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2월 넷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마지막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서 하나님 앞에 나와 마지막 주일예배를 드림으로 올 한 해의 마침표를 예배로 시작하여 예배를 끝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음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올 한 해도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어 주셔서 이 시간까지 인도하여 주셨습니다. 내년에도 하나님께서 목자가 되어 주셔서 나를 푸른 풀밭으로 인도하여 주심으로 내가 눕고 쉬 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주셔서 영혼이 흡족할 것을 믿습니다. 이 시간 하나님께 드리는 올 해의 마지막 주일예배를 받아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켜 행하는 자에게 축복하시며,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복을 주시되 성읍에서도 복을 받게 하시고, 들에서도 복을 받게 하옵소서. 들어가고 나갈 때에 신령한 꼴을 얻게 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여 주님의 말씀을 기다리오니 하나님께서 복음의 말씀을 허락하셔서 나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곤핍한 심령에 성령의 충만한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축복의 근원이 되시는 아버지여!

저희들을 불러주시므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고, 믿음을 주셨기에 복의 자녀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더 큰 믿음을 준비함으로 주시는 은혜에 분량대로 복을 받게 하옵소서. 일년 동안 주일예배에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해에는 새벽예배에 도전하게 하시고 철야예배도 승리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예배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옵소서. 내년에는 하나님을 더 의지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고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한 해 동안 많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게 하셨고,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신 은혜를 잃어버리지 않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장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 중에 성도들을 위로하시고, 새 힘을 공급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용기를 얻게 하시며, 담대함을 허락받게 하옵소서. 죄악이 관영한 시대임을 고백합니다. 인생의 힘과 능으로만 되지 않음을 고백하오니 하나님의 능력으로 덧입혀 주옵시고,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연말의 흥청 되는 세상 분위기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올해를 감사로 마무리하게 하시고, 새해를 기도로 시작하게 하옵소서.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게 하옵소서. 신앙생활을 위한 결단을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헌신의 결심이 있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설계하게 하옵소서. 우리의 모든 계획을 주 앞에 맡기게 하셔서 이루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하옵소서. 내년의 모든 계획도 주님께 의탁하오니 주님께서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내가 아무리 계획할지라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인간의 계획은 모두가 헛된 것이오니 그 안에 하나님의 인도가 꼭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길을 인도하여 주셔서 내년에는 계획한 모든 일들이 주님 안에서 모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강단 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주의 말씀을 증거 하실 때에 삶의 지표가 되게 하옵소서. 예배를 섬기는 모든 주의 일꾼들을 축복하옵소서. 오늘 말씀을 선포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말씀을 통해서 올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설계하고 계획하는 기회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께 기도했던 제목들이 응답받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성도들의 손으로 하는 범사에 형통케 하옵소서. 우리를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일 대표 기도문] 12월 셋째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