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기도자료

[주일 대표 기도문] 11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

성령의 능력 2020. 11. 20.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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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주일 대표 기도문 중에서 11월 넷째 주일 예배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리가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 보니 벌써 주일이 왔습니다. 오늘 주일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크신 은혜와 축복을 허락해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예배를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은혜가 풍성하시고 긍휼 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의 모든 죄를 하나님께 고하고 용서를 받는 이번 주일예배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일 낮 예배 대표 기도문

 

시 103:8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시 103:9 자주 경책하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103:10 우리의 죄를 따라 우리를 처벌하지는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우리에게 그대로 갚지는 아니하셨으니 

시 103:11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의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은혜의 주 하나님!

오늘도 주님의 전으로 나아와 감사하고 찬양을 드리고 기도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지난 주일 동안도 주님의 보호하심 아래에서 평안을 맛보며 새 힘을 얻어 주님의 전으로 나아왔사오니 감사합니다. 여호와는 긍휼이 많으시고 은혜로우신 분입니다. 노하기를 더디 하시고 인자가 풍성하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합니다. 우리의 죄를 자주 꾸짖지 않으시고 진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는 분입니다. 이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 때문입니다.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죄를 가지고 주님 앞에 나왔사오니 우리의 죄를 처벌하지 마시고 우리의 죄악대로 갚지 말아 주옵소서. 우리는 너무나 연약한 인간이기에 하나님 앞에서 한 없이 작아질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하나님의 용서가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는 존재들임을 이 시간 고백합니다.

 

그러나 주님!

저희는 믿음이 없어 세상을 바라보며 소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 시간 예배를 통해서 소망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의 부귀영화처럼 우리의 인생을 허무하게 하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모든 일들이 주님의 주권 아래 있음을 인정하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세상의 권력과 돈을 좇아가다 보면 영혼은 더 피폐해져 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를 원하고 있지만 우리의 육신은 이 땅을 좇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 시간 우리가 육신에 지지 않도록 해 주시옵소서. 육신에 져서 육의 사람으로 남으면 안 됩니다.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말씀을 듣고 십자가 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거듭남으로 영의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이제는 차가운 공기가 밖으로 드러난 살갗을 감추게 하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이생의 안목과 육신의 정욕을 충족하는 데 허비하지 말게 하시고 이제껏 맺지 못한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는 기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인도함을 따라 공생애의 삶을 사셨습니다. 오직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는 일만 하셨습니다. 우리의 삶에도 이런 성령의 인도함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죄악의 길로 가려고 할 때 성령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길을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탄식하는 세상을 봅니다. 도움을 구할 수 있는 대상을 몰라 더욱 방황하는 저들을 불쌍히 여기고 긍휼히 여기사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열어 주시옵소서. 이 어렵고 힘든 때에 지친 삶을 도우실 분은 주님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지금도 노아의 때처럼 폭력이 난무하고 가난한 자들을 돕지 않고 권력과 권세를 가진 자들은 더 많은 욕심을 부리면서 없는 사람들의 것을 사기 치고 빼앗으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세상을 보시면서 한탄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 아들들은 절대 이러지 않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노아 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세상의 딸들의 아름다움에 빠져 결혼을 했습니다. 이것 때문에 주님은 마음이 아팠고 한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럴 때에 교회의 역할을 기대하시는 주님께 간구합니다. 방황하는 이 세대를 위하여 소망의 등대가 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희들 또한 주님의 자녀로서 빛을 발하게 하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주님의 소망을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는 세상의 빛이 되어야 합니다. 어둠에 빛이 되어 세상에 있는 어둠의 자녀들이 진리의 빛을 보고 주님의 품 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세상은 아직도 주님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 자들을 위해서라도 교회는 진리를 선포해야 합니다. 십자가 복음을 선포하여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도 이 절망의 세대에게 소망의 메시지를 선포하시기 위하여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기억하시고 더욱 성령으로 강하게 붙드셔서 귀한 말씀을 선포하시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목사님의 입술을 주님이 강권하여 주셔서 오직 진리의 말씀이 선포되게 하여 주시고 그 말씀을 듣는 우리들은 영혼이 살찌게 해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들이 이 시간 주님 앞에 드리는 모든 기도에 주님의 능력을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주님을 가까이하고 주님께 기도하는 삶이 주님의 부르심을 받는 그날까지 멈추지 않게 하시옵소서.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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