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대표 기도문] 수요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요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수요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한 주간을 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면서 살아가야 하는데 세상 일에 바쁘다 보면 하나님의 말씀에 소홀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수요 저녁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영혼을 점검하고 말씀을 들으면서 삼일 동안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드리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신없이 바빠서 앞만 보고 달려왔지만 뒤돌아보면 허무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가 육적인 일에만 열심을 내다보면 영적인 것에 소홀하게 되어 결국 나이가 들어 내가 무엇을 했는가라는 회의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 후회를 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시간을 잘 활용하여 하나님께 충성하면서 봉사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수요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

 

감사하신 주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지체로서 속하여 있다고 하면서도 지난 주일 이후, 이기적인 삶을 버리지 못한 저희들을 인도해 주시고 도우시는 은혜를 생각할 때 불효스런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면서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세상에 몸을 담고 있다가 하나님 앞에 나와서 수요 저녁예배로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저희 예배를 흠향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우리의 삶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시며, 우리의 기도는 호흡이 되어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의 밤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니 힘들고 지치고 어려운 문제들이 자꾸 생깁니다. 하나님 이 시간 우리의 문제를 누구에게 하소연할 곳이 없어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사람에게 말을 해도 문제만 더 커집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의 문제를 아시오니 이 시간 말씀으로 응답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의 능력으로 이기적인 우리의 생각이 변화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주님의 삶을 살게 도와주소서.

 

사랑이신 주님, 우리들이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로서 속하여 있다고 고백하는 것만큼 주님과 하나 되기를 원하나이다. 주님 안에서 우리 서로가 화해와 일치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도록 성령의 힘을 부어 주소서. 그리스도인으로서 부끄러운 삶이 되지 않도록 기도의 영을 내려 주소서. 성령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회개의 영으로 임하여 저희가 알고도 지은 죄와 모르고도 지은 죄를 회개하여 용서받을 수 있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입니다. 이 시간 죄인이 회개하러 나왔사오니 하나님께서 은혜 위에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주중 예배에 참석치 못한 분들이 주일예배 때는 나와서 하나님을 만나게 도우소서. 성도들끼리 만나 사랑을 확인하며 남을 위한 봉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오늘 수요예배를 위해서 강단에 서시는 담임 목사님을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기 위해서 준비하셨사오니 목사님의 입술을 통해서 선포되는 복음이 우리의 영혼을 변화시킬 수 있는 능력의 말씀이 되게 하옵소서. 이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심령에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 구원의 확신이 일어나고 문제가 떠나가며 질병이 고침 받는 놀라운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에 기갈 들고 굶주려하는 우리의 심령 속에 하늘 양식을 내리시고, 성령의 단비로 목말라하는 목마름을 식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태복음 산상수훈 설교] 긍휼히 여기는 사람의 복(마 5:3-12, 히 4: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