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11월 셋째 주일은 추수 감사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드리는 주일입니다. 일 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해 주신 은혜와 축복에 감사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이 함께 해 주셨고 건강도 주셨고 재물도 주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하나님께서 지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이번 추수 감사 주일 예배를 드림으로 기쁨과 즐거움의 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33: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들이 마땅히 할 바로다 

시33:2 수금으로 여호와께 감사하고 열 줄 비파로 찬송할지어다 

시33:3 새 노래로 그를 노래하며 즐거운 소리로 아름답게 연주할지어다 

시33:4 여호와의 말씀은 정직하며 그가 행하시는 일은 다 진실하시도다 

시33:5 그는 공의와 정의를 사랑하심이여 세상에는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충만하도다 

 

전능하신 하나님!

험난하고 복잡한 일 년 동안을 축복하셔서 아름다운 결실을 얻게 하시고 오늘 추수 감사절 예배를 드리게 하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저희가 매일 같이 감사하면서 인생을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살지 못했을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일 년에 한 번 이렇게 추수 감사 주일로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건대 온통 감사할 조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불평과 원망을 늘어놓은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께서는 네가 받은 축복을 세어 보라고 했습니다. 나의 뒤를 돌아볼 때 하나님이 주신 축복과 은혜가 너무나 많음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나의 자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할 때가 많았으며 물질적인 것만 가지고 감사의 조건을 따질 때가 너무 많았습니다. 너무나 어리석은 신앙을 했다는 것을 이 시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나의 건강을 지켜 주셔서 이렇게 건강한 삶을 살고 있음에도 감사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저희의 어리석음과 불충함을 고백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이제는 세상의 썩어질 양식을 위하여 일하기보다는 하늘의 신령한 양식을 위하여 일할 수 있도록 은혜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주의 나라와 의를 위하여 게으르지 않도록 인도하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고 이웃을 의하여 베풀고 쓰기에 인색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우리가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님을 믿습니다. 그런데도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세상에서 올인하면서 살았습니다. 추수 감사 주일 예배를 통해서 하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이제는 더 이상 제 자신의 만족과 쾌락을 위하여 주님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특별히 오늘 감사 예물을 드리는 손길을 축복하시고 정성을 모아 드리는 이 감사가 하늘나라 창고에 차곡차곡 쌓이는 알곡 제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이 씨앗과 같은 예물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하신 사업이 힘차게 번영하게 하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은 감사절에 빈 손으로 나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의 열매를 가지고 하나님께 가지고 나왔사오니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축복하여 주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하나님!

이 풍성한 추수의 계절에 농부들은 열심히 곡식을 추수하여 곳간에 쌓아두고 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서 영적 추수를 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육적 추수도 좋지만 하나님의 나라의 창고가 쌓아지기를 원합니다. 저희 교회가 하늘에 창고의 채우는 알곡 성도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하옵소서. 많은 생명들이 교회에 들어와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을 섬기는 역사가 이번 추수 감사절 예배를 통해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을 기억하사 붙들어 주시고, 말씀을 듣는 저희도 식어진 감사가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추수 감사 주일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삶에 변화가 일어나게 하시고 감사하지 못한 삶에서 감사하는 삶으로 바뀌게 하옵소서.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이 되는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이 시간 감사의 예물을 가지고 나오서 예배드리는 모든 성도들에게 한량없는 은혜와 축복으로 채워주시기를 원하오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추수 감사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추수 감사절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