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둘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2월에 들어온 지 벌써 첫째 주가 지나가고 둘째 주간이 되었습니다. 12월의 시간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요즘은 하루하루의 시간이 너무나 소중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시간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매일같이 허락해 주시는 시간인데 헛되게 보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 한 해도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인데 값지게 사용해야 하겠습니다. 이번 주간도 하나님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가는 성도의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3:4 니고데모가 이르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사옵나이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사옵나이까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요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사랑과 진리가 충만하신 하나님!

참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가오니 저희들의 예배를 받아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고 하늘로부터 거듭나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우리는 구원받을 수 없는 자였습니다. 영원히 심판받아 마땅한 인생이었는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구원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해 주셨습니다. 이 시간 감사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서 교회에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의 기도와 찬송과 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이 시간도 경배와 찬양과 영광을 주님께 돌리오니 흠향하여 주시고 주님께 구별하여 드리는 시간이오니 사단 마귀 틈타지 못하게 하시며 오직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옵소서. 우리의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고 우리의 심령에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여 주옵소서. 말씀을 들을 때 말씀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와 명철을 내려주옵소서. 예배하는 주의 형제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게 하셔서 일치한 마음으로 주를 경배하고 찬양하게 하옵소서. 저희들이 드리는 예배가 주님께 영광이 되고 저희 모두에게는 은혜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 저희의 모습 이대로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저희의 삶과 생각이 말씀에 모자랄 때마다 용서하여 주시고 믿음으로 살기보다는 염려하고 근심하며 살았던 불신앙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저희는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항상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휩싸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한다고 하면서도 막상 세상에 나가면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무엇으로 밥을 먹고살아야 하는가?라는 이런 생각에 잡힐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고민보다는 나의 육체의 고민에 빠져 하루하루를 살아갈 때가 많습니다. 주여 이 시간 회개하오니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위하여 구하고 고민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내 아버지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습니다. 주의 전을 오가면서 드리는 모든 간구에 하나님의 응답을 보장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육적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가 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구합니다. 먼저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것을 구하는 인생이 아니라 먼저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 드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성도들의 직장과 사업의 터전을 축복하시고, 가정과 삶의 문제를 간섭하시사 응답의 축복을 받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육적인 부분도 필요합니다. 재물도 필요합니다. 건강도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축복하셔서 가난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육적인 질병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저희의 영혼이 고침을 받고 소생이 되며 능력 받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의 피가 맘속에 큰 증거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과 교통 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이 귀한 시간을 통하여 주님의 나라에 소망을 갖게 하시고 주님을 위하여 헌신을 다짐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의 중심이 되시는 주님!

우리 교회가 반석 위에 세운 집이 되게 하시며 성도들이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살게 도와주시옵소서. 예배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교회와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 주셔서 복음 말씀을 선포할 때 성령님의 충만한 은혜와 역사가 임하게 하시고 복음 말씀을 듣는 성도들의 심령에 말씀이 깨달아지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셔서 거듭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모든 목사님과 제직들을 축복하여 주시고 저희 교회의 성도에 이르기까지 축복하여 주옵소서. 성도님들의 각 가정을 기억하여 주시고 소외되는 자가 없도록 해 주시고 어디에 있든지 항상 예수님만을 생각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첫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