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성령의 능력 2021. 12. 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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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마지막 주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한 해를 하나님께서 지켜주셔서 무사히 잘 지내고 이제 새해를 맞이해야 하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우리가 한 해를 되돌아보면서 잘못했던 부분들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고 잘한 것은 더 발전시켜서 새해에는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서 영광을 돌리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50:1 전능하신 이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사 해 돋는 데서부터 지는 데까지 세상을 부르셨도다 

시50:2 온전히 아름다운 시온에서 하나님이 빛을 비추셨도다 

시50:3 우리 하나님이 오사 잠잠하지 아니하시니 그 앞에는 삼키는 불이 있고 그 사방에는 광풍이 불리로다 

시50:4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시50:5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시50:6 하늘이 그의 공의를 선포하리니 하나님 그는 심판장이심이로다 (셀라)

시50:7 내 백성아 들을지어다 내가 말하리라 이스라엘아 내가 네게 증언하리라 나는 하나님 곧 네 하나님이로다

시50:8 나는 네 제물 때문에 너를 책망하지 아니하리니 네 번제가 항상 내 앞에 있음이로다

주린 영혼을 만족하게 하시며 찬양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주님!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아버지 앞에 나와서 한 해를 정리하면서 주일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한 해를 정리하면서 하나님이 주셨던 축복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아직도 이 자리에 나오지 못한 영혼들을 기억하여 주시고 발길을 옮길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의 예배에 주님이 좌정하여 주셔서 영광을 받아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쁘신 뜻을 찬양합니다. 저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크고 영원하심을 믿습니다. 항상 하나님의 뜻을 겸손하게 받아들이며 세상으로 향하는 저희의 의지와 욕심을 십자가에 못을 박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생명을 주신 것과 같이 저희가 예배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모든 주님의 섭리하심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우리의 생각과 뜻대로 살았던 것들을 하나님 앞에서 회개합니다. 한 해를 열심히 살았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의 정욕을 위해서 살았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주님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하셨는데 나의 육체의 정욕을 위해서는 열심히 구했는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임하기를 간절히 구하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나의 욕심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성도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만을 바라보며 주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함으로 주님을 더욱 섬기기를 원합니다. 주님께서 저희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이제는 한 해를 마무리해야 하는데, 저희는 아무런 열매도 맺지 못한 채 허망한 일에 분주했음을 고백합니다. 마리아의 신앙보다는 마르다의 신앙으로 한 해를 산 것 같아 마음이 무겁습니다. 마리아는 주님 발 앞에서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의 칭찬을 들었습니다. 마르다는 주님을 섬기는 목적으로 열심히 분주하게 음식을 준비했지만 칭찬받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결국 자기의 의를 나타내려 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마르다처럼 나의 의를 드러내지 않았는지 이 시간 되돌아보게 하옵소서.

 

성령께서 저희의 삶 가운데 임재하시사 매일의 삶을 주관하시고 지켜 주시옵소서. 저희가 저희의 감정과 육체의 소욕을 따르지 않고 주님의 인내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사랑과 인내를 본받아 저희 중 누군가 실수하였을 때 따스한 사랑으로 품어줄 수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을 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의 삶 가운데 놀라운 기적을 체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한 해를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일상을 도와주셔서 저희가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한 해 동안 코로나 때문에 고통 속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이런 와중에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셔서 이렇게 건강하고 무사 무탈하게 살아왔습니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인 줄로 믿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이 추운 겨울에 저희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에게 더욱 큰 믿음을 허락하사 주님의 사랑의 복음을 세상에 전하는 귀한 영혼들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의 놀라우신 복음의 능력을 믿고 의지하여 기도하오니 저희에게 주님의 크신 권능으로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하신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저희 교회가 세상에서 진리의 빛을 밝히는 교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세상은 죄악의 흑암 가운데 있습니다. 주님의 빛을 모르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주님의 빛을 전하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에게 주님의 백성 된 본분을 지켜 행하게 하심으로 저희의 삶이 주님께 예배가 될 수 있도록 축복으로 더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께서 말씀을 선포하실 때 진리의 빛이 저희들에게 임하게 하시고 복음을 듣고 구원받아 하나님 나라에 소망을 갖고 살아가게 하옵소서. 이 시간 목사님과 예배를 돕는 손길들 위에 주님의 크신 권능으로 은총을 더하여 주실 줄로 믿사오며 저희를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이제 12월도 중반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때에 우리의 믿음도 점검하면서 하나님께 영광의 예배를 올려 드려야 하겠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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