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데스다 기도자료

[오늘의 기도] 11월 셋째 주일 금요철야 대표 기도문

성령의 능력 2020. 11. 1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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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늘의 기도 중에서 11월 셋째 주일 금요철야 대표 기도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세월은 화살과 같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러갑니다. 월요일이었는데 벌써 금요일입니다. 금요일은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철야예배로 영광을 돌리고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밤 문화에 심취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좇아 교회에 나오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의 영혼을 위해서 하루를 투자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1월 셋째 주일 금요철야 대표 기도문

 

대상 16: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가 행하신 일을 만민 중에 알릴지어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루를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이름을 불러 아뢰며 여호와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세상 만민 중에 알리게 하옵소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복음을 세상 만민에게 선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우리의 심령에 기쁨이 큽니다. 

사랑의 하나님! 오늘 금요예배에 나올 수 있도록 마음을 주관하여 주시고 발걸음을 인도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이 나의 발걸음을 교회로 인도하지 않으면 나도 세상 사람들처럼 세상 밤 문화에 빠져 어느 가게에 머물러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고자 이 시간 교회로 발걸음을 돌려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안 되는 일입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 시간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는 조건들을 찾아서 감사드릴 수 있도록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에서 정신없이 살다 보니 작은 일에도 감사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보호하시고 도와주셔서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을 감사하지 못하고 느끼지 못했습니다. 새삼스럽게 이 시간을 통해서 깨닫게 됩니다. 우리 가정을 지켜주시고 건강 지켜 주시고 사업을 지켜주시고 직장을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감사의 고백이 끊어지지 않도록 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아버지! 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나의 힘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닌데 나는 나의 힘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 또한 용서를 구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육신의 것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것을 생각하지 못한 것도 용서하여 주옵소서. 육의 사람으로 일주일 동안 살았던 것을 깨닫습니다. 오늘 예배를 통해서 영의 사람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을 사모하는 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떡으로 살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는 말씀을 떡을 생각하지 않고 육신의 떡만 생각했습니다. 육신의 떡을 먹으면 기뻤고 돈을 많이 벌면 즐거웠습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그런데 나의 영혼은 그럴수록 곤핍해져 가는 줄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오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나의 영혼이 새로워지고 건강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세상의 일만 풀어진다고 잘되는 것이 아닌데 너무나 욕심에 이끌려 사는 인생이었습니다. 욕심이 잉태하여 죄를 낳게 되고 죄가 장성하여 사망에 이르게 된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 금요예배를 통해서 다시 마음을 바로잡고 하나님 말씀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짐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영혼을 생각하는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우리의 영혼을 책임지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목사님의 영육을 강건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의 능력은 건강한 육체에서 나옵니다. 하나님이 목사님의 육신의 건강을 지켜주셔서 우리에게 맛있는 영적인 꼴을 공급해 주실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오늘 목사님의 말씀을 듣는 우리에게도 영육으로 강건하게 되어 항상 주님께 영광 돌리면서 찬송하는 삶을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이 예배의 영광을 받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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