런 사람의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린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신앙을 가지고 주님 앞에 나오기를 원합니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순수함을 사라지고 하나님 앞에서 보여주기 식 신앙을 했던 것을 이 시간 회개하오니 주님 우리의 회개를 받아주시고 어린아이처럼 순수함을 잊지 않고 믿음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주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여 경배와 찬송을 드립니다. 부족하고 죄많은 인생이지만 오늘 주님 앞에 예배하는 모든 주의 백성들과 함께한 마음으로 주께 기도드리오니 우리의 기도가 하늘 문을 여는 믿음의 열쇠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우리의 예배가 하나님이 흠향하시는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부족한 저희들이 모였사오니 외면하지 마시고 성령의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저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첫 주일예배를 드리오니 가정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온전한 믿음의 가정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저희는 하나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인정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뜻대로 살아가지만 저희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야 인생이 평탄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됩니다. 

 

주님! 연약한 저희에게 삶에 지치고 힘들 때마다 십자가를 지고 가신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을 주옵소서. 이 믿음이 큰 역사를 이루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자녀로 순수성을 잃어버리고 거짓과 오만으로 가득한 방만한 삶을 살았나이다.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나도 모르게 교만하게 행동하고 생각했던 것들을 이 시간 내려놓고 회개하오니 받아 주시옵소서.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서는 주님이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오만한 생각들을 했을 때가 있습니다. 주님의 간섭이 귀찮게 느껴질 때도 있었습니다. 나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데 하나님은 왜 나의 인생에 개입하셔서 괴롭게 하시는 걸까라는 생각도 한 적이 있습니다. 주님은 날 사랑하셔서 나의 인생에 개입하시고 하나님은 나의 생명의 주인이기 때문에 함께 하시기를 원하셨던 것인데 이런 것을 깨닫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진리를 수용하지 못하고, 위선만이 가득하여 이를 깨닫지도 못한 채 자신이 지니고 있는 모습이 가장 정직한 것처럼 포장과 위장을 서슴지 않았나이다. 이처럼 허물 많은 저희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이 나의 인생에 함께 해 주신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이며 사랑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 것을 이 시간 주일 예배를 통해서 깨닫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앞으로의 삶에서는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인생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주님! 저희 교회에 속해 있는 어린이들과 이 민족, 이 세계에 속해 있는 모든 어린이들을 기억하시고, 이 험하고 죄악된 세상에 물들지 않고 정직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특별히 믿음으로 먼저 불러주셔서 주님을 섬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신 어린이들이 세상을 밝게 비추는 진리의 등불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어린이는 교회의 미래이며 이 나라의 미래입니다. 어린이들이 진리의 복음으로 무장하여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각 가정의 어린 자녀들을 잘 양육하여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자녀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옵소서. 세상의 지식만을 배우고 채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진리를 소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믿지 않는 어린이들을 주님의 교회로 불러들일 수 있는 신앙으로 성장하게 하여 주시고, 저희의 연약함으로 주님께서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어린 영혼을 소홀히 대하지 않도록 저희로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저희가 되게 하옵소서. 교회에서 어린이들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교사들이 힘을 쓸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도 내려 주시옵소서. 어린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양육할 수 있는 지혜도 주시옵소서. 그래서 어린이들이 하나님을 밝히 알아가게 하시고 세상에서 살아갈 때에 어릴 때 배웠던 성경 말씀이 삶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를 위하여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신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오니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도 성령의 능력으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모든 성도들이 심령에 은혜를 받아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이 선포될 때 영혼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시고 이제부터 열심히 주님을 섬기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의 찬양과 기도를 기쁘게 흠향하시기를 간구하오며, 저희의 기도와 찬양으로 하늘 문을 열어 저희에게 주님의 신령한 것들을 알 수 있는 복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4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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