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6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충일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중에서 6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많은 분들이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시고 생명을 바친 것을 생각하면서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나라를 잃어버린 설움을 후손들에게는 물려주지 않으려고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편안하게 살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교회를 지키기 위해서 순교하신 분들을 위해서 감사해야 하겠습니다. 6월을 맞이하여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영원한 죽음의 고통에서 건져주시기 위해서 주님은 몸소 골고다에 올라가 고난을 당하시고 죽으셨습니다. 이번 주일 예배를 통해서 우리가 주님이 나를 위해서 고난당하셨음을 더 깊이 마음속에 새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9:1 내가 전심으로 여호와에 감사하오며 주의 모든 기이한 일들을 전하리이다 

시 9:2 내가 주를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존하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니 

시 9:3 내 원수들이 물러갈 때에 주 앞에서 넘어져 망함이니이다 

시 9:4 주께서 나의 의와 송사를 변호하셨으며 보좌에 앉으사 새롭게 심판하셨나이다 

 

사랑과 은혜와 능력이 한이 없으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이 시간 현충일 주간을 맞이하여 하나님 앞에 주일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 이 나라를 위해서 헌신하시고 죽으신 분들을 기억하고 특히 저희들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아니면 사탄의 속박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영원히 고통 가운데 살아야 할 인생이었습니다. 모든 사탄의 결박을 끊어주시고 자유함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이 나라 이 강산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외래의 침략에서도 굴하지 않고 일어설 수 있도록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도록 해 주시고 항상 십자가에서 나를 죽으신 예수님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며 성도의 지체로 교회를 이루어 가시는 하나님을 찬양하오며, 피로 값 주시고 사신 교회를 섬기며 주님 앞에 나와 예배하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시간 예배가 하나님께 영광이 돌려지고 주님의 이름이 만방에 퍼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날마다 이루어지게 하여 주옵소서. 저희에게 성도의 본분을 잘 감당하게 하시고 한 주간 동안도 세상을 이기게 하옵소서. 은혜를 사모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찬양드리는 것을 기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 심령의 눈을 밝히사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독생자를 허락하사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에서 십자가를 부인하던 저희를 기억합니다.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우리가 골고다에서 승리하신 주님을 바라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에 살다 보니 힘들고 어려운 환경이 우리를 짓누를 때가 있습니다. 저희가 환경에 굴복하지 않게 하시고 환난을 이길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저희의 눈이 골고다 십자가를 바라보게 하시고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바라봄으로 환난과 환경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연약함으로 인해 주님의 십자가를 잊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강하고 담대한 믿음을 허락하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세상을 이기는 힘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사탄은 세상에 사는 저희들을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영혼을 망가뜨리기 위해서 공격을 일삼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번 주일예배를 통해서 영적으로 담대함을 허락하여 주셔서 사탄과 맞서 싸울 수 있는 힘을 허락해 주시고 구원의 전신갑주로 무장하여 사탄을 무찌를 수 있도록 하옵소서. 

 

저희의 의지와 생각이 주님 앞에서 하나로 묶어져 더욱 큰 믿음으로 성장하게 하시며, 그 믿음이 죽을 영혼도 살려내는 생명력이 넘치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어느 곳에 있든지 주님을 섬기게 하옵소서. 작은 일에 낙심하지 않게 하셔서 믿음을 저버리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우리가 큰 일에는 담대하다가 작은 일에 시험에 걸려 넘어질 때가 있습니다. 저희들의 마음을 지켜 주셔서 사탄의 계략에 넘어가지 않도록 해 주시옵소서. 이번 주일 예배가 우리의 마음을 정리하고 새롭게 6월을 출발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땅의 모든 가난한 심령들을 돌아보사 저희에게 안식과 평안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저희에게 성도의 사명을 위하여 그들을 돌아보게 하시며 저희로 그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증거 하게 하심으로 저들의 영혼이 진정한 안식을 얻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사탄은 지금도 선택받은 백성을 공격하여 예수님을 믿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듣지 못하게 영혼의 귀를 막고 있습니다. 이런 자들에게 십자가 복음을 전파하여 그들이 복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옵소서. 영적인 귀가 열려 예수님의 천국 복음을 알아듣고 구원의 축복을 받아 누리게 하옵소서.

 

주님 이 나라의 경제를 붙들어 주시옵소서. 흔들리는 경제로 인하여 쓰러지는 심령이 없게 하시며 가정마다 생계의 수단이 막히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물질의 축복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재물의 복을 주셔야 만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항상 성도들을 귀하게 보시는 주님 육적인 가난에서 속히 벗어나게 하셔서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데 부족함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는 부하게 하시려고 가난하게 되셨다고 했습니다. 이 시간 주님만을 의지하며 믿음으로 나가오니 병든 자나 가난한 자에게 주님의 한량없는 은혜를 부어 주셔서 병든 자들이 병에서 고침을 받아 기쁨이 넘치게 하여 주시고 가난한 자들에게 물질의 복을 주셔서 가난에서 해방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오니 하나님의 의로우신 오른팔로 강하게 붙드사 저희가 그 말씀으로 위로를 얻고, 그 말씀으로 인하여 세상을 이기는 힘을 공급받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항상 목사님을 지켜 주시고 영혼에 힘을 주셔서 말씀을 준비할 때나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한 은혜로 채워 주시옵소서. 오늘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귀를 열어 주시고 심령이 열리게 하셔서 하나님의 말씀이 심령 깊이 새겨지게 하옵소서. 감사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수요일 대표 기도문] 수요 저녁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